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TYM의 최대주주인 김식 부사장 관련 재판이 지난 11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재판에서 무죄로 판결이 나와 과연 검찰이 항소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가운데 검찰이 항소기한 마지막날인 지난 3일에 극적으로 항소장을 제출해 2심 재판이 벌어질 예정이다.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김식 부사장이 복용한 처방약에 대해 '마약'으로 볼수없다고 판결을 내렸지만, 재판부가 제시한 '메틸페니데이트'를 정상적으로 알약 형태로 복용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알약으로 된 메틸페니데이트를 잘게 부수어 코로 흡입하거나 혈관에 주사할 경우에는 코카인과 비슷하게 작용하여 실제로 유사한 효과를 낸다는 제보가 들어와 본지는 그 사실을 1심 무죄 판결이 난 지난 11월 26일에 보도를 했고,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해 2심 재판이 벌어질 경우에 재판부에 언론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2024년 7월 27일 오후 2시33분과 4시30분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고 공소사실에 따르면 그는 사고 당일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클로나제팜, 주석산졸피뎀, 플루니트라제팜 등 병원 처방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한 상태였으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재진 작가는 12월 2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주현교부를 방문해 4층 방에서 이교부 선생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내용은 충격적이라 비공개를 하려고 했지만,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이 이미 오래전 일이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공개해도 될것이라고 밝혀 공개를 결정했다. 그동안 '주현교부'의 '주현'이란 명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점에 대해 깊숙한 얘기를 하지 않던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이날 드디어 주현의 의미는 '김일성씨의 호(號)'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12월 2일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정교분리 원칙 어긴 종교재단 해산 검토”를 지시내렸는데,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45년전에 이미 '종교단체 해산'을 스스로 한 장본인이다. 한편 주현교부가 위치한 이곳은 주소 또한 '전북 익산시 주현동 174-4'로 되어있다. 전재진 작가는 12월 7일 이곳에서 매달 한번 모임을 갖는다고 해서 그때까지 지속적으로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청암대학교 김성홍 부총장(총장직무대행)과 양회송 국제교류본부장은 호주 브리스번 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 Campus (Kathleen Newcombe 총장)을 12월 1일 공식 방문해 성공적으로 자매대학체결을 이뤘다. 참고로 James Cook University는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특히 해양 & 담수 생물학(Marine & Freshwater Biology) 세계 1위인 명문대학이다. 청암대학교는 이번 자매대학 체결을 시작으로 본교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에 맞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취업역량을 향상하도록 호주명문대학 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 Campus와 자매대학 체결식을 거행한 것이다. 본교 청암대학교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호주적응교육(현지적응에 필요한 어학연수, 현지문화적응, 전공관련교육)과 현장학습 및 실습(현지교육기관과 협력을 맺은 산업체 또는 기업 및 기관에서 전공관련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역량을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호주현지산업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노태악·마용주·신숙희·서경환 대법관 4명이 재판관 기피신청을 당해 향후 재판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재판관 기피신청을 한 제보자에 따르면 "민사소송법은 “당사자는 법관에게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때에는 기피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당사자의 기피신청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제43조 제1항)"라며, 노태악·마용주·신숙희·서경환 대법관 4명은 현재 민사 사건(2025다213639)과 형사 사건(2024재도67)을 동시에 맡고 있어 도저히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수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특히 승패 조작(=법관들이 증거를 인멸하여 신청인을 패소시킴)한 법관들을 상대로 한 위 형사 사건을 “재판 진행을 해달라”며 4회나 요청했지만, 기피신청대상 대법관들이 일부러 방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은 "사건을 조작하는 일 등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기강 문란 행위"라고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법조계 A씨는 "노태악·마용주·신숙희·서경환 대법관 4명은 민사 사건과 형사 사건을 동시에 맡을 경우 공정한 재판을 위해 결국 스스로 법관으로써 회피신청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본 인터뷰는 충남 보령시에서 벌어진 보령시청과 보령경찰서가 지역주민을 어떻게 감시.감독하는지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통해 자세히 살펴봤다. <편집자 주>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에서 12년째 거주하고 있는 백순실입니다. 농협조합원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자로서 농원을 운영하는 농부입니다. Q. 휴대폰을 해킹당해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아왔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일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지난 3년여 동안 제 휴대폰이 해킹당한 발단은 저의 토지와 조한연 토지의 경계가 있고 그 경계 바로 앞에는 조한연 토지가 있고, 그 토지에는 조한연의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비닐이 너덜너덜 떨어져 바닥에 가득하고 썩은 폐기물과 폐플라스틱과 스치로폼 부스러기가 있어 바람에 날라와 저에게 피해를 줬어요. 비닐을 다시 씌우든 치우든해야 바람이 불면 저의 토지에 전면에 날라와 흙속에 파묻히고 밟히지 않도록 조치 요구했으나 조한연은 자연현상이라며 방치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년 가까이 견디다 못해 보령시청에 만원을 제기했어요. 아마도 조한연은 보령시청에 제기한 민원을 문제삼아 이웃한 저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교섭단체(대표 홍순철)는 12월 5일 아산시의회 의회동 앞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 페이 과다 발행 중단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순철 대표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페이 과다 발행으로 현재 미소진 된 2,400억원을 아산시 전체 공무원에게 구매 독려 협조사항이 내려졌습니다. 그 내용에는 공무원 개인 명의 구매실적을 부서 실적에 포함하여 성과 반영, 유관기관(단체), 부서별 관리하는 법인·단체(보조금 지급단체) 명단 작성해서 관리를 매주 월요일 티타임 또는 간부회의에서 실적보고하라 지시사항이 내려 왔습니다. 이는 오세현 시장의 정책실패를 직원들 주머니 돈으로 또는 단체 법인들에게 강제로 할당량을 주어 줄세우기 위함이라 판단하여 성명서 발표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성명서 내용은 현장에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025년 4월 2일 재보궐선거로 아산시장에 당선되었으며 오세현 시장은 1968년생으로 아산 배방 출신으로 배방초와 아산중, 천안 중앙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센트럴미시간대학교 석사 과정을 거쳤다. 아산 지역 공직자와 충남도청 국장,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2월 1일 국민의 ’일할 자유‘를 뺏고 우리 기업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깎아내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반도체특별법 강행처리 시도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에는 "이번 반도체특별법에는 지원 기본계획 설립부터 기금조성 , 세제 · 보조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이 담겨 있습니다 . 모두 제가 지난해 최초 대표발의한 이른바 '스트롱 K- 칩스법(국가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를 위한 특별법안)’에 포함해 조세특례법 등을 통해 합의 통과시킨 내용입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반도체특별법은 가장 핵심인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즉 연구 · 개발 (R&D) 인력의 주 52 시간 근무 예외적용이 빠진 ‘ 팥소 없는 찐빵 ’ 수준입니다.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R&D 업무의 특성상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연구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며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주 52 시간 예외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 월 ‘ 무늬만 ’ 반도체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등 기득권 노조 눈치만 보며 기업 발목에 채운 족쇄를 조였습니다. 하지만 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