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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불법 증거가 사라지다.

의정부 지법에 보존 하려한 증거가 사라지다.

 

 

위명순 단장 |  증거보전신청 의정부지법으로 (2020.5.25. 월)

오전이다. 갑자기 어디선가 작은소리로 “후다닥”, “후다닥”, “후다다닥닥” 날렵한 발자국 소리가 멀리서부터 들려오더니, 가까이 들린다.
더 크게 들린다. “후다닥닥, 후다다닥” 발자국소리는 예사롭지가 않게느껴졌다.


더 점점 크게 들리는 “후다닥 후다닥 소리는 경찰들의 계단을 때로 몰려오는 소름이 끼치는 소리였다.


순식간에 몇초사이에 그 수많은 발자국 소리, 날렵하고도, 신속하게 계단에서 들려오더니 경찰들이 순식간에 구리시 인창동 태영프라자 5층 구리선관위쪽 비상계단으로 쎄 까맣게바지를 입은 경찰들로 복도는 메워졌고, 엘리베이터로도 경찰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때는 정말 무슨 큰일이 났는줄 알았다.
5층은 삽시간에 압도적인 경찰들의 출현으로 구리선관위앞은 발디들 틈을 주지않았고 삼엄했다. 경찰들은 2줄로 양쪽으로 촘촘하게 줄을 지어 서서 시민들을 저지시키고 못가게 막아버렸다.
동공이 커진 눈은 머리카락까지 쭈삣쭈삣 다 서버렸다.


그 후다다다닥 발소리에 구리선관위 현관앞을 지키던 시민들은 한쪽으로 힘없이 밀려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 3대 중 양쪽에 2대를 스톱시켜 놓았고. 가운데만 작동을 시켰다.


거의 힘없는 여자들이 선관위앞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의 저지로 꼼짝 못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다.
선관위 현관앞과 복도에는 민원온 시민들을 근처는 얼씬도 못하게 막았다.


구리선관위에 선거장비와 물품들을 변호사들이 의정부지법에 증거보존신청을 해서 증거목록들을 의정부지법으로 차에 싣고 가기로 한날.
이렇게 삼엄하게 경찰들이 대거 투입댈줄이야?
긴장감에 숨도 못쉬게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량들이 보전되는구나?
와아 신난다. 드디어 이런날도 오는구나
아침 일찍 선관위 현장에서 지켜보던 시민들은 신이났다.
증거보전, 증거보전, 증거보전을 외쳐댔다.


경찰들ㅇ의 행동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불안한 얼굴이 기대에 찬 눈으로 반짝거렸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오로지, 공선감tv로 유투브 생방송으로 현장 상황을 증거로 남기는 일이다.
사명감을 받았는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촬영, 촬영, 촬영만 해댔다.


너무 많은 경찰들의 틈새로, 촬영은 역부족이라 걱정이 되었다. 고맙게도 2단으로 된 사다리가 내 눈에 띄었다.
경찰과 싸워서 2단 사다리를 들고 엘리베이터 옆에 위치를 잡고 사다리위에 올라섰다.
구리선관위에 어떤 선거물품들이 채택이 되어 의정부지법으로 보전이 되는지 증거를 남겨야된다.


최대한 가까이 실물을 촬영할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도 잠깐, 구리선거관리위원회 관공서 현관 문이 열리고 남자들이 나오는데, 첫 번째로 나오는 남자 손에는 라면박스 반만한 누런 박스 하나를 들고 아주 소중하게 겸손하게 두손으로 들고 나오고 있었다.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것처럼 아주 조심스럽게 두손으로 받쳐 들고 나와서,,,


에게? 겨우? 아니겠지? 증거보전신청인데 투표지가든 가방이 나오겠지하고 기다렸는데,그 투표지가 들어있는 파란가방을 생각하고 있다가 어처구니가 없었다.
뭐가 더 나올까? 긴장을 잔뜩하고 증거보존신청에는 아마도 선거물품들을 머리로 그리며, 기다리는데,,,,,,


모든 물품들이 잔뜩 나올줄 알았는데, 라면박스 반 만한게 고작이었다.
그 누런 박스에는 매직으로 아무렇게나 누가 글씨를 썼는지? 한심하고 한심했다.
구리선관위에 하는 행동은 성의가 없이 쓴 글씨로.

