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 부산제일경제, 부산매일신문, 영남신문, 부산일보, 국제신문 5군데가 '인터넷신문'이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예술연예인신문, 釜慶日報(부경일보), 주식회사 지구보존신문, 영남매일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 5곳은 '미등록'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8군데 중 울산경제, 울산매일, 경상일보 3곳만 인터넷신문이 등록되어있고, 울산광역일보, 광역일보, 울산시사, 울산신문, 울산광역매일 5곳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작은나눔 봉사회 금정지회(지회장 박나예)는 1월 16일, 부산 금정구청과 의회에 민원인의 편리를 위해 우산,빗물털이 기계2대(300만원 금액)을 금정지회 박나예 지회장 등이 기부했다. 이날 작은나눔 봉사회 진승백 회장, 상임고문인 (전)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금정지회 박나예 지회장, 이경희 여성부위원장, 김태우 청년위원장, 백은지 사하지회장 등 회원들은 김재윤 금정구청장과 최봉환 금정구의장에게 기부했다. 박나예 지회장은 "오랫동안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도 지역내에 계시는 독거어르신, 북한탈북자, 다문화가족, 홀로 계시는 장애인분들께도 찿아가서 도움이 되도로 하겠다"고 밝혔다. 작은나눔 봉사회 진승백 회장은 "앞으로 지회 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5만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저와 함께 새로운 고성을 만들기 위해 늘 애써주시는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안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큰 귀와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토끼는 영리한 지략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검은 토끼의 지혜롭고 유연함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가뭄, 태풍 힌남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참여와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8월에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122억 원을 지급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으며, 9월에는 동해면 내곡리 일원이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앞으로 설립될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항공산업 중심지로서 성장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7350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양촌·용정지구의 해상 풍력발전 전문단지 건립은 2,000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함께 힘 모아, 부산 대도약의 역사를 개막합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삶에 희망의 기운이 가득하고 각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활짝 꽃피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9대 의회를 출범시키며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복합위기까지 겹쳐 어려움이 컸지만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민생경제 회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부·울·경 광역의회 협의체 발족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부산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부산광역시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 차가 되는 2023년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본격 나서겠습니다. 먼저 더욱 결연한 각오로 민생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규제를 타파해 지역기업에 혁신의 숨통을 틔워주고 자영업·소상공인, 경제 취약계층에는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 또 시민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낙동강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과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비롯한 원전 안전운영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들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부산은 나라 안팎의 어려움을 헤치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년 한 해만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제 스마트 지수에서는 서울을 제치고 세계 22위로 올라섰습니다. 15분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들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참여 위에서 이룬 알찬 결실들입니다. 2023년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구축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혁신의 물결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대형 비전사업들의 속도도 더욱 높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염원해 온 꿈입니까. 부산은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부산발전의 새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오는 연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는 2023년 1월 1일자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데 핵심‧선도적 역할을 할 과장급 이상 7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 100년을 좌우할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건설, 북항 재개발 사업, 15분도시 건설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을‘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라 할 수 있다. 이에 지난 2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혁신역량을 갖춘 간부 중심으로 승진․재배치 하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보를 최소화하여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면서도, 핵심인력을 현안 및 시장 공약사업 등에 집중 배치하여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역량있는 외부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였는데, 이같은 조치는 민선8기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시정역량을 투입하겠다는 박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년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반과 변화를 위한 혁신기였다면 향후 1년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부산100년을 좌우할 시기로 성과중심의 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 경남도회 통영지회(지회장 신해경)에서 21일 욕지면 소재 유동다이버센타팬션에서 경남도회 신해경 통영지회장, 박나예(기순)부회장, 박대희 부회장, 고필금 고문, 이정숙 고문 그외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여명에게 팥죽을 드리기 위해 정성을 듬뿍 담은 팥죽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팥죽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과 각각 집을 방문해 대접하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 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해경 통영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팥죽 봉사에 참여 해주신 경남도회 박기순 부회장, 박대희 부회장, 고필금 고문, 이정숙 고문 외 회원분들께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뜨끈한 팥죽 한그릇이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 남은 한해를 잘 마무리 할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167명, 전보 201명, 신규임용 37명 등 총 599명이다. 이번 인사는 내년 3월 예정된 조직 개편과 연계하기 위해 인사요인을 최소화했다. 원칙 있는 인사,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에 중점을 두고 민선 5기 교육감 공약사항과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사를 발탁했다. 승진 인사는 교육행정, 사서, 전산, 공업, 시설, 보건, 시설관리, 운전, 건축운영 등 다양한 직렬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1명, 4급 3명, 5급 13명, 6급 이하 150명이다. 3급은 노장석 총무과장이 해운대도서관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허수인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 관리과장으로, 강준현 계약담당이 지원과장으로, 성소연 평생교육담당이 정책기획과장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전보점수제와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는 성과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 해결능력과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