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고문은 필자의 고등학교 동기동창의 신우회에서 발표하기 위해 급히 만든 것이다. 9월 중순에 남포교회에서 5 년 선배이신 박영선 목사님 설교로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 후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발표할 것이다. 나중에 이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붙이고 이론적 배경까지 첨가하여 “68 혁명과 문화막시즘이 독일을 삼키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어 2026년 가을에 출판할 예정이다. 너무 급히 만들어서 체계가 없고 표현이 세련되지 못한 것에 양해를 구한다. 독일은 서서히 침몰한다. 독일에 사는 것이 조금씩 불안해진다. 나에게는 아직도 독일이 천국 같고 독일 문화와 독일인이 너무나 훌륭해서 대단히 만족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끔씩 분노하고 흥분하는 일이 생긴다. 예를 들면, 뉴스를 신뢰할 수 없을 만큼 메스컴이 타락했고, 거리에 나가면 선정적으로 옷을 입은 사람이 많아 불쾌하고, 끔찍한 광고들이 눈에 뜨인다. 거짓 메스컴에 현혹되어 아직도 많은 독일인들은 국가가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오히려 외국에서 독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많다. 특히 한국에서 독일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국력이 크게 쇠퇴하고 있다는 유튜브와 신문 보도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주로 정책 오류, 잘못된 에너지 정책, 외국인 대량 수용문제, 러우전쟁, 중국 의존도, 글로벌 위기 등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단순히 경제력이나 국력이 쇠퇴한 것이 아니라, 정신이 쇠퇴하고 있다. 이것의 근원이 네오막시즘(네오마르크스주의, 문화막시즘)이고, 이것이 사회를 모든 면에서 몰락으로
추동하고, 독일인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있다. 이것을 지적하고 계속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은 소수의 지식인과 소수의 언론인 뿐이다. 주류언론에서 이들을 저지하므로 보수의 영향력이 매우 작다.
본고는 네오막시즘과 이것을 사회에 전파하고 심어준 68 운동, 그리고 이것이 시대를 거치면서 조금씩 발전, 변형되어 적용된 사조와 그 현상, 결과들에 관한 것이다.
내가 이것을 쓰는 이유는 독일인이 아니라 한국인을 깨우기 위한 것이다. 내가 매년 한국에 가서 활동하면서 느낀 것과 독일에서 매스컴을 통해 한국 소식을 접하면서 알게 된 것은, 한국이 독일을 그대로 따라갈뿐만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훨씬 추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독일에서는 많은 사람이 연구하고 계몽하고 각성시켜서 사회가 조금씩이라도 다시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으며, 이를 위해 공개적으로 투쟁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에는 이 문제를 분명히 알고 투쟁하는 사람이 너무나 적다. 이것은 단순히 좌파, 우파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 인류의 정신과 정서를 흔드는 문제이며 인류의 생존 문제다.
다시 말하면, 네오막시즘은 서구사회를 지배하는, 매우 영향력있는 사상 중의 하나이며, 여전히 이 사상의 원천인 독일인에게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은,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도, 좋던 싫던 부지 중에 그 영향 아래에서 살 뿐만 아니라, 네오막시즘은 사회와 문화, 정치, 국가의 장래, 심지어 우리 의식까지 바꾸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비판 없이 이현상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잘못하면 인간과 사회, 지역사회, 그리고 교회, 국가가 복구될 수 없이 황폐화될 것이다. 시간을 내어 섬세하게 연구하여 각자는 자기가 그에 편승할지, 혹은 반대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본고는 제 1부에서 현재 독일 사회를 생생하게 드러내려고 했다.
제 1부 현 독일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
참조: “[다큐]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 CGN 다큐멘터리"
링크: https://youtu.be/pyW8DktOCoU
내가 체험한 위대한 독일, 위대한 독일인
나는 독일에 1982년도 초에 와서 신학도 공부하고 삼성 반도체에서도 일하고 독일 학생들을 전도하여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 나중에 일을 중단하고 다시 신학을 계속했다. 그러다보니 약25년 간을 캠퍼스와 관계를 맺게 되었다.