 

 cctv 1대, 투표기록이된 장부,,,4줄, 아니 5줄로 뭐라고 써놨는데 내앞을 후다닥 지나간 박스는, 글씨는 정말 법원에 증거보존 하러가는 물품이 맞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박스위에 접수되는 내용들을 쭉 써 있었는데, 유투브로 생중계 촬영은 공선감tv 외에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그영상마져도 삭제되어 없어졌다.


(나ㅇㅇ) 구리시에 국회의원 후보자, 변호사, 당협위원장. (이분 때문에 국민들은 화가났다. 책임감이라곤 전혀없으신 이분)

 

5층계단에서 1층까지 1층복도에도 경찰들로 숨도 못쉬게 삼엄했다.
증거보존 신청된 박스에는 cctv와 서류들 기록이된 장부,,, 에게 조그만 박스가 달랑 하나 나오는데 경찰들이 쫙깔려서 경찰들이 지나가는 것을 막아서 몸싸움하고 그박스를 든 사람들 일행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나는 5층계단을 따라 1층으로 내려왔다.


먼저 내려와 보전되는 그 박스를 찍을려고 먼저 날라서 1층에서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요한 보전신청된 선거물품은 이삿짐 차에 그 박스를 던지다 싶이 운전석옆 조수석 뒷자석으로 휙 아무렇게나 던졌다. 그차는 대형 이삿짐차였다.

 

대형 이삿짐 트럭 운전석 앞에있는 연락처를 기어올라가서 매달려서?촬영을 해놨다.
경찰이 놀래서 내려오라고 소리를 쳤다.
나는 항상하는것처럼 아랑곳하지않고 촬영이 완벽하다고 생각되야 내려왔다.
나도 참 대단했다.


대형 이삿짐차 앞에는 경찰봉고차(스타렉스)를 세워놓았다. 스타렉스차 뒷 문이 열려 있었다.
구리선관위가 보존신청하는 박스와 똑같은 빈박스 여러개가 실려있었다.
그리고 누런 빈 서류봉투와 함께, 누런 선관위 빈박스?는 왜?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다 촬영을 해뒀다.


빈 박스를 왜 실었을까? 바꺼치기 하는 걸까?
생각도 잠시, 차가 출발하기 시작했다.
그차를 추적하기위해서 애국자들이 차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보존신청을 한차를 안놓칠려고 국민들의 차들이 추적이 시작되었다.


열심히 여러대가 따라붙었다. 그런데 대형 이삿짐 차는 의정부로 향하지 않고 반대방향으로 향하였다.
삼거리 좌회전 사거리에서 직진? 어디로 가는걸까? 구리시청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추적하던 국민들의차를 막아섰다.


경찰들이 쫙 깔리고 상황이 급박학게 돌아가고, 몸싸움에 시청입구는 또 난리.
그런데 입구가 워낙 넓어서 경찰들이 방어를 해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삿짐차는 왼쪽방향으로 올라갔다.
나는 차에서 내려서 우측 경찰들이 적은길로 뒤로 뒤로 갔다.
구리시청 뒤에는 산밑에 유치원이 있었다.


유치원옆에는 상철로된? 쓰레기장에서 이삿짐 증거보전물품을 싣은 차는 후진을 하고는 뭔가를 싣고있었다.
경찰들이 2중으로 호위를 하고 있어서 이삿짐차 가까이는 갈수가 없었다.
촬영을 못하게 막는 그 장소는 구리시청건물 산밑에 임시 쓰레기창고였다.


구리시청 쓰레기장에서 이삿짐차에 싣는 것은 투표함 빈통들만 어마어마하게 실었다.
저기에 들어있던 투표지들은 어디로 간것일까?
빈통, 누런박스들을 많이도 싣었다.
짐을 다 실었는지 차는 또 출발을 했다.


시민들은 그차를 안놓칠려고 열심히도 진짜 운전들을 얼마나 잘하는지 빈박스를 실은 차는 시민들의 차를 따라오지 못하게 방해하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도착한곳은 의정부 지방법원 제1신관이었다.


