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원이 없는 나라, 5000년 역사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스스로를 문화강국이라 부른다.그러나 어떤 나라는 말이 아니라 선택으로 증명된다. 춘천 중도.대한민국 최대 청동기 유적.환호취락과 적석형 고인돌이 이어지고,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땅 위에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곳은 단순한 유적이 아니다.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우리의 시작’이다.그런데 지금, 이 유적은 3년째 멈춰 있다. 사적지 지정 ‘심의조차’ 받지 못한 채그대로 방치되어 있다.이유는 단 하나다. “5000만 원이 없어서.” ■ 선택의 문제 사람들은 말한다.예산이 부족하다고.그러나 같은 시간,수천억의 개발비는 집행되었다.수백억의 토지는 매입되었다. 그런데 이 유적을 지키기 위한 5000만 원은 없었다. 이것은 가난의 문제가 아니다. 무엇을 먼저 선택했는가의 문제다. ■ 멈춘 것은 유적이 아니라 ‘의지’였다 행정은 말한다.“검토 중이다” “협의 중이다”그러나 3년 동안 결정은 단 한 번도 없었다.그 사이,상중도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졌다.보존이 결정된 유적 위에파일이 박히고,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유적은 멈췄고, 개발은 진행됐다. 이것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회(회장 박노을, 부회장 오유진)은 2026년 4월 27일~28일 양일간 정문 앞에서 평화시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유진 부회장은 "저희는 현재 학교 측이 추진 중인 2027학년도 학사구조개편안의 절차적 부당함을 알리고, 학생들의 의견이 배제된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성결대학교 정문 앞에서 평화 시위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성결대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과를 대상으로 구조 개편이 진행 중입니다. 기존 학과의 정원을 축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과 통폐합과 명칭 변경 등을 통해 신설 학과를 만드는 방식으로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학과 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시 경쟁률 1위를 기록한 영화영상학과의 정원을 감축하면서까지 신설 학과를 확대하는 것은 그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평화시위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최근 성결대학교 본부는 학사구조개편을 논의하는 공청회 과정에서 당사자인 학과 학생회의 참석을 제한하였고 영화영상학과 학생회는 지속적으로 참석을 요청하며 소통의 의지를 밝혔으나, 학교 측은 이를 끝내 거절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학교가 학과의 구체적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이 만드는 신문인 불교신문(발행인 진우스님)이 2026년 4월 18일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으로 불법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불교신문은 서울특별시에 등록번호(다06446)로 등록된 특수주간신문으로 1980년 12월 11일부터 신문을 발행해왔는데, 이번에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인게 확인되어 불교계 전반으로 전수조사가 불가피하다. 한편 불교신문측에서는 언론사 연혁에 2002년에 '인터넷 불교신문'을 창간했다고 밝혔지만 결국 등록을 안하고 지난 24년간 운영해온것은 심각한 법적문제로 비화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내 사기업인 네이버가 그동안 벌여왔던 '기사 제휴 심사 과정'에서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가 속속 드러나며, 과연 국내 사기업인 네이버가 언론을 심사할 자격이 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언론인 A씨는 "구멍가게보다 못한 심사를 벌이는 국내 사기업인 네이버에게 심사 자체를 받는것이 불쾌하다"고 전했다. 현재 네이버측은 2026년 3월 3일~31일까지 기사 제휴 신청을 받고 4월달부터 본격적인 심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네이버측 이메일(mpec@navercorp.com)으로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와 관련된 내용들을 수차례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본지는 현재까지 제주일보와 부안독립신문을 경찰청에 고발했고,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고양신문, 불교신문, 법보신문, 충남지역언론사들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마치 양파껍질이 벗겨지듯 드러나는 네이버의 기사 제휴 심사 과정속의 '불법 행위'를 보면 네이버측이 주장하는 정량평가나 정성평가는 그저 허울에 불과한 셈이고, 자신들의 사기극에 동참할 그런 언론매체를 찾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네이버는 국내 사기업에 불과한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개혁신당 울산광역시당은 4월 23일 울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울산 정치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창당은 단순한 조직 신설이 아니라, 기득권 정치와 불투명한 공천, 보여주기식 정치를 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 정치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 국가 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도시이지만, 지금은 산업 전환의 파고와 민생 침체, 청년 유출, 지역 활력 저하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럼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보다 정쟁과 줄 세우기, 낡은 정치의 반복이 더 앞서는 현실에 많은 시민들이 깊은 피로와 실망을 느끼고 있다. 개혁신당 울산광역시당은 이러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출범했다. 시민의 삶보다 당리당략이 앞서는 정치, 공정과 상식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불신과 반목을 키워온 정치로는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창당의 출발점이다. 