캠퍼스에 다니면서 학생을 성경공부에 초청하여 1:1 로 가르치는 일을 오랬동안 했다. 그런데 학생을 가르치면서 상당한 문화충격을 받았다. 이것은 이전부터 독일인과 사귀면서 느낀것이었는데, 이것이 성경공부를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강하게 다가왔다. 그것은 이들이 너무나 훌륭하다는 것이다. 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나보다 훨씬 훌륭했다. 솔직함, 정직함, 단련된 인격, 사람을 존중함, 친절함, 세심함, 남을 도와주려는 자세 등 모든 면에서 나보다 뛰어났다.
이들은 또한 자기 생각을 매우 정교하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러므로 이들의 심층 깊이에 있는 생각, 문제점들을 알게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을 듣고 있는 나는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나는 그렇게 연단되지도 못하고, 솔직하지도, 내 생각을 표현하지도 못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성경을 한 시간 정도 가르치면, 이들의 인격이 며칠 간 나를 지배하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를 가르치는 일이므로, 내가 먼저 변화되지 않고 남을 가르친다는 것은 위선이고 죄악이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을 매우 단단히 먹고 나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했다. 이것은 수십년 지속되었다.
이것은 나를 죽이는 일이었다. 동시에 독일 역사, 정치, 사회, 문학, 문화 등을 연구했다. 이를 통해 이들을 잘 이해하고 이들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독일인도 나를 사랑하고 신뢰하게 되었다.
이것이 한 민족이 지닌, 오랫동안 쌓아올린 문화의 힘이다! 독일인들은 아니가 태어나서부터 교육을 시키는 것을 보고 정말로 놀랐다. 이들의 문화 저변에는 기독교, 휴머니즘, 합리주의, 계몽주의, 관념론 등이 섞여 있다.
나중에 몇 십년이 지나서 뒤돌아보니 그때가 독일 1500 년 역사에서 정점을 찍을 때였다. 나는 위대한 독일인을 체험한 역사의 증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미 2000 년도에는 독일인이 좀 변해 있었고, 2025 년의 오늘날에 그들 모습을 본다면 알아보기가 여려울 정도가 되었다. 그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럼에도 독일인은 아직은 대단히 훌륭하다. 나는 독일에서 모든 면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산다. 너무 편하다. 내 아내도 같은 심정이다. 내 3명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독일인은 나에게 너무나 잘해준다.
내가 한국에서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도 이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은 변함이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오막시즘은 독일을 삼키지는 못했다. 이제 전통 독일인의 반발이 시작되었고, 독일인이 조금씩 돌아온다. 앞으로 독일인, 독일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그러나 문명이 이미 힘을 잃어 과거의 영광으로 완전히 회귀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인이다. 문화 층이 두껍게 쌓여있지 않은 한국인이 일단 오염되면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한국인의 각성을 위해 이 글을 쓴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독일, 독일인
나는 매우 정밀하게 독일인들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나는 대학에서 외국어와 문학을 전공했으므로 이러한 것에 관심도 많았다. 매일 뉴스를 듣고 신문도 보고 TV 도 보았다. 틈만 있으면 독일인에게 말을 걸어 이들과 대화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처음 만난 나에게, 앞으로는 만날 가능성도 없음에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었다. 이들이 나에게 깊은 신뢰감을 갖는 것 같았다. 어쨌든 이를 통해서도 독일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내가 아는 독일인의 성품과 정 반대가 되는 충격적인 일을 자주 겪었다. 두 가지가 잘 매치되지 않았다. 이것이 문화막시즘이라는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낸 괴물이었다. 두 가지 전혀 다른 사조, 즉 독일인의 전통 가치관과 문화막시즘이 정면으로 충돌이 되지만, 이것이 묘하게 경합, 충돌하며, 혹은 조화를 이루며 지탱하고 있었다. 그 결과 내가 본 독일 사회는 도덕적, 심리적, 문화적, 교육적, 정서적,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인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
이 문제에 깊이 들어가기 전에 먼저 내가 겪으면서 생긴 의문점을 열거해본다. 이것은 신문, SNS 상에서 모두 확인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사조의 키워드는 기존 문화에 대한 반발과 타도, 파괴, 도발을 통한 진정한 해방, 유토피아 건설, 모든 억압(전통, 기독교의 억압된 도덕)으로부터의 해방 등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열거하는 것은 전부 내가 직접 체험하거나 관찰한 것이며, 이를 통해 독일 사회와 독일인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 것이다. 보수적인 독자를 위해 너무나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것은 이곳에 열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도발적인 표현이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나도 너무 충격을 받았다.