나를 태우고 운전을 하신분은 마음이 이쁜 애국자이시다.
운전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가면서 계속 실방을 하면서 갔는데 지금 운전하시는분 누구냐고 칭찬이 자자했었다.


방해하는 차를 오히려 따돌리며 잘도착했는데 벌써 짐들이 내려지기 시작했다.
제1신관 지하층으로 빈박스들이 옮겨졌다.


그런데 앞에 운전석옆 조수석에 실었던 제일중요한 박스는 나중에 알았는데 내리질 않았다.
없어졌다.
사라진 것이다.


cctv가 들어있고 서류가 들어있는 누런박스가 사라진 것이다.
쑈를 했던 것이다.
허무했다.
빈박스만, 저 제일큰 트럭에,


농락당했다. 항의를 해보았지만 답이 메아리로 돌아오는것처럼.
씁쓸하기만 하고, 변호사님께서 그 영상을 편집해 달라고 하셨는데, 공선감TV가 폭파되었다.
그 이삿짐차 사진은 남아있어서 함께 올린다. (첨부 이삿짐차 사진).

 

25. 복도에 불을켜다. 조슈아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관위 현관앞에서 0.5m 되는 문틈으로 손을 높이들고 선관위 실내를 하루종일 촬영을 한다.
문틈을 막아놔서 보이는곳을 옮겨다니며 하루종일 촬영을 한다.
사다리를 놓고 할때도 있고, 그런데 팔이 안 아프다.
나라를 위해서 하는일이라면 하나도 힘들지가 않았다.


매일 하루종일, 구리선관위에 전자개표기를 과천선관위로 공권력으로 탈취해갈까지 나의 하루 일이 되어버렸다. (2020.12.10. 반출)
저녁밥을 먹고나면 구리선관위 현관앞 매트위에 그대로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하루는 밤에 잘때 방송을 끄고 잤더니 난리가 났다.
구독자들은 제발 부탁입니다.


공선감이 밤에도 안전한지 본인들이 걱정이되어서 잠을 잘수가 없다고 밤에 켜놓고 자란다. 애국자들이 불침범을 서겠다고 했다.
내가 지쳐서 코고는 소리를, 공선감의 코고는 소리를 들어야 안심이 된다고 했다.
내가 자는 옆에다, 카메라를 켜놓고 자라고해서 그때부터 나는 국민들에게 코고는 멜로디? 소리를 들려 주어야만 했다.


공선감 방송을 보고있다가 문제가 있으면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알려주기도하고 나는 생방송을 24시간 유투브 공선감tv로 구리선관위의 현장 상황을 전국에 방송을 하였다.
구리선관위 사무실 실내 불이꺼지고 전직원들이 다 함께 한 꺼번에 퇴근을 하였다.
조금 더 늦게 퇴근을 하는 직원도, 그날은 구리선관위 직원들이 우르르 한명도 남지않고, 구리선관위 신변보호를 하고 있던 경찰들의 호의를 받으며 우측에 있는 비상계단으로 쪼르르 내려갔다.

 

구리선관위 현관문이 잠기고 얼마나 지났을까?
6시20분쯤 인지 갑자기 불이 꺼졌다.
구리선관위 현관앞 복도가 캄캄해졌다.


넓은 복도는 한순에 어둠에 쌓였다. 구리선관위쪽 좁은 복도 끝에 있는 창문으로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 빛도 꺽여서 복도를 환하게 할수도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어두워 질텐데 이일을 어쩐다?
시민들은 복도에 전원스위치를 하나 하나 점검해 나갔다.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복도의 전원을, 차단기를 모두 내려 버린 것이다.


구리선관위에 전자개표기를 포랜식 하라고 소리높여 항의를 하는 시민들을 쫒아낼려고 구리선관위와 태영프라자 건물 관리실과 5층 전체에 사무실과 합의를 한 것 같았다.
그런데 화장실은 불이 그대로 켜져 있었다.


