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발라드 공연이 펼쳐졌다. 김범수(가수),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했다.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북한 출신의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전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오롯이 보여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최초이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해 두물머리를 화합.통일.평화의 장소로 상징화하는 음악제를 개최해 관광자원으로 콘텐츠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개최하는 두물머리 음악제인 만큼 양평군민은 물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병길, 이하 서자위)가 주최하는 '2024 서종북한강 뗏목나루 문화제'가 8월 31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회리 북한강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댄스팀이 공연을 했으며, 자치부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자치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축사,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도의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이곳 양평군에서 올해도 이렇게 서종북한강 뗏목나루 문화제가 개최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은 이런 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문화가 살아야 지역이 살수 있다"고 말했다. 허병길 서종면주민자치위원장은 “뗏군들이 드나들던 서종면 문호 나루터의 역사를 되새기고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와 전통을 후대에 전승하자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병길, 이하 서자위)는 오는 31일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656-2 일대(구, 리버마켓 주차장)에서 ‘2024 서종 북한강 뗏목나루 문화제’(이하 뗏목나루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뗏목나루 문화제는 9년 전부터 서종초등학교와 수입초등학교 등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사일정으로 운영하던 북한강 건너기 체험을 수계 지역 특색을 그대로 살려 서종면 고유의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뗏목나루 문화제는 크게 뗏목 체험, 먹거리 장터, 생활공예 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문화제로 진행된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이 시작되며, 오후 1시 30분, 난타 공연과 함께 사전에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은 참가자 160명의 뗏목 체험이 진행된다. 뗏목 체험에는 수난구조대가 동원돼 안전한 진행을 돕는다. 먹거리 장터에는 ‘사랑의 짜장차’와 40개의 지역 판매자가 참여해 풍성하고 시원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한강 산책로를 따라 110m 구간에 조성된 장터길에서는 먹거리와 생활공예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재단과 이천시서희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 이천 서희 정책포럼'이 2024년 6월 18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의 주제는 '서희의 담판 외교와 21세기 대한민국의 외교전략'이며 이날 기조연설은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전 UN 대사), 좌장에는 장철균 서희외교포럼 대표(전 스위스 대사), 발제에는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인수 이천문화원 이천학연구소장, 박인식 KCJ국제관계연구소장, 조경환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정책포럼에는 이천시의회, 이천문화원, 설봉서원, 이천서씨중앙대종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인천일보가 후원한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4. 4. 29.(월) 10시에 경찰서장, 군수, 소방서장, 군의원, 읍·면별 마을안전 지킴이 10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평군민안전모델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위촉한 마을안전 지킴이는 서울의 1.5배에 달하는 넓은 관할을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재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 지역의 사정에 밝고 활동력이 뛰어난 이장, 우체국집배원, 산불감시원 등을 마을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지역별 치안위험요인, 재난위험요소, 생활법률민원 등 주민들의 불안·불편 사항을 관할 지·파출소에 핫라인을 통해 알리면 경찰관이 신속하게 현장을 파악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경찰서 해당 기능, 양평군청 등에 통보하여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양평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협력은 필수라며 범인검거, 치안문제 발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신고보상금 등을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양평군 라온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기초·광역의원, 시민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선교 후보는 3선 양평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물론’과 ‘정책’을 앞세워 ‘클린선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과 ‘여주 GTX-D 조기 추진’을 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으로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 많고 소상공인이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제6회 족구협회장기 대회가 2024년 3월 10일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체육공원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양평군족구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서울시족구협회장, 하남시협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고 선수단은 북한강족구회 이천시하남시족구회 등이 7개코트에 나누어 서로의 친선를 나눴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답사에서 "제6회 양평군족구협회장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원 선수 ,서울시족구협회장님 협조에 감사드리며,참석하여주신 하남시,이천시선수단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부대에서 참가해주신것을 보면 족구의 저변확대가 되고있고,저도 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배다리는 2012년에 설치되어 2022년 파손, 2024년 재제작중이며 배다리는 정조임금의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있는 양주 영우원에서 수원 영릉원으로 이장 하며, 용산에서 노량진 사이를 이었던 배를 이용한 교량으로 다산 정약용이 제작을 지휘했다. 국가정원 지정신청중인 양평군 세미원 배다리가 2022년 파손된후 재제작하여 24년 4월중 오픈 예정으로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경기도 지방정원1호인 세미원은 세한정,유상곡수,홍련지,백련지, 장독대분수, 연꽃박물관 등, 앞으로 재설치될 배다리와 3월 재개장한 상춘원 등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연잎과 연꽃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이날 세미원의 문화해설사 이호연 해설사의 친절하고 알기쉬운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역사적 의미와 뜻을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양평군민인 이호연 해설사는 "처음 양평에 오시는 관람객에 좋은 첫인상을 주는 양평군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서양의 이색적이면서도 조화로운 특색을 살린 무대가 마련된다.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3월 무대는 <첼로가야금>의 공연으로, 오는 3월 30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음악 레퍼토리와 동양 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서양 악기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융합한 창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조화롭게 풀어낸 <첼로가야금>만의 음악세계, 그 첫 번째 자작곡인 ‘몽환’을 비롯하여 <첼로가야금>의 여정이 담긴 ‘운하’, 엇모리장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변주가 들어간 ‘엇’ 등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느껴볼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3월에 본 공연을 통해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듯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행복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양서농업협동조합이 2월 29일 양서농협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내부조직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운영지원금 위촉장,감사장 전달에 이어 조합장 인사, 사업현황 보고, 보험 관련 공지사항, 디지털 금융 관련 공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자에는 원로조합원 복지이용권에 양서.서종.국수 소속 남백우.이회주.백승선 노인회분회장에게 1억6천만원, 영농회장협의회 운영지원금에는 양서에 홍태훈 협의회장 5백만원, 서종에 김숙영 협의회장 5백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참석했으며, 김선교 전 국회의원은 참석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