가장 먼저 권위 추방/ 권위에 대한 도전이다.
왜 아이들에게 부모, 조부모에게도 “철수야, 영희야“라고 이름을 부르게 할까? (이러한 일은 상당히 널리 퍼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존칭이 사라지고 있다. 친근하지 않는 사람, 윗사람에게, 그리고 공식적으로 “Sie“(당신)라고 해야 하지만, 공식어가 친근어(반말) “Du“(너)로 바뀌고 있다. CG 는 이것을 평칭(친근하거나 동등한 관계에서 쓰는 말)으로 번역을 제안한다. 공식기관에서 서신을 보낼 때도 친근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유튜브 광고에서는 대부분 친근어를 사용한다. 메르켈 정부 이후 내각에서는 친근어를 사용하여 메르켈에게 앙겔라라고 했다. 지금은 EU 에서도 수상끼리 전부 친근어를 사용한다. 심지어 숄츠 총리는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시다 총리와도 서로 반말했다.
두번째로는 왜 학생들이 교수에게 마땅한 존중을 보이지 않는가?라는 부분이다.
(여학생들이 상의를 벗고 가슴으로 밀어서 아도르노 교수를 쫓아낸 사건. 수업시간 도중에 큰 잡음을 내고 천천히 나가는 것. 교수가 권위가 없어 아무 말도 못한다. 수업중 질문이 있으면 손을 드는데, 교수가 눈치채지 못한 경우,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를 낸다. 68 혁명 이전에는 수업 중에 기침도 조심해서 해야 했다)
세번쨰는 왜 교사들이 존중받지 못하는가?이다.
한국에서는 이 문제가 극심함. 국가를 경멸하고 파괴한다
왜 국가를 경멸하는가? (조국, 조국 사랑, 민족이라는 말을 경멸한다)
왜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자는 극우로 몰아버리는가?
왜 녹색당원 젊은이들이 자기들이 독일국기에 소변을 보는 동영상을 올렸는가?
왜 공공건물에서 독일국기는 점차로 사라지고 무지개 국기가 보이는가?
왜 국회위원, 장관들도 국민의례에서 국가를 부르지 않는가? 부총리인 로버트 하벡 장관이 국회에서 중요한 예식 때 애국가를 부를 때 그는 입도 열지 않았다.
왜 젊은이들은 국가를 전혀 모르고 들어본 적도 없는가? (필자의 맏딸은 1982 년생인데 국가를 어디서 배운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도 그렇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외국인이 시민권을 받을 때에 대단한 행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이들은 당연히 국가를 불렀다.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자주 국가를 부른다. 내용이 전근대적이고 무서움에도! 내가 1990 년대에 독일 국적을 취득할 때는 담당자로부터 몇 가지 질문만 받았고, 그후 6 개월 후에 서면으로 국적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것이 전부였다. 국가를 위한 맹세나 국적수여식은 없었다.
왜 국가가 파괴되는 것을 알면서도 무슬림을 계속 영입할까? (지금 독일은 근래에 온 이주자만 500 만명이다). 어린이부터 독일을 경멸하기를 배운다. 이것은 또한 “백인으로 태어난 것이 죄(Guilty of Being White)“라는 미국 가수의 노래와, “백인으로 태어나서 죄송해요“라면서 무릎 꿇고 우는 젊은 백인 소녀들의 영상과도 관련되어 있다. 다음 링크를 참조하면 어린이/ 젊은이들의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네번째는 독일(서구)문화 지우기이다.
왜 아직까지 거의 매일 TV 에서 나치 기록물을 방송하는가? 이것이 꼭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긍정적이고 위대한 문화는 잘 소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형평성의 문제이다.
“독일문화 찬양은 나치들이나 하는 일이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누구든지 국민은 자기 나라와 민족에 건전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전쟁이 발발해 적들이 자국민과 나의 가족들을 죽일 때에 누가 총을 들고 나가서 싸우겠는가?