구리선관위와, 5층에 사무실 직원들도 빨리 총총 걸음으로, 5층을 빠져 나갔다.
다른 사무실 직원들도 빨리 퇴근하는 눈치 였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얼마후에 손에는 하나씩 뭔가를 들고는 비닐포장을 뜯었다. 후라쉬 였다.
후라쉬를 사와서 복도 바닥에도 놓고, 또 우주선같은 것들을 조립을 해서 전원을 누르니 정말 환하다. led등이다. 또 어떤 제품은 손바닥 만한 휴대용 led등의 종류가 많았다.


빛이 얼마나 밝은지 흰색빛이나고 동르랗게 생겨서 벽걸이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작은 등치고는 완벽하다.
그 이상이다.


모양 예뻐서 그 뒤로 내가 야외 나갈 때 휴대용으로 지금까지 쓴다. 벽에 후라쉬를 붙여놓고 밥을먹고 많은 유투버들은 불이 꺼져서 어둡던 말던 상관을 안하고 방송을 하고 있었다. 크게 신경을 쓰지를 않고 하던 방송을 이어갔다. 구리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고 국민들이 관심가져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설수있다고 ,,,,


(구리선관위가 퇴근을 하면 5층 그넓은 복도에 여기, 저기 커다란 매트를 10개정도 깐다.
울긋 불긋한 매트, 파란색 매트, 그위에 이불을 깔고 잠부터 청하기도 한다.
선관위에 문틈에 대고 항의를 하고 힘이 들었는지 밥도 안먹고 지쳐서 쓰러져 코를 고는 분들도 계셨다.


그리고 이불들은 어디서 그리많이 가져왔는지? 어떤사람이 가져온 이불은 1개만 덥을수 있고 나머지는 버려야되는 이불들 때문에, 곤욕을 치러야되는 상황도 있었다.
한쪽에서는 자는사람들, 3~4명이 앉아서 깔깔거리고 뭔 얘기가 우스운지, 삼삼 오오무리를 짓고 재미가 있었다. 김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낮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며 내일의 작전을 짜는 모습들은 그래도 행복해보였다.


5층에 사무실 사람들은 그곳을 지나갈 때 입을 삐죽거리도하고, 벌레를 보는듯한 표정으로, 지나칠 때 옷에 뭐라도 묻을까봐 바깥으로 몸을 바짝 비끼면서 가는 꼴이란? 어떤 젊은사람들은 야 그거 알아? 여기 공선감tv 들어가봐 구리선관위 상황을 제일 잘알수 있어. 공선감 알아? 공선감 보라니까.)

 

구리선관위 앞 그넓은 복도가 한순간에 모든 전원이 나간 것이다.
후라쉬를 비치고 앉아서 그래도 좋다고 깔깔깔 호호호호호
조ㅇㅇ가 어디서 사다리를 갔고와서는 천장에 뚜껑을 하나, 둘, 셋,,, 떼고는 겁도없이 전기줄을 찾아낸다.


옆에서 후라쉬를 빛쳐주고, 착착착 눈치들이 빠르다.
전기줄을 다시잇고 하는데 언제 어두웠냐고 하는 것처럼 복도전체가 갑자기 눈부시게 환해진다.
와아 와아 우우우 ~우우우 유유유
대박박수가 쏟아진다. 와아 멋지다.


앉아 있던 사람들이 벌떡 일어나서 박수를 보낸다.
손으로, 입으로 조ㅇㅇ 환호성이다.
조ㅇㅇ가 해냈다고 다들 박수를 치며 너무너무 좋아했다.


조슈아 조슈아 엄지척을 하며 최고, 최고, 최고하면서 다들 감사하며 한마디씩 칭찬을 한다.
우리의 희망 조ㅇㅇ그랬다.
통계학으로 부정선거를 밝혀서 인기가 짱이었다.


우리의 능력자였다. 다들 생방송으로 재미있게 알렸다. 예쓰
촬영을 하루종일하고나면 충전을 해야되는데 5층에 차단기를 내려서 밧데리 충전이 걱정이 되었다. 불은 켰지만, 그 뒤로 화장실에 4층, 5층 모두 충전할 수 있는 곳마다 차단을 해버렸다.
또하루가 그렇게 가버렸다.

 

 

 

26. 밥먹는데 마스크써 구리시청 김범죄?(2020.5.26.)