이제 울산에도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고, 진영보다 시민을 먼저 두는 새로운 정치 질서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주요 인사와 울산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들, 개혁신당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보자에 따르면 2026년 4월 24일 현재 국민의힘 강남병 기초의원 공천 논란은 단순한 내부 갈등 수준을 넘어, 공천 시스템의 공정성과 정당 민주주의 자체를 흔드는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제보자는 기존 공천 절차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자 선거구 당선자의 ‘비거주 선거구 공천’ 사실까지 확인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자 선거구 '나'번 당선자가 해당 지역에 실질적 거주 기반이 없다는 점은 주민 대표성의 근본을 훼손하는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역을 모르는 인물을 내려보내듯 공천하는 것이 과연 지방자치인가”라는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낙하산 공천’이라는 비판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안에 대해 강남구 책임당원들의 분노가 매우 거센 상황이다. 책임당원들은 “당의 근간을 지탱하는 당원 의사가 철저히 배제된 채 공천이 이루어졌다”며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천 과정에서 ‘세대교체’를 명분으로 현역 의원을 배제한 점 역시 또 다른 논란의 핵심이다. 책임당원들과 주민들은 “세대교체라는 명분을 내세워 기존 인물을 배제해 놓고, 정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보팀장에 따르면 TYM은 오너 2세인 김희용 회장이 약속했던 ‘지분 사회 환원 및 전문경영인 체제’는 1년 만에 대국민 기망극으로 끝났고, 마약과 살인미수 의혹에 휩싸인 차남과 대규모 회계 조작 혐의로 징계를 받은 장녀가 회사를 장악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치명적 지배구조 붕괴와 주주가치 훼손에 대해 TYM 측이 “개인사”, “이사회 판단”이라는 변명 뒤에 숨어 철저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로지 오너 일가의 사익과 권력 유지에만 매몰된 제왕적 가족 경영의 씁쓸한 민낯이다. TYM 사태의 본질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선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뼈아픈 도덕적 해이(Moral Hazard)에 있다. 2023년 3월, 자녀들의 잇단 비리가 불거지자 김희용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보유 지분 전량을 장학재단에 기부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 약속의 유효기간은 너무도 짧았다. 김희용 회장은 2024년 1월 남은 보유 지분 9.62% 전량을 차남인 김식 부사장에게 기습 증여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19.30%로 급등하며 단숨에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기업의 투명 경영을 기대했던 시장의 뒤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그리스도 세계종말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 이후에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원에서 개최되는 춘향제는 성경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비유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조 목사에 따르면 "전북 남원에서 개최되는 춘향제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성경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봐야한다"라며, "오르지 신랑되신 예수님인 (이몽룡)을 향한 우리 성도들(성춘향)이 미혹(변사또의 수청-세상)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신앙의 절개(성춘향:일편단심-일부종사)를 순교를 각오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춘향전을 통해 교훈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수그리스도 세계종말복음선교회는 오로지 주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갈릴리 형제들이 부활휴거 종말복음을 믿고 마지막때, 종말의 때에 예수님처럼 부활 승천(휴거)할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지난 40여년동안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신앙의정절(계14:1~5참조)을 지켜왔으며, 온갖 핍박과고난속에서도 성춘향과 같이 세상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 왔다"라며, "2026년 춘향제가 벌어지는 이곳 남원(남한의 중심)에 예수그리스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6년 6.3지방선거를 맞아 '학력 표기'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와 달리 유난히 지방선거에서 '학력 표기' 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는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학위를 취득한 것을 마치 대학교를 졸업한것처럼 '학력 부풀리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경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학력 표기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한다. 그 언론사의 제보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A후보가 후보자 경력·학력 소개 페이지에 자신의 학력을 ‘OO대학교 심리학과 졸업’으로 기재했으나, OO대학교 측 확인 결과 정규 학사과정 졸업자가 아닌 대학 부설 미래교육원을 통한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어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했음에도 서울시당에 정규 4년제 학위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것처럼 제출한 점이 문제”라며 “과거 유사 판례에서도 학점은행제 학위를 마치 정규 4년제 과정을 졸업한 것처럼 기재한 행위를 위법으로 판단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A후보는 “서울시당 및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개혁신당(당대표 이준석)이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부산.대구.대전.세종.충남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잇따라 확정짓고 23일 울산으로 향하고 있다. 만약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들이 전체 선거구에서 완주한다면, 전체 선거 판세에는 핵폭탄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2026년 4월 23일 벌어질 개혁신당 울산시당 창당대회를 취재하며 전국적인 분위기를 감지해보려 한다. 한편 개혁신당은 조응천 전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와 함께, 이번에 울산광역시에서 어떤 깜짝 카드를 제시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