문화장관직을 만들어 서구문화 지우기를 한다. 녹색정당의 Klaudia Roth 장관. 젠더 장관(Genderbeauftragte/ Queer-Beauftragte)
성 해방과 관련해서는 왜 수많은 젊은 여자들이 다리를 크게 벌리고 넓적다리, 엉덩이와 팬티가 보이도록 도발적으로 앉아 있는가? (1980 년대 전후)
왜 sex shop 과 도색 영화관, 홍등가들이 도시 한복판에 있은가? (약 2000 년 이후에 변두리로 나갔고, 인터넷을 통해 영업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시내 으슥한 곳에 창녀들이 서있었다)
왜 사우나가 그렇게 많은가? (독일 사우나는 남녀 혼탕으로 완전히 벗고 있는 곳이다)
왜 여자들이 성기를 드러내고 (도발적으로) 누워있는가? (이러한 일은 사우나 후에 일광욕하는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밖에서 창문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왜 여자들이 몸의 윤곽이 철저히 드러나는 옷(레긴스)을 입고 다니는가?
이렇게 도발적인 여성들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문화선교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팬티와 음모를 밀어버린 성기를 보이는 것은 자기가 성의 욕구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억압된 성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인간의 본성을 충족시킴으로써 인격까지도 향상시키자는 문화적 사명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제 3 부에 있는 마르쿠제의 “에로스와 문명“을 참조하라!
이런 부분에 대해 CG 에 질문을 했는데 다음과 같은 대답을 얻었다:
나의 질문: 독일에서 한 때 젊은 여자들이 긴 다리와 팬티가 보이도록 도발적으로 앉아 있었던 것은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였을까요?
ChatGPT: 좋은 질문이에요. 말씀하신 현상은 독일뿐 아니라 서구 사회에서 여러 차례 문화적·정치적 메시지와 연결되어 논의되어 왔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긴 다리와 속옷이 보이도록 도발적으로 앉는다”는 행위는 단순한 개인적 취향의 차원이 아니라, 페미니즘, 성 해방, 젠더 정치,소비문화가 얽힌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 해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성 해방과 자기결정권
1968 년 운동 이후 서구에서는 “성의 억압에서 해방”이 중요한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도발적인 자세, 노출, 성적 표현은 여성들이 더 이상 수동적이고 억압된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의 몸을 자유롭게 드러낼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즉, “나는 부끄럽지 않고, 내 몸은 내 것”이라는 자기결정권의 표현.
2. 가부장제와 이중 도덕의 도전
전통 사회에서는 여성의 몸을 ‘순결’과 ‘도덕’의 상징으로 통제해왔습니다.
도발적 앉기 방식은 이 오래된 도덕 규범을 의도적으로 무너뜨리고 도전하는 행위로 읽힙니다.
“왜 남성의 노출은 괜찮고 여성의 노출은 도덕 문제로 취급되는가?”라는 이중 기준을 비판.
3. 워키즘/페미니즘 내부의 논쟁
페미니즘 일부(리버럴·섹스-포지티브 페미니즘)는 이를 “자기 몸에 대한 주체적 사용”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합니다.
반면, 급진적 페미니즘이나 보수 진영에서는 “여성 스스로 남성적 성적 시선(male gaze)에 포섭되는 행위”라며 비판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같은 행위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해방” 또는 “자기 대상화”라는 상반된 평가가 가능.
정리:
젊은 여성들이 의도적으로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단순한 패션이나 유행이 아니라,
1. 성적 자기결정권의 선언,
2. 가부장제 도덕 규범에 대한 도전,
3. 페미니즘 내부 논쟁의 장, 이라는 여러 층위의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에서 얼마나 괴상망측하게 변질되어 소개되는지는 누구든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은 독일보다 훨씬 심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것이 사회에 표준이 되어, 사람들이 그런 것을 전혀 의도하지 않을지라도 따라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교회에도 자매들이 선정적인 옷을 입거나 선정적인 화장을 하고 나타난다. 교인들 사이에서도 sexy 하다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심지어 설교에서 자기 아내가 섹시하다고 자랑했다는 목사의 말을 나는 직접 들은 적이 있다. 그는 미국의 일류 보수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내 신학대학의 강사였다. 이것은 보수적인 교회에서도 성적인 이야기가 오간다는 의미이다.
다섯번째는 어린이 교육부분이다.