 


저녁 6시쯤 구리시청 직원들은 노인들처럼 다들 나이가 지긋했다.
하얀머리 할아버지 공무원들, 그리고 구리 보건소 직원들 15명? 구리 경찰 20명? 사람들이 들이 닥쳤다.


우리는 구리선관위 앞 바닥에 매트를 깔고 밥을 먹고있었다.
어떤 애국자님이 비빔밥을 맛있게 해 오셔서 그 많은 분들과 함께 비벼서 한입 입에 넣었다.
갑작스런 노란조끼를 입은 공무원들 때문에 다들놀래서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저 불청객들은 이시간에 왠일일까?
서로 쳐다보고 있었다.


노란조끼 공무원 할아버지들은 오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마스크를 쓰세요”한다.
엥 너희들은 밥먹을 때 마스크를 쓰고 먹냐? 우리도 쏘아 붙였다.

 

(이 영상을 편집해서 이봉규tv에 보냈다. 영상을 내보내며 박사님은 “너희들은 밥먹고, 후루루룩 마스크로 입닫고, 밥 먹고 후루루룩 마스크로 입닫고 이러고 밥 먹냐“하며 구리시청과, 구리보건소 직원들에게 화를 내시며 방송을 하셨다.)

 

밥을 먹는 시민들에게 왜 마스크를 안썼냐고 뭐 니네는 밥먹을 때 마스크 쓰고 먹냐? 이런 밥먹다말고 시민들이 화가났다.
밥먹을 땐 개도 안건들이는 법인데,
”뭐하시는 거예요“ 눈으로 안보여요 밥먹고 있쟎아요”

 

“아무튼 우리는 경고 했습니다.”
“마스크 안쓰면 벌금 300만원 입니다.”
“300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를 안쓰면 어떡합니까?”


“마스크 안쓰면 벌금 300만원” “그리고 코로나때 모여있으면 안돼요.”
그중에 김범죄(김ㅇㅇ)란 구리시청 직원이 있었다.
명령을 내리는 그 김범죄만 명찰이 없었다.
“어디에서 나왔는지, 누군지 밝히고 말하세요.”
“이름이 뭐냐고”


나는 끝까지 싸워서 옷속에 감춰진 김범죄의 이름을 결국엔 알아냈다.
그 맛있게 먹던 밥을 코로나로 잔뜩 겁박하고 더러운 먼지만 날리고 가버렸다.

 


27. 코로나 체온 명단요구 (2020.5.27.목)

 

소독을 해라 마스크를 써라.
오는 사람들 명단을 작성해라.
체온을 재서 명단체크를 해라.


민원시민들을 단체로 고발하고, 벌금을 부과하고, 어떻게든 쫓아낼려고 부단히도 구리시청, 보건소, 구리선관위, 구리경찰서들은 하루도 안빠지고 하루에도 몇 번이나 국민들을경고하고, 협박하고, 겁을 주고 갔다.
구리선관위 앞은 항상 시끄러웠다.


구리선관위 앞에서 항의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싶어서 매일 괴롭혔다.

 

태영프라자 엘리베이터 옆에 책상과 명단 작성할 종이를 갔다주고 갔다.
작성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국민들의 명단을 넘길수가 없었다.
아침에 구리선관위로 항의하러 출근하는 국민들을 비싼 체온계를 구입해서 체온 측정을 했다.
나는 cctv 밑에서 카메라를 향하여 “여기 체온 보세요” “체크 합니다”


“다음분 여기 체온 측정합니다. 보세요” cctv를 향하여 보라고 손짓을 해가며, “여기 또 젭니다.”
“여기요. 또 합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그렇게 측정을 했다.
cctv는 켜져 있든 말든 나는 상관을 안했다.
cctv가 켜져 있는 것을 확인할려면 폰으로 보면 확인할 수가 있다.
눈으로 봐선 모른다.

 

그날 시청 직원, 보건소 직원들이 구리선관위에 도착하자마자.
신이나서
“명단주세요” “네에”
“명단이요. 이쪽으로 오세요.” cctv밑으로 끌고 갔다.
cctv를 가리키며, “저기 보이시죠. cctv.”
“cctv로 여기계신분들 감시하고 계시쟎아요.”
“저 cctv앞에서 오시는분들 다 체크 했쟎아요?”


