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당원 배가 우수 시도당으로 선정됐다.
16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당원 배가 우수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를 선정해 당 대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2022년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의 핵심역량이 될 책임당원 배가운동에 뛰어난 활동을 펼친 시·도당과 시도별 당원협의회를 선정해 이준석 당대표가 직접 감사인사와 함께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당원배가 우수 시·도당으로는 경북도당, 서울시당, 경기도당이 선정됐고, 경북 우수 당원협의회로는 김천, 영주영양봉화울진, 상주문경 등 3개 당원협의회가 선정됐다.
우수 시도당 선정과 관련해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북도민들의 열망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국민의힘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