왜 어린이들에게 성교와 동성연애를 가르치는가? (이미 어린이집에서부터 조직적으로 성교육과 젠더교육을 가르치며 교육부에서도 지침이 내려온다. 키스를 시킴. 의사놀이, 몸을 탐구하게 함. 이미 교육 지침이 넘치고 있음). 이 문제는 나중에 책에서 상세히 다룬다.
이것을 본 어린이들이 어머니를 존경할가? 부모가 성교하는 그림도 함께 나온다. 녹색정당들이 동물도 사람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존중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들은 수간(짐승과의 성교)도 당연히 받아들인다.
소아성애 찬양과 관련해서는 신좌파, 녹색정당은 소아성애를 찬양했으나 사회적으로 반발이 거세자 나중에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다. 그러나 이들은 원칙적으로 모든 형태의 성관계를 긍정한다. 그러므로 아동 성행위 영상(어른이 아이들 항문에 성교하는 것), 수간 포르노들이 상당히 많다. 사민당 국회의원(에다티)이 아동 성추행 동영상을 즐기다가 적발되었지만,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국회 소유인 개인 컴퓨터에서 그것을 다운받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는 자진해서 사퇴를 했지만, 아무런 징벌을 받지 않았다.
68 운동을 이끌고 나중에 녹색당원 국회의원이 된 거물급 Daniel Cohn-Bendit 는 운동 시절 어린이집에서 자기가 누워서 자고 있을 때 아이들이 와서 자기 바지 재크를 풀고 성기를 꺼내어…, 이와 비슷한 그의 글이 나중 그가 거물이 되었을 때에 발표되어 망신을 당했지만, 그는 끝까지
자기를 방어했다. 그리고 아무 일이 없었다. 이렇게 신좌파들은 거짓말을 서슴없이 한다.
실력사회에서 평등사회로 전환에 대해서는 실력과 성과물, 노력한 것과 관계 없이 똑같이 받는 것은 공산/ 사회주의이다. 독일은 점점 사회주의 체재로 간다. 오늘날 변호사/ 의사와 육체 노동자 임금은 큰 차이가 없다. 실업수당으로 포장한 기본급과 비슷한 개념의 Buergergeld 는 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의 임금과 비슷하며, 보조금까지 계산하면 더 높기도 하다. 사회에서 실력, 성과, 노력 등이 옛날만큼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인프라가 망가진다.
왜 수천 개의 위험한 다리를 방치하는가? 왜 도로 수리가 제때에 안 이루어지는가? 왜 철도를 수리하지 않아 기차가 항상 지연되는가? 왜 시작한 공사가 한없이 지연되는가? 왜 파괴된 학교건물이 복구되지 않는가?
계속적인 GDP 추락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바로 뉴스를 들었는데, 2025 년 이사분기 국민총생산이 0,3% 줄었다고 한다. 독일에서 자국을 떠나는 회사가 증가하고, 외국 회사가 독일로 들어오지 않는다. 독일이 경쟁력을 잃었다. 독일에서 기업이 돈을 벌기가 너무 어렵다.
전문가가 이에 대해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에너지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3-5 배가 높다. 법인세가 OECD 에서 최고 수준이다. 세금이 너무 높아 외국 기술자가 독일에 들어오지 않는다. 2010 부터 지금까지 회사에서 병가가 두 배가 증가했는데, 작년에는 회사에서 820억 유로를 지불해야 했다. 2024 년에 일인 당 24 일을 병가로 사용했다(노동 도덕의 타락)
일하는 시간의 20%가 대부분 쓸모 없는 뷔로크래시로 소모된다. 그러므로 노동생산성이 떨어진다. 젊은이들이 너무나 실력이 없다. 왜 학생들이 그토록 실력이 없는가? 국졸(독일에는 4 년제)자의 문맹률이 20% 이상이다.
아비투어(대입 수능)가 훨씬 쉬워져서 대부분 졸업이 가능하다. (원래는 상당히 어렵다. 수능에 따라 인기학과에 들어갈 수 있다) 또한 PISA 결과가 매년 추락해서 2024 에서 독일은 OECD 국가에서 중간을 차지했다.
대졸자들이 별로 실력을 갖추지 못해 자격시험에서 낙방한다. 나는 대학생들이 독일어를 틀리게 쓰는 경우를 가끔 보았다.
여섯번째로는 범죄자를 보호하는 좌파 – 서구문명 흔들기이다.