명단을 확보할려고 온 구리시청과 보건소 직원들은 기가막혀 버렸다.
“앞으로도 체크를 잘 할테니까요”
“저 cctv로 확인해 보세요“했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그뒤로는 명단을 써라는 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뒤도 안보고 도망갔다. zzz

 


28. 긴급행정명령, 공문서위조? (2020.5.28.목)

 

그 다음날 또 노란조끼 할아버지 공무원부대가 들이닥쳤다.
그 공무원 범죄아저씨가 앞장을 서서 씩씩하게 구리선관위에 경찰들과 함께 떼거지로 몰려왔다.
아고야 또 이번엔 뭔 수작을 할려고 오셨을까? 했는데
손에 서류봉투를 들고 왔다.


우리들에게 뭐라고 한동안 설명을 했는데 못알아듣겠고, 알고싶지도 않았다.
쫒아낼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누런봉투에서 꺼낸 a4용지 내용들을 벽에 5명이 달려들어서 스카치테잎으로 손으로 꼭꼭 눌러대며 붙이고 있었다.
그러더니 사방으로 흩어져서 구리선관위 벽마다 여러장을 붙이고는 1층에도 붙이겠다고 단체로 내려갔다. 다른 사무실에서 있던 사람들까지 읽어 본다. 그러더니 마스크를 코주위까지 단단하게 눌러대고 있었다.


나도 어떤 내용인가 봤더니 “긴급행정명령”이라고 써있었다.
나는 긴급행정명령을 붙여대는 사람들 들으라고 소리를 높여가며 말을 했다.
“하루아침에 우한코로나 확진자가 7명이 생겼다구요?”
구리시 인창동 태영프라자 5층 벽마다 삥돌아가며 사방에 긴급행정명령을 붙인 내용들은 우한 코로나 내용이었다.


구리시청, 구리보건소, 구리경찰서, 구리선관위 합작품이다.

 

나는 기가막힌 이상황을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하다하다 이제 환자까지 동원하내요.”
“우한코로나 걸린사람이 여길 지나갔어요.”
“여기 코로나 환자가 병원에서 죽었어요.”
“5층에 뭘 사러왔어요.”
“병원에 치료하러 왔어요.”
“아이들 학원에 공부하러 왔어요.” “아님 맘까페에 들렸어요?”
“아니 갑자기 긴급행정명령은 뭐냐고요.”


구리선관위와 구리시청과 보건소와 짜고 민원온 시민들을 쫒아낼려는 계략이 역역했다. 5층에 벽에 붙일수 있는곳은 <긴급행명령>을 다붙여놨다.
갑자기 구리시 갈매동에 확진자가 7명이라나, 8명이라나, 또 일층에까지 붙이고는 싱글벙글 좋아서 공무원부대가 경찰들과 돌아갔다.


이런걸 직권남용 ? 아니 공문서 위조? 이 긴급행정명령에 대한 수사를 꼭해서 밝혀만 됩니다.
확진자가 고무줄도 아니고.

 


29. 마스크 안쓰면 벌금300만원 (2020.5.30. 토)

 

토요일 이었다.
오전 9시50분 tv대한민국이 집사님하고 고개로 가르치는 곳을 보니
아뿔싸 그악날한 구리시청 범죄 공무원이 둘이서 구리선관위 현관앞을 한번 훌고 지나간다.
카메라를 들고 뒤를 쫒아갔다.
이 악날한 범죄 아저씨가 왜 왔을까?


1층에서 비상계단으로 걸어서 5층까지왔다. 왜 빠른 엘리베이터를 나두고 그것도 걸어서 왔다가 후다닥 가는걸까?
엘이베이터를 타면 내리는 소리와 안내 방송이 나오니까. 소리없이 국민들을 엮어 넣을여고 왔군.
다시 왔던 계단으로 2마리가 내려갔다.


