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오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 온․오프라인 동시진행(www.ppf.or.kr) 올해로 4회째 개최하는 평창평화포럼은 ‘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 평화공공외교 5개의 핵심의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특별주제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개최를 통한 평화협력’ 방안을 다룬다. 특히, 이번 평창평화포럼은 청년 그리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평화의 실천 방안과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위원회 운영을 통한 2022 평창평화포럼 의제화 추진 지난 해 12월 13일, 22명의 청년들을 위촉하여 제1기 평창평화포럼 청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청년위원회에서는 평창평화포럼 발전을 위한 제안 및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으며 최종 5개 팀의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토론을 통해 평창평화포럼에 반영할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1. 19.(수) 15:00, 도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 및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화재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봄철 산불 취약시기(2. 1. ~ 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입산자 차단, 인화물질 제거, 산불 감시원을 전진 배치하며,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 활용 안내, 현장지휘 역량 제고, 피난안전구역 설치 권고, 관계자 안전지도 등을 통하여 강원도 화재와 산불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2021년 소방활동 통계 실적을 분석 발표하였다. 강원도에서는 하루 평균 482건을 출동하였으며, 2분 59초마다 출동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내에서는 하루평균 1,170건의 119신고가 접수가 되었다.지난해 접수 427,225건으로 화재 12,967건, 구조 32,838건, 구급 113,034건, 민원 13,758건, 기타 254,628으로 전년대비 9.2%가 증가하였다.(119신고 : 1분 13초) 지난해 화재는 4,869건을 출동, 1,780건(전년대비 4%감소)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159명(사망20, 부상139명), 재산피해는 35,527백만원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평균 13건의 화재를 출동하여, 도내에서 1일 평균 4.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구조는 총 44,381건 출동, 32,933건(전년대비 33% 증가)의 구조가 발생하여 3,435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하루 평균 121건의 구조출동을 하여, 1일 평균 90.2건의 구조상황이 발생하였다. 구급는 총 116,872건 출동, 이송건수는 71,653건(전년대비 9% 증가)으로 73,467명을 이송하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분들께 근접 안장서비스 지원을 위한 「강원권 국립묘지(호국원) 조성사업」이 양해각서 체결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한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와 함께 20일(목) 오전 11:30, 강원도청(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권 국립묘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도에 거주하는 6·25 및 월남 참전용사 등은 국립묘지가 원거리에 위치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강원지역 국립묘지 조성을 요청해왔다. 이를 위해 강원도지사와 보훈처장간의 면담('21.4.26.)을 진행하는 등 지역 국가유공자 숙원사업 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현재, 강원권에 거주 중인 국립묘지 안장대상자는 1만 8천명(전체의 4.6%)이나, 지금까지 국립묘지 안장을 위해서는 강원도와 인접한 곳인 국립이천호국원 등 타 지역 국립묘지를 이용하거나, 개인묘지 안장으로 장지를 선택해야만 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강원도 내 안장대상 사망자 중 타 지역 국립묘지에 안장된 비율은 57%로 원거리 안장에 대한 불편함 해소가 절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3일 오전11시경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내에 위치한 강원도 순직소방인 추모비를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순직하신 강원도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희생한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추모비 참배 행사에는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강원도소방학교장, 태백‧삼척‧영월‧정선소방서장이 추모행사에 함께 참여해 2022년 임인년 도민의 안전을 위한 각오를 되새겼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도내 축산물작업장에 대해 오는 1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식육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3,739개소 축산물작업장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21년 신규 인허가 업소 등 200개소를 대상으로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현장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①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② 성수기 임시 채용직원 등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③ 위생관리기준 준수 및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운영 여부 등” 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엄중히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강원도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축산물작업장 위생 지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철저 등 생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현장점검을 진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31일 연말을 맞아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핫팩, 라면 등의 생필품으로 준비했다. 강원문화재단은 그동안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체험활동,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복지단체에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김필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내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성장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2년도 강원도중소기업육성자금’규모를 2,500억 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지원에 들어간다. 2022년 도내 중소업체에 지원하게 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은 △ 인건비․원부자재 구입 등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1,600억 원을 비롯, △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설 확충을 위한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650억 원, △ 재난재해기업 및 수출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을 위한 특수목적자금 250억 원이며, 기업별 총 30억 원 한도 내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16억 원,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은 15억 원, 특목자금은 최대 30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관련 단체․조합이며, 1월 3일부터 온라인시스템(http://59.29.186.235/hext/main/index.html) 또는 시군 기업지원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조기 회복과 강원산업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육성자금 사용 기업들의 자금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도지사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1년간의 도정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도정방향과 과제를 제시하였다. 지난 1년은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도민들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감염병․재난ㆍ재해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SOC,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한 뜻깊은 한해라고 평가했다. 금년도 주요성과로는 먼저 용문~홍천ㆍ삼척~강릉ㆍ원주~만종 구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도내 주요 간선도로망의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제2경춘국도 기본설계 마무리 등 도민 염원 주요 SOC사업이 확정ㆍ착수되어 신강원 교통망이 완성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이와 함께,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가 본격 운영되고 수열에너지 투자 선도지구 지정, 정밀의료 빅데이터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는 등 강원도가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주요 SOC사업과 첨단산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됨으로써 도정 사상 최초 국비 8조 원, 자체예산 8조 원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의료기기, 바이오, 화장품 등 수출 핵심전략품목 중심 전략적 수출 지원을 통해 강원 수출 역사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원주시(원창묵 시장)는 27일 강원도청에서 ㈜휴온스메디케어(이상만 대표이사)와 강원도 이전 투자와 관련하여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1999년 설립된 ㈜휴온스메디케어는 의약품, 의료용기기(내시경 소독기, 공간 멸균기 등) 제조,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완제의약품 제조업체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휴온스메디케어는 내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원주기업도시 내 22,743.5㎡(약 6,880평) 부지에 총 407억 원을 투자하여 본사(부산), 공장 및 연구소(성남) 등을 전수 이전하고 217명(신규 81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위·대장 내시경 검진수와 혈액투석환자의 증가에 따른 국내 수요와 중국 등 해외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혈액투석산제* 개발 및 생산,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제공 등 신규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세계적인 감염병 예방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 혈액투석산제 혈액투석장치의 분말 제형의 혈액투석의약품으로 용액 제형 제품보다 유통과 사용 편리성과 폐기물 처리의 용이성이 높은 제품. 강원도는 올해 알에프바이오(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