좌파는 원래 범죄자에게 관대하지 않다. 그러나 신좌파로 변해버린 좌파들은 범죄자에 엄청나게 관대하다. 독일에 범죄자가 상당히 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웬만한 범법은 잘 처벌하지 않는다. 어차피 판사 검사, 경찰이 너무나 부족하다. 감옥도 부족하다. 이것을 틈타서
대도시에는 아랍에서 넘어온 갱단들이 활개를 친다. 보통 수배, 수천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구성원이 모두 가족 친척이다. 이이들도 범죄에 사용되는데 이들은 잡아도 훈방으로 끝나므로 범죄가 근절되지 않는다.
미국은 더욱 심한 것 같은데, 게빈 뉴섬이 주지사로 있는 미국 LA 에서 한 때 1000 불 미만의 절도자에게는 훈방조치로 끝냈다. 이것이 트럼프가 범죄와 전쟁을 일으킨 이유다.
이러한 정책의 근간은 국가 흔들기이다. 조금 심하게 표현한다면, 독일인들은 악하므로 독일을 흔들어 혼란에 빠트려 망하게 한 후에 다시 세워야 한다. 백인이라는 종족은 악하므로 (지배자 역할을 하므로) 흔들어야 한다. 근면과 훈련을 근간으로 하는 기독교 정신, 청교도 정신, 합리주의를
부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치가 되어 지구에 전쟁이 끝나지 않고 종말이 온다. 그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은 수탈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조금 털어도 된다. 이로부터 오는 혼란은 일시적인 것이며, 고귀한 목적을 위한 것이므로 정당화된다. 그러므로 부자들에게 세금도 되도록 많이 물려야 한다.
건물의 불법 점거를 아직도 허용한다. 68 혁명 이후 이러한 일이 시작되는데, 이것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바로 2025 년 6 월에도 프랑크푸르트에서 좌파 운동원들 몇 명이 빈 집을 점거해서 살고 있으나, 당국에서 묵인하고 있다.
이들은 월세는 물론, 전기세, 물세 등 아무런 공과금도 내지 않는다. 이런 집들이 상당히 많다. 시장이 좌파이므로 이것이 가능하다. 최근에 베를린에서 호화 호텔을 없애자는 데모가 계속 일어난다.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왜 독일이나 한국의 좌파들은 교과서 내용을 바꾸는 것에 그토록 애쓰는가? 이것은 성교육과 역사왜곡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역사를 지배자들이 자기들의 시각으로 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부분도 대단히 중요하고 복잡하므로 별도로 다루어야 한다. 독일에서 알라(Allah)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나님(Gott)으로 번역한다.
이슬람 테러가 심한 독일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감행할 때 “알라는 위대하다“는 말을 외친다. 메스컴에서 이 말을 번역할 때 항상 “신(하나님)은 위대하다“로 한다. 이것은 유럽에서 이슬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슬람이 커져야 유럽문화를 혼란에 빠트리기 쉽다. 그러나 이들은 이슬람이 서양을 삼켜서 자기들을 노예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미치지 못한다. (프랑스 작가 우웰벡의 “굴종“ 참조)
일곱번째는 언론 조작 부분이다.
언론이 얼마나 심하게 조작되는가? 언론 조작이 가장 심한 곳이 북한과 중공, 아랍 독제국, 그 다음에 한국일 것이다. 그러나 독일과 미국도 무시하지 못한다. 최근의 예를 들면,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권을 발동해 워싱턴 D.C.에 마약범, 살인, 폭력범뿐만아니라 불법으로 노숙하는 사람도 단속하게 되었을 때, 독일 언론에서는 불쌍한 노숙인을 쫓아내는 것만 확대해서 보도함으로써 트럼프를 악행자로 묘사했다. 그러나 마이클 심 TV 가 이 실상을 자세히 보도한다: MS457 미대통령 수도 워싱턴 DC 에 군동원령 발동. 연방법무부 DC 경찰청 접수후 FBI 와 DEA 가 경찰권 통제. 오락 사회로의 전환 독일은 책임사회에서 오락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다. 전에 독일인에게는 가정을 지키고 직장과 사회와 국가를 지키는 것과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했다. 거짓말은 살인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악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무슨 일을 하는지 재미(쾌락)가 가장 중요하다. 늘 오락이 강조된다. 오락이 독일인의 말 습관이 되었다. 모든 것이 재미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근면성와 학업 능력이 떨어지고, 약속을 깨는 일, 지각하는 일이 많아진다. 거짓말이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분위기다. 이것은 패러다임 전환과 같다. 정치가들은 수시로 거짓말을 하고 공약을 실행하지 않는다. 이러한 것은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것을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엔지니어, 학자, 철학자, 노동과 근면 사회에서 오락(쾌락)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무, 책임)? 혹은 무엇이 옳은 일인가?“라는 질문에서 “무엇이 나에게 재미있는가? 재미 있었냐(자아실현)?“의 질문으로 바뀌어간다.
