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이 연일 '언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초 KBS와의 보도내용을 문제 삼더니 이번에는 MBC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9일 입장문을 보도자료로 보내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 앞에서는 청원경찰 등이 1인시위중인 중도유적지킴이가 점유하고 있는 텐드에 빗물을 막아줄 방수포조차 못치게 막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4월 4일 발생했다. 게다가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방문하려는 도민들을 청원경찰들이 막아서 이것을 두고 지나친 행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원도는 관내 춘천 중도유적을 문화재 지정하는 과정에서 수 개월 동안 문화재법 13조 3항을 위반하는 입안을 준비중이고, 이 위법를 알게된 관내 시민단체가 도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임으로써 촉발되었다. 지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이 있던 3월 24일 중도 문화재지지정 천막을 철거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강원도는 중도유적지킴본부가 답변서와 요청서를 보내며 일단락 된 듯 보였으나, 어제(4월 3일) 다시 4월7일까지 천막을 철거해달라는 공문을 붙임으로서 다시 촉발됐다.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는 "강원도가 우리에게 보낸 법조항에 <합법적으로 집회신고>를 낸 우리가 불법이 아니라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기 위해 회계과로 가는 길이었고, 갑자기 도청 청원경찰이 위력을 사용해 도민을 잡고 밀치고 넘어뜨리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가 강원도청앞에서 4월 1일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간절한 기도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까지 51일째 진행되는 강원도청 1인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이번에는 중도유적지킴이 이종하씨까지 가세해서 하늘에 기도를 올리는 유튜브 동영상이 퍼져 나가며 강원도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종하씨는 지난 3월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도 성명서 낭독을 했는데, 그간 투쟁활동에서 보이지 않게 모든 살림살이를 했고, 드러나지 않게 활동했던 이종하씨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것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중도학술문화원 황미경 연구원에 따르면 "이제 강원도청이 대답할때이다"라며, "1인시위에 이어 1인기도까지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강원도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것이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사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내면사무소 앞 동춘천 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는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청사 이전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강원도 기획조정실장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청 이전 건립을 설명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진 절차와 일정,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도청사 이전 건립 계획에 대하여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을 맞아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3월 3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학생, 일반시민,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하는 자유 토론을 개최한다고 사전에 밝혔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토크콘서트의 대부분을 '강연'식으로 진행하며, 자유로운 토론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마련한 한림대학교 남녀 1명씩 두명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날 참석한 일반시민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은 진행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3층 비전홀 앞에서는 중도유적지킴이들과 일반시민들이 '춘천 중도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팻말을 들고 토크콘서트 끝나고 나온 김진태 강원도지사와의 만남을 시도했으나 강원도청 관계자들의 제지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처음부터 예상했던대로 잘짜여진 각본에 의해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자유로운 질문이 무산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의 만남도 실패했지만, 이날 참석한 한림대학교 대학생들과 강원도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전달한것으로 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2군데 모두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와 강원도는 등록된 일간지가 100% 인터넷신문 등록이 되어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의 해입니다. 우리 양평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평군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 등 총 6번의 회기 운영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정질문, 정책협의회 운영 그리고 의정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하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평군의회는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군민의 뜻을 한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2월 19일 경기도 양평군에 경기동북부사무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김포 본사를 시작으로 서울사무소, 부산사무소, 대전사무소, 광주사무소를 잇따라 오픈하며 2022년 마지막으로 경기동북부사무소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투데이는 양평군청.양평군의회.양평경찰서에 출입기자 신청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취재를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를 비롯한 중도유적보존단체들은 12월 1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50억 강원도민 재산 확보 방안을 밝히라”고 요구하며 “기업회생 해야 할 만큼 망한 회사의 채권이 아닌, 땅으로 강원도민 재산을 확보하라”고 주장하고, “다시는 빚보증 서지 않겠다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진태 강원도지사 면담을 하기위해 강원도청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막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도유적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본부장은 “도민이 도청을 들어가는데 왜 막느냐?”며 “대통령도,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대검찰청도 다 받는 기자회견문을 전달하고 가겠다는데, 김진태 도지사는 받으면 될 일을 왜 문을 걸어잠그느냐?”며 “레고랜드 반대하는 도민은 도청도 못 들어가냐”고 항의했다. 이어 “아무도 사지 않을, 기업회생 할 만큼 망한 회사의 채권을 강원도가 왜 갖습니까? 김진태 강원도정은 2050억 빚 대납한 강원도민 재산을, 망한 회사 채권이 아닌, 중도땅으로 환수해야 한다”고 밝힌 정철대표는 “우리 수천년 고대유적을 깔고 앉아있는 레고랜드는, 양심이 있으면 300억 투자가 아니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J Cube museum에서는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특별 기획전시로 총 24명 작가의 소장 작품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비롯하여 김상덕, 김정열, 야마구찌 세이찌, 소영란, 함섭, 김정열, 요시모도, 최충식, 장우순, 한진섭, 김한국, 이근우, 지상섭, 신금숙, 박찬갑, 박창대 작가의 작품 등 총 24명의 작가 작품이 출품된다.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박창대 작가와 부인 정란주 서양화가는 장우순 관장의 가족으로 이번 전시를 위하여 귀국하여 전시준비애 매진하는 등 온 가족이 영월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J Cube museum은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 사지막길에 56에 위치하며 전시 문의는 010 5214 - 1786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