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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티벳사람과 일본사람은 참 닮은 점

역사를 몽골에서 다시 찾았다. 우리가 잃은 99%다.

 

 

구용본 교수 (기고) | 티벳사람과 일본사람은 참 닮은 점이 많다.

생명에게 신을 불어 넣어 존중하고 아낀다. 몽골사람도 마찬가지다. 착하다.

난 역사를 몽골에서 다시 찾았다. 우리가 잃은 99%다.

 

한국에서 옳바른 역사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유일하게 김정민박사 뿐이다.

잘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바라봐 주는 것이 평범한 우리다.

착한 마음은 힘들다. 진심의 마음을 갖고 있기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할 말이 있어도 보통은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다. 신중하기 때문이다.

 

요즘..

거리로 나온 목소리에 대중 다수가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학원강사 전한길을 자세히 관찰하면..

 

기독교 감성자들의 조직화, 군중화는 결국 정치적 목적의 친중 돌격대장 전광훈(조원진, 나경원, 김무성, 윤상현) 목사와 결이 같다. 전한길이 언급하는 정치인(오세훈, 김문수, 원희룡, 홍준표)이 친중을 지지하는 것까지 똑같다.

 

온갖 좌파 연애프로그램의 무분별한 출연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강력한 의심의 이유다. 한명 더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엠킴(기독교를 이용하는 사악함)이다.

 

난 우리들의 진짜 음성이 그립다. 어린 아이들은 뭐든 빠르게 타락된다. 어른들의 정의로운 모습이 보여지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인가.. 안타깝다.

 

정치인은 국가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 국민을 성장시키기 위해 계속 잔소리처럼 외쳐대야 한다.

 

어른들의 목소리는 정치 권력 싸움이 아닌 공부해라, 부지런해라, 진짜 역사를 찾자, 선진문화 이런게 아니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중국애들(화교) 몰아내자, 강한 국가(동맹국과 손잡고 중국 줘패는..)를 만들기 위한 많은 잔소리다.

존경으로 가득한 사회를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책임자. 그들의 의무가 '정치인' 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