그밖에도 신좌파를 지지하는 수많은 시민단체, NGO이다.
왜 프랑스와 한국에는 노동자 시위가 많은가? 대규모 촛불집회는 누구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는가?
왜 독일과 한국에 시민단체, NGO 가 그토록 많으며 정부는 이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가?
독일 국가교회와 카톨릭을 장악한 네오막시즘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기관을 통한 전진“에 나와 있다.
또한 천문학적인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는 국가 재정은 기본급(Buergergeld, 실업수당으로 위장된 기본급) 지급, 이주민 보조로 너무 어렵다. 인프라에 투자할 돈이 없다. 메르츠 총리의 주도로 의회에서 1 조 유로 빚을 내기로 결의했다. 이제 이자만 일년에 몇 백억 유로가 나가게 된다.
연금보험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년금 수령액은 최고로 하락하여 60%에서 지금 48%까지 내려갔다. 의료보험도 감당이 안 된다. 교육시설은 너무 낡았으나 투자할 돈이 없다. 치안, 재판…
너무 갑자기 늘어난 이주민 때문에 사회가 작동이 잘 안 된다. 그 외에도 수많은 질문들이 있다: 복음주의 교회 박해, 모슬렘 우대 선정적인 TV 프로그램, 광고, 코메디 경제 논리를 어기고 이념에 따라 움직이는 환경 정책: 환경주의.
왜 좌파는 언어를 지속적으로 바꾸는가? (독일어, 한국어)
왜 학원 폭력이 급속도로 증가하는가?
왜 유독 독일에서는 신좌파와 소아성애자가 많은가?
왜 전세계적으로 개인주의화의 싱글화(고립화)가 심해지는가?
왜 사회복지 기금이/ 부담이 해마다 늘어나는가? 복지시스템의 붕괴 위기. 여기에다 출산률 감소.
왜 낙태 입법화 운동이 그토록 거센가?
왜 어린이부터 의무적 성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왜 반권위적, 다자성애적 코뮨이 생겼는가?
왜 신좌파들은 대중문화를 장악하려고 했는가?.
이것이 한국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잘 모르는 한국인이 너무 많다. 이 문제는 나중에 다룬다. 보수와 협력하는 어제의 급진들 그런데 독일에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어제의 급진 좌파가 오늘의 보수가 된 것이다. 극좌와 극우가 협정을 맺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난다. 이것은 노선이 다른 극좌를 대적하기 위함이다. 전통좌파와 전통우파가 점차로 가까워진다.
Alice Schwarzer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여권운동가이며 68 혁명을 이끈 사람 중의 하나이며, 여성잡지 Emma 의 창간인, 발행인이며 동성애자이면서 동성애 운동에 힘쓰는 사람이다. 시몬느 드보봐르와도 친분이 있었다. 그녀는 근래에 젠더주의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샹탈 루이와 함께 책을 내었다.
그외에 트랜스에 반대하는 동성연애자 단체들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일은 성혁명이 마르쿠제로부터 시작하여 미셀 푸코를 거쳐서 주디스 버틀러로 넘어가면서 젠더주의로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고전적 동성연애주의자들은 젠더주의에는 적극 반대한다. 이를 위해 때로는 보수측과 협력하기도 한다.
Sarah Wagenknecht
바겐크네히트는 빨간 공산당이다. 그러나 독일 공산당(Die Linke)이 젠더주의를 받아들이고 이것을 추진하자 이에 반대하다가 결국은 탈당하여 BSW 라는 신당을 만들었다. 이들이 젠더주의와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을 반대하자 상상도 못하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이 우파의 어젠다와 같기 때문에, BSW 와 우파 간에 연대할 조건이 생겼다. 앞으로 사안에 따라 협조할 일이 생길 것이다.
