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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2022년 대통령은 누가 될것으로 보이나요?

참여기간
: 2021-10-09~2022-03-08
등록
: 2021/10/09
조회수
: 17,296
  • 70% (7명)
  • 20%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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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1명)

지난 설문조사

제목 작성일 조회수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고졸을 대졸로 둔갑한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024/10/21 34900
2022년 대통령은 누가 될것으로 보이나요? 2021/10/09 1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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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일할 자유’ 뺏은 더불어민주당의 무늬만 반도체특별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2월 1일 국민의 ’일할 자유‘를 뺏고 우리 기업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깎아내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반도체특별법 강행처리 시도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에는 "이번 반도체특별법에는 지원 기본계획 설립부터 기금조성 , 세제 · 보조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이 담겨 있습니다 . 모두 제가 지난해 최초 대표발의한 이른바 '스트롱 K- 칩스법(국가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를 위한 특별법안)’에 포함해 조세특례법 등을 통해 합의 통과시킨 내용입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반도체특별법은 가장 핵심인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즉 연구 · 개발 (R&D) 인력의 주 52 시간 근무 예외적용이 빠진 ‘ 팥소 없는 찐빵 ’ 수준입니다.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R&D 업무의 특성상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연구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며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주 52 시간 예외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 월 ‘ 무늬만 ’ 반도체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등 기득권 노조 눈치만 보며 기업 발목에 채운 족쇄를 조였습니다. 하지만 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