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동산 전문가 김소연 본부장이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에 대해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대세입니다"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오피스텔이란 용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지만, 처음에는 오피스텔의 개념조차 몰랐던 때가 있었다"며,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보편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피스텔은 주거형인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위해 사무공간을 강조하다보니 '주거'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불편했던게 사실이다"라며, "이제 법적으로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오피스텔이 아닌 '라이프텔'로 바뀌어야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이 이번에 추천하는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2~4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타입의 투룸과 2BATHROOM 구조에 특화시스템을 앞세워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로 건립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전용면적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타입 147세대(59.82㎡), C타입 21세대(69.51㎡), D타입 84세대(56.16㎡) 등이다. 각 타입별 최신 주거트렌드에 부합하도록 독립존을 만들고 디자인적인 요소도 강화했으며 환기와 채광효과를 높였다. 특히 내부공간은 50년 전통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와 독일 명품 주방가구인 볼탑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최첨단 내부시스템과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 다양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라이프그라피 루프탑 라운지와 액티비티를 위한 에슬레틱 루프탑의 서로 다른 컨셉트로 마련된다. 두 개의 타워 중간에 2개의 아트리움을 조성해 2개의 다른 컨셉트의 가든도 들어선다.
또한 타워 중간에 자리한 두 개의 아트리움, 고즈넉한 자연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보는 정원 및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걷는 정원 등 서로 다른 컨셉트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풍부한 녹지생활과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의 문화, 상업 공간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강남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도 통학권에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교대역과도 가깝게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한남IC부터 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사업,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라이프텔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옛 국군정보사사령부(정보사) 부지에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 특계A(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서울시와 서초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16만5511㎡ 규모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업무복합단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이 조성된다"고 전했다.
이어 "7년 살아보고 결정하는 등 조건변경 특별할인 등의 내용도 참고하면 좋을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사항은 김소연 본부장(010-9974-6914)에게 연락하면 되고, 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