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장애인당구협회(회장 김영택)는 2021 제17기 신규 심판강습회 일정을 발표했다. 기간은 2021년 7월 30일~31일 양일간이며, 접수는 7월 23일까지 받는다.
특히 이론수업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진행되며, 실기는 현재 경기도 수원시 소재 당구장을 섭외중이다. 참가인원은 약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당구협회는 2009년에 설립된 이래 전세계 장애인 당구 종목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김영택 회장을 비롯해 김성일 수석부회장(한국교통장애인협회포항시지회), 박일균 부회장(대한당구연맹 이사), 윤장훈 부회장(대원당 대표), 이원제 부회장((유)용산실업 대표이사), 김사영 이사(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위원장), 김순고 이사(미래자원 대표), 박경희 이사(디에스 당구클럽 대표), 박동환 이사(3004 당구아카데미 원장), 배세진 이사( ㈜노블스틸 부장), 안진환 이사(KNB당구재료 대표), 장석범 이사( ㈜노블스틸 이사), 최해찬 이사(천사푸드 이사), 김재설 행정감사(세종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이원석 회계감사(진일회계법인 이사) 등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