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가 3월 9일 고창 읍성 맹종죽 대나무밭과 고창읍성 성돌이에서 2024 제2회 비펜 활동을 이어갔다. 비펜(BPEn)활동이란 'Best Place Enjoy(Enjoy it in Best Place)'로 2024 MGMA 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 내 좋은 장소에서 회원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이어지는 활동으로 미니 패션쇼와 영상제작 등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워라벨(work & life balance)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행 PHOTO회' 회원 20명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측에서는 참여한 모델회원의 초상권 사용에 대해 사전에 동행 PHOTO회측과 동의를 했다. 이날 주요 일정에는 문현화 사무총장과의 미팅 및 환복 후 이동해 10시부터 12시까지 촬영을 했으며 점심 시간 이후에도 2시까지 촬영을 이어나갔다. 이날 촬영에 참석한 A모델은 "바람 끝 매서운 칼바람에도 매화꽃 짙은 향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며, "모양성 이름으로도 불리는 고창읍성은 이름보다 원래 이름인 모양성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고창 군민들 스스로도 고창군의 핫플로 자랑하는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전라남도가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보다 많은 518개소의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5일 전남도 마을공동체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공기빛깔(씨앗·새싹·열매)’ 318개소,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200개소를 선정했다.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와 브랜드 사업 개발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토록 함으로써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개 유형으로, 씨앗·새싹·열매 단계로 나뉜다. 마을 자원 조사, 마을 계획 수립, 마을 테마 사업에 20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민선 8기 공약인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단체) 등이 마을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세대에 반찬 배달, 식사 제공, 긴급돌봄, 간단한 집수리 등을 통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마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자생적 안전망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행복드림 돌봄을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전라남도는 청년 활동공간 조성과 향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남형 청년마을 5개소를 신규 공모한다. 전남형 청년마을은 청년이 주축이 돼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 지역 특화 자원과 연계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청년마을 1개소 당 2년간 최대 3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문화 활동, 지역살이 체험,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지역을 탐색하고, 도내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마을은 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통해 최종 5개소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청년 단체·기업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공고는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형 청년마을사업은 청년이 살고싶은 공동체를 스스로 구상하고 실현하는 도전의 기회”라며 “청년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안정적 소득원을 만들어 지역에 정착하면서 꿈을 이루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5개소, 2023년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공천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전남 목포시에는 윤선웅 전) 목포시 당협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전남 여수시갑에는 박정숙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의회 비례대표 국민의힘 출마자가 공천신청했다. 전남 여수시을에는 김희택 현) 국민의힘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이 공천신청했다.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에는 김형석 전) 통일부차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당 대표, 권성열 현)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가 공천신청했다. 전남 나주시화순군에는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이 공천신청했다.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에는 황두남 전) 제3,5대 신안군의회 기초의원이 공천신청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한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신청 통계는 서울에 156명, 부산 78명, 대구 44명, 인천 4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7명, 세종 12명, 경기 228명, 강원 21명, 충북 25명, 충남 34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8명, 경남 75명, 제주 6명이다. 광주 동구남구갑에는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광주 동구남구을에는 박은식 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 광주 동구남구을에는 문충식 전) 광주동구남구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광주 서구갑에는 하헌식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구갑에는 김정현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구을에는 안태욱 전) TBN광주교통방송사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도청 정철실에서 전남도-시군 농정혁신방안 마련 간담회를 열어 농정 역점시책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국·과장, 22개 시군 농정업무 주무과장 30명이 참석했다. 시군 유통·축산 분야 26명의 과장 등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전남도-시군 농정혁신방안 마련 간담회 이날 전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에 따른 관리 강화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 육성 ▲쌀 적정 생산 대책 마련 ▲농업정책보험 가입률 향상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 방역 등 현안을 설명하고, 시군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각 시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우수 농정시책을 발표하고 성과와 함께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군별 우수 시책은 ▲여수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처리비 지원’ 사업 ▲나주시 ‘농촌 빈집 재생 지원’ 사업 ▲보성군 ‘축사 환풍기 설치 지원’ 사업 ▲강진군 ‘시설하우스 화재 제로(Zero)화 추진’ ▲함평군 ‘외국인근로자 숙소지원’ 사업 ▲영광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중대형 맞춤형농기계 지원’ 사업 ▲해남군 ‘배추 작목전환 시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정선 신동감리교회 김진구 목사는 2024년 1월 1일~3일까지 광주에서부터 '한반도 부흥'을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광주 양림동 허철선 선교사 고택에서 시작해서 고택을 한바뀌 돌고 이어 선교사 묘역까지 찬송을 하며 올라갔다. 이 자리에서 김진구 목사는 "이곳 광주의 '광'자가 '빛'인것은 여기에서부터 부흥을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다"라며, "2024년 1월 1일 이곳에서 한반도 부흥을 시작하는 이유는 '허철선 선교사' 때문이다"라며, "그분의 살아오신 삶 자체가 우리를 이곳으로 부른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 북문대로 인근의 공유교회에서 모인 사람들이 서로간에 상견례를 하면서 간증체험 등을 했다. 한편 이날 저녁 모임에서는 특별히 조국현 교수의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자'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져 이번 '한반도 부흥'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이다. 김진구 목사 일행은 1일에 이어 2일에는 나주지역까지 방문하고 최종적으로 3일까지 광주에 머무르며, 한반도 부흥의 서막을 열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12월, 따뜻한 겨울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 ‘눈이 즐거운 행복한 하루, 광양주말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은 전남도립미술관, 옥룡사동백나무숲, 배알도 섬 정원 등에서 따스한 겨울 햇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으로 내년 2월까지 토요일을 책임진다. ▲ 추운 겨울엔 따뜻한 볕과 빛의 도시, ‘광양주말여행’ (광양예술창고) 광주 유스퀘어(8시 50분)에서 출발하는 광양주말여행은 광주송정역(9시 20분)을 경유해 광양 원도심의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관람한다. 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옥룡사동백나무숲, 김시식지, 배알도 섬 정원 등 대표관광지를 투어하고 유스퀘어(18시 25분)에 도착하는 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2023. 기획전시 송필용 작가의 ‘물의 서사’, 황영성 초대전 ‘우리 가족 이야기’, 아트&테크 : 진동하는 경계들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인다. 옥룡사동백나무숲은 터만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하게 둘러선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나뭇가지 새로 비쳐 드는 볕뉘가 인상적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현장 중심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지난 24일 보성읍 봉산리의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토론회가 열린 보성 선도산림경영단지는 2013년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150억 원이 투입됐다. 임도 56km, 편백 등 인공림 조성 414ha, 숲 가꾸기 2천42ha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이 구축됐다. ▲ 숲가꾸기 사업 현장 이번 토론회는 산림순환경영의 기술적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22개 시군 담당자와 산림사업법인 및 관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조림 및 숲가꾸기와 친환경 벌채 실무 기술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사항과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선 잘 조성된 편백림의 목재 생산 기능 증진을 위한 가지치기와 불량목 제거 등 기술적 산림경영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참가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숲가꾸기 사업 현장 토론 전남도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산림사업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론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은 현장 작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