참고로 BSW 는 북한 공산당, 중공과는 전혀 다른 비폭력, 합리적 공산당이다. 계몽주의자, 합리주의자들 네오막시즘은 기독교(카톨릭, 개신교)의 근간만 흔들었을뿐만 아니라 계몽주의, 합리주의도 비판한다. 네오막시즘은 서구 문명의 핵심 가치 체계 전체에 대해 포괄적이고 구조적인 비판을 시도하므로, 계몽주의자, 합리주의자들이 이들을 비판하고 나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어제의 기독교의 적이었으나 오늘은 기독교와 합세하여 보수진영을 구성하고 문화막시즘을 공격한다.
소수의 극우
보수와 극우는 상반된다. 왜냐하면, 보수는 질서, 생명,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극우는 폭력적이며, 질서를 깨트린다. 그럼에도 이들이 보수당에 들어와서 가끔씩 물의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우파가 부당하게 극우로 몰린다.
근래에 생기는 반전과 보수문화 여성이 팬티, 성기를 보이는 일이 줄어들었다. 사우나에서 중요한 부분을 수건으로 가리는 사람이 대폭 늘어났다. 도시에서 sex shop, 창녀촌들이 추방된다.
가정이 좀 더 중요시 된다. 이주민 무제한 유입을 반대한다. 도발하는 문화가 왜 점차로 사라지는가?
도발은 이미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제 신좌파 이념은 사회의 모든 책임성있는 기관으로 들어가서 사회 전체를 바꿀 것이다. 2000 년이 되면서 사회가 약간 안정을 찾는 듯했다. 길거리, TV 에서 흔히 보던 도발적인 모습은 어느 정도 사라졌다. 그러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좀 더
부드러운 모습으로 심리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이들이 교육과 기관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상당히 바꾸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 PC 정책이 대성공을 거두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PC, 정체성 정치, 워키즘 등을 쓰레기를 청소하듯이 쓸어버리고 버리고 있다. DOGE 도 그 정책의 일부이다.
밴스 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와서 유럽 수상들, 엘리트들에게 그들의 이러한 정책을 비판했다. 그간 근 10 년간 트럼프를 비웃고 갖은 페이크 뉴스로 그를 미치광이, 광대로 만들었던 유럽의 페이크 언론들은 트럼프의 일격에 무너졌다. 마이클심 TV 를 보면 이것을 알 수 있다: (8) MS460 러-우 종전 협상 리드하는 트럼프 대통령. 유럽지도자들 백악관 총집합. - YouTube
앞으로 독일 언론도 달라질까? 기대가 된다.
아메리칸 이글 청바지 회사의 광고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했다. 이것은 광고에 나타나는 한 유명한 배우의 다음과 같은 문구 때문이었다:
Sydney Sweeney Has Great Jeans(청바지)
Sydney Sweeney Has Great genes(유전자)
내가 보기에는 이것은 PC 주의와 워키즘을 조롱하는 문구이다. “백인으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하면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청소년들을 생각해보라. 사회가 얼마나 CR(비판적 인종주의)에 쩔어있는가! 언론이 갖은 거짓과 폭력으로 그들의 어젠다를 관철해서 시민을 무지몽매하게 만들었으므로, 분노한 시민이 약간 과장해서 반발하는 것 뿐이다. 지금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정치판과 사회는 전쟁터이다. 여기에서 패배하면 죽는다! 트럼프 형님이 악의 세력에 대항하여 어떤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지 보라! MS461 워싱턴 DC 10 일의 기적. 군동원령 이후 600 명 이상 체포. 이에 대한 밴스 부통령의 반응: “민주당에 대한 제 정치적 조언은, 시드니 스위니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전부 나치라고 계속 부르라는 것입니다. 그가 정곡을 찔렀다. 이를 통해 나는 독일에서만 보수를 나치라고 욕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미국에서도 그렇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트럼프는 스위니 가수를 극찬했다.
지금까지 독일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이제부터는 그 원인과 이유를 찾는 일은 하게 된다.
다음호에는 제2부 현 독일의 문화혁명적 담론과 정책/ 정치를 게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