1층까지 뒤따라갔다. 공무원이 쉬는 토요일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간다?
그것도 토요일에.
“이 악날한 범죄 아저씨 뭔또 나쁜짓을 할려고 왔어. 말해“
가는곳마다 따라 다니며 “이 악날한 범죄 아저씨 왜왔냐구”


악다구니를 치며 따라다니니까 갈길을 잃고 헤매다가 정신이 들었는지, 다시 1층에서 지하계단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옳지 네놈들이 온 이유가 바로 이거구나.
생각이 났다.
300만원 벌금때릴려고 왔구나.
벌금300만원, 벌금300만원,이 생각났다.


밥먹는 시간을 맞쳐서 올라온 것 처럼 밥을 한숟가락 입에 넣고 씹는데 마스크를 안썼다고 하면서 “벌금 300만원”을 여러번 말을 하고 간 날이 생각났다.
아닌게 아니라 지하1층에 있는 관리실로 들어갔다.
관리실에 관리소장을 찾았느나 자리에 없었다. 주인도 없는 방에 오래 있을수가 없어서 인지 안절부절 어찌할바를 모르고 문 밖으로 다시 나오고 있었다.


문을 열고 나오는걸 “이 악날한 나쁜놈들을” “국민들 잘기억하세요” “악날한 저 얼굴을 잘 기억해 주세요.” 계속 쫒아다니며 촬영하고 말을 하니까 또
어찌해야될지 방향을 잃고 헤매다가 도망치듯 가버렸다.
악한놈들을 쫒아 버렸던것이다.


5층 복도 cctv를 확인해서 마스크 안 쓴 시민들을 확인해서 벌금 300만원씩 벌금 때릴려고 왔는데 하나님께서 쫒아내셨다. 크크크 토요일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30. ㄱ씨 발빼고 10일만에 의논없이 떠나다 (2020.5.31.주일)

 


5월 31일 주일이다.
구리선관위에 선거전산장비를 포랜식하라고 시위를 24시간 이어가며, 주일예배를 현장에서 드리기로 했다.
그날 새벽에 집에 가서 부랴부랴 목욕재계하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선관위 현장에 도착했다.
현관앞이 평소와 다르게 깨끗하게 정리가 된 것이 수상했다.
있던 물품들이 없었다. 썰렁한 복도가 낮설었다.


예배 진행자한테 물었다. 함께 있던, 그 당시에 자기가 구리선관위 시위 현장대표라고 많은 유투브들이 방송에 실시간으로 “김ㅆ가 대표다.”
“무슨일이 있으면 김씨한테 의문상황을 말하라”고, 해서 경찰들과 정보관들도 대표라고 자처하고 나온 김씨와 의논도 상황도 계속 공유를 했다.
그런 김씨가 의논도, 없이 발빼고 나간다고 한다.

 

얘기인즉 <김집사는 여기랑 상관없다, 김씨는 발을 뺀다고 했다>고,
“한달에 80만원씩 주고 봉고차를 랜트를 해서 차에 짐들을 다 싣었다.” 고 말했다.
처음에 구리선관위에 전자개표기가 과천으로 반출되기로 한날 큰소리로 “김씨가 대표다”
“여기책임자는 김ㅆ다”


“모든책임은 김씨가 진다”고 큰소리로 몇 번을 말을 한지가 몇일이나 됐다고, 말도, 의논도 없이, 발을 빼고 나간다고.
예배 진행자는 나에게 물어봤다. “공선감 위집사는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남을건지, 떠날건지를 물었던 것이다.


“나는 떠나라는 마음이 없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영상만이 영상으로 이기는 법을 배웠고?” “알았다”
“영상 증거 자료만이 이길수 있는 힘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다. 예배를 마친뒤 김씨는 뒤도 안보고 떠나버렸다. 무서운 사람이네 80만을 주고 차를 랜트하다니?

 

나는 아침부터 구리선관위, 경찰서, 시청, 보건소에 괴롭힘으로 시달리다가 구리선관위가 퇴근하면 매트위에 바로 뻗어 잠이들었다.


내가 잠이들었을 때 “김씨는 구리선관위와 상관이 없다. 발빼고 나간다“고 옆에 계시던분들과 얘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구리선관위 현장에서 계속 일어나는 상황을 공선감TV로 증거를 남기겠다고 했는데 공선감이 대표가 되고 싶어서 구리선관위에 남겠다고 사람들에게 왜곡을 해서 나를 힘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