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옥천군 황룡사에서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산왕대신대제'가 신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산왕대신대제는 30여년간 4월 둘째주 일요일에 매년 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대규모로 치뤄지게 됐다. 황룡사의 산신각은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황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황룡사 범홍 주지 스님은 "올해 2024년은 황룡사의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라며, "그것은 확정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산왕대신대제 이후에는 새로운 신도회장 및 추모관장 등의 위촉식이 있었다.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황룡사에서 국태민안을 위한 큰 산신제가 4월 14일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황룡사는 대한민국 사적 제6호로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 일원(구황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사의 존자님의 영설(靈說)에 의거하여 옛 조상님들의 구전 연대를 보면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으로 현 세심원 자리가 백제 땅이며 도랑 건너편은 신라 땅이었다고 한다. 신라에서 백제와 신라의 경계선 위치에 황룡사를 창건하자, 백제에서 황룡사를 없애려고 백련사(白蓮寺)를 창건하였다. 또다시 신라에서는 백련사를 없애려고 백룡사(白龍寺)를 창건하였고 이에 맞서 백제에서 다시 백운사(白雲寺)를 창건하였다. 이에 신라는 시초에 세운 황룡사를 경주로 이전하고 상원사(上院寺)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신라 · 백제 사이에 산은 하나인데 두 나라가 다투어 절을 세우니 108 사원이 운집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과거 충북 옥천군에 세워진 황룡사가 경주로 이전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현재 경주에는 '황룡사터'만 남아 있고, 충북 옥천군에서 보다 면밀한 역사적 근거를 찾게 된다면, 충북 옥천군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5일 서면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양재생호'가 힘차게 출항을 한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은산해운을 경영하고 있으며 성공신화를 쓴 장본인이다. 이번 양재생호의 출항을 통해 부산상공회는 보다 젊은 지도부를 구성해서 부산지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진 상황에서 이렇게 중책을 맡게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허나 위기가 닥쳤을때 우리 한민족은 분연히 일어나 혼연일체로 뭉치는 사례가 있었다"고 전하며 "부산상공회의소가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상공회의소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인 김지명 작가가 특별히 축사를 했는데 축사내용중에는 양재생 회장이 석가모니처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항상 낮은곳에서 일을 한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의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민간과 함께 추진한 부동산 개발사업에 특혜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2월 6일 이러한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참여 부동산개발사업 추진 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하면서 허위 계약서를 낸 민간 참여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소홀히 해 총 259억여 원의 손해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은행 차장 K씨, IBK투자증권 본부장ㄴ씨는 건설사업자 M와 사업 참여를 결정하고, M씨가 신설한 회사 등과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응모했다. 이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분 20%를 출자해 M씨 등이 구성한 가가(협성건설) 컨소시엄과 합동으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하고 M씨 소유 회사에 자산관리 등 업무를 위탁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감사 과정에서 K씨와 L씨, M씨, PFV 이사 2명 등을 검찰에 수사요청한 바있다. 또한 특혜금액 259억원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방안을 마련할 것을김포도시관리공사에 통보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소형 원자로'는 아이언맨의 모든 동력을 자가 발전하는 기술의 총아(寵兒)이다. 문제는 그 '소형 원자로'가 가진 '방사능'으로 인해 결국 무용지물이 되는게 영화속 등장하는 '소형 원자로'의 운명이다. 그런데 그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국내에서 최초로 제시하는 분이 있었으니 바로 재생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고 앞으로 폭풍성장을 예고한 ‘공기발전기’를 만드는 (주)엔오엔그리드 주남식 회장이다. 주남식 회장은 최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공장부지를 마련해 2024년 5월중에 '공기발전기' 시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본지 기자는 검경일보와 공동취재를 했는데, 주남식 회장은 '소형 원자로'를 대체할수 있는 것은 바로 '공기발전기'뿐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주남식 회장은 "삼성이 최근 주 6일 근무를 하는 등 비상체제를 선언하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건 '반도체'라는 현실이 문제가 아니고 삼성이 더이상 '미래'의 먹거리가 없다는 위기감의 표현일것이다"라며, "공기발전기 시대가 도래하면 삼성이 만드는 제품들, 다시 말해 냉장고, TV 등 모든 가전제품을 비롯해 심지어 삼성의 반도체공장
선거가 끝났다. 졌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졌다고 생각하거나, 져서 서로를 탓하며 미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결과가 나오기도 전, 우린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결과와 상관없이 행복했고, 서로에게 고맙다고 여겼다. 우린 중도유적 복원과 역사 지킴을 기치로 선거에 임했다. 우리의 오정규 후보는 썩 잘 해줬고, 우리는 우리대로 최선을 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춘천(갑). 결과를 염두에 두고 행동했다면, 우리는 출마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정치판에서 거대 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므로. 매일매일 평가회의를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이 또 와서 도우며, 그렇게 13일이 꿈같이 흘렀다. 나는 아침부터 밤까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누가 그랬다. 내가 후보명함 돌릴 군번은 아니라고. 그 친구는 민주당 계열에서 30년을 정치판에 있는 친구니, 그런 말을 할만도 했다. - 그건 그렇지. 근데 난 종로에서 국회의원 출마한 사람인데 하루 종일 춤춘다. 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명함도 나줘 주고, 풍선도 불고, 전단도 나누고, 멋지게 지지연설도 했다. 우리는 중도유적을 포함해서, 가야사, 전라도 천년사, 홍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 B2층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 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K-미래학자) 교수의 힘찬 용의 기운을 받아 행사가 잘될 거라고 예측하여 희망을 불어넣어주었으며, 상임고문인 신동천 (사)한국프로레슬링연맹 총재의 환영사와 명예회장인 이추자 (주)BOS홀딩스 회장(국제로타리3040지구 지역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발대식 및 위촉식에는 신동천 총재를 비롯해 이추자 인베스트먼트 회장·김성곤 (주)피스메아커 회장·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이용한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총회장·이상일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유용희 세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이번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세계한인재단과 글로벌K스타모델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조직위원장 김태후)가 공동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사)SNS기자연합회·시민포커스·미디어피아·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재)국제모델협회·(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계여성경제인위원회·펀이미지케이션스·좋은날눈부시게·펀이미지케이션스·더롤모델·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과 (주)대우패션그룹, 라프시몬스(RAF SIMONS) ·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 협찬에 참여한다. 참가 자격은 만5세부터 80세 국적불문의 남·여로 키즈·미스·미시즈·시니어로 구분해 드레스·한복·정장·비치패션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이 치러진다. 대회경연은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안병천 심사위원장, 이율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 외 영화감독·배우·탤런트·가수·패션디자이너·톱모델·대학교수·뷰티전문가 등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 기업인 등 16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수상자특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대표가 4월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쉴낙원 장례식장에서 4월 20일 12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이며, 발인은 4월 21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