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장] 광양제철소, 광양시와 함께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방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5일 광양시청,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와 함께 광양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 포스코, 광양시청과 함께 중마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진행 전통시장 방문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가 함께 지역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실물 경제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구입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행사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온라인 판매시장 확대로 인한 시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으며, 직접 시장을 방문하여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설날에 필요한 식자재들과 함께 시장에서 판매중인 먹거리 음식도 구매하며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 포스코, 광양시청과 함께 중마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진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