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26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대문구청과 서대문도시관리공단이 특정 단체와 업체에 행정·재정적 특혜를 제공한 부분을 강력 비판했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청-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이하 ‘심포니송’)-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3자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유효기간은 2024년 6월 13일부터 무려 10년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만료 6개월 전까지 이의가 없으면 자동으로 2년씩 연장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무기한 협약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구청장의 임기가 4년인 상황에서 행정 환경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10년 장기 협약은 매우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며 향후 구정 운영의 자율성을 크게 제약할 수 있다. 심이어서 포니송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내역도 문제로 지적됐다. 김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구비로만 2024년 3억 5,650만 원, 2025년 6,500만 원을 출연료로 지급했으며, 2026년 서대문구 예산에도 심포니송 출연료가 포함되어 있다. 또, 서대문구 문화체육과는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6년 다양한 문화생활 제공 사업으로 총 4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서 20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쌈밥대가(대표 선성희)가 2025년 12월 18일자로 태평동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선성희 대표는 "정성과 맛은 그대로, 쾌적한 공간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쌈밥대가에서 4명이 자리를 앉은 상태에서 가장 먼저 쌈채소(상추, 적겨자잎, 배추, 치커리, 당귀, 깻잎)가 오늘편과 왼편에 위치한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물류와 콩나물무침, 아삭한 고추 된장 무침, 고소한 연근, 미역줄기, 새콤한 파김치, 짭쪼롬한 깻잎지, 감칠맛 도는 멸치볶음 등이 배열이 되고 가운데 수육이 자리를 잡는다. 여기에 큼직한 우렁이 들어간 쌈장이 놓이고, 계란찜과 된장찌게가 놓이면 드디어 쌈밥대가의 위용이 드러난다. 익산에서 매달 대전에 월례회의를 위해 찾아온다는 홍모씨에 따르면 "사실 월례회의도 중요하지만, 이곳 쌈밥대가에 오는게 기대가 되어 찾아온다"고 전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이 지난 2025년에 BBS 방송을 통해 조계종 교육아사리 보운스님, 동국대 행정대학원 김용 대우교수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기원 발원"을 외쳐 주목받고 있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팔만대장경 판각성지인 대한불교 조계종 강화도 선원사에서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대법당에서 각급 단체장 및 신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기원 대법회를 열었다. 강화도 선원사는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을 판각한 융성한 사찰로 현재 사적 259호로 관리되고 있다. 이번 대법회를 통해 강화가 고려의 수도로서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유산을 널리 알리고 국립박물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자는 의지를 함께 나누고자 개최했다. 대한민국 박물관협회 (전)윤열수 관장은 축사에서 “강화는 고려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도시로,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들어서기에 가장 걸맞은 곳”이라며,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유치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원사 성원 스님은 "이번 법회를 계기로 고려시대의 국찰이엇던 선원사가 앞장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를 성사시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홍은1·2동)은 정비사업 공공시설 기부채납 과정에서 고질적 비효율과 예산 낭비 사례를 지적,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제310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가재울8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기부채납 받은 ‘우리동네키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의 사례를 들었다. 실제 가재울8구역 키움센터와 어린이집에는 각각 3억 원과 1억 원 이상의 환경 개선 및 리모델링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이에 “어린이집은 바닥 난방이, 키움센터는 특수 설비가 필수적임에도 설계 단계에서 이를 반영하지 못해 결국 세금을 들여 기존 마감을 뜯어내고 재시공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중복 투자는 명백한 예산 낭비이자, 공사 기간 연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돌봄 서비스를 누릴 기회까지 박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키움센터는 재공사로 인해 2026년 6월에야 개소가 가능한 상황이다. 서 의원은 이 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즉시 운영 가능한 상태’를 확보해야 한다며 세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용도의 구체화: 계획 단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같은 포괄적 용도가 아닌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새해에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달리는 강남구의회가 되겠습니다. 특히 붉은 말의 빠르고 강인한 기상처럼, 강남구를 선도적이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강남구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의 책무를 깊이 자각하며, 모든 구민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 듣겠습니다. 늘 변함없이 구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의회가 되어, 공정과 책임, 소통과 신뢰로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1. 강남구의회 의장 이호귀
2년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실적을 보고 3년을 더 일하는 조건으로 임용이 되었지만 결국 2년 만기를 앞두고 안동시로부터 연장불가 통보서를 받아 실직을 했던 오세담 감독이 이번에는 부산진문화재단 소속 백양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대기술감독으로 일하다가 이번에는 6개월만에 또다시 재단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아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2026년 1월 6일 인사위원회를 앞둔 오세담 감독을 긴급 인터뷰를 통해 내용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Q. 사건의 개요를 설명하신다면? A. 2022년 안동시에서 벌어진 인권유린식 열정 임기제 공무원 퇴출 사건과 똑같은 일이 부산진문화재단에서 또다시 벌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저는 백양 문화예술회관의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 2025년 12월 31일 입사 6개월 차인 부산진문화재단 소속 백양 문화예술회관 무대기술감독인 저는 해고 통보를 재단 측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해고 통보를 내린 사람은 단 한 사람입니다. 저의 6개월 수습 기간 평점을 줄 수 있는 해당 팀장이며 또한 나머지 점수도 줄 수 있는 현재 공석인 재단 사무처장의 직무대행까지도 겸하고 있는 인물이 전권을 쥐고 저에게 100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을지재단(회장 박준영)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2026년을 ‘다음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환자 중심 의료, 구성원 존중 경영을 재단 핵심가치로 공식 선포했다. 또,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란 공식 슬로건 아래 향후 100년을 향한 비전과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박준영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을지재단의 모태인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70년이 대한민국 의료를 위한 헌신과 신뢰의 역사였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의료·교육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료기관의 존재 이유는 환자이고, 교육기관의 존재 이유는 학생이란 변하지 않는 진리가 바로 을지정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은 씨앗이 숲을 이루듯 한 사람의 믿음이 오늘의 을지를 만들었다”며 “‘덕분에 70년’을 넘어 이제 ‘함께 100년’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재단의 새로운 비전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재단’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핵심가치로 화합·전문성·혁신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양특례시의 2026년을 어느 해보다 밝게 빛나게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믿음과 응원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양특례시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새해에도 고양특례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시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소중한 가치들을 실현해 나가며, 고양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2026년은 역동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가정마다 활력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고양특례시장 이 동 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제호에 '김제'가 들어간 언론사는 '김제시민의 신문'을 비롯해 주간 김제신문, 김제뉴스, 2024년에 만들어진 김제뉴스1 등 총 4개의 신문사가 존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을 보면 김제시민의 신문(1997년)과 주간 김제신문(2007년)은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이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2개의 언론사가 모두 신문법을 어기고 '불법적인 매체'로 지역에서 '언론(?)'으로 활동하고 있는셈이다.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 있는데, 아직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로 올해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맞이하는 것은 지역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한편 지역정치인들 또한 '정치'를 하면서 이같은 지역언론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대응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2월 12일 정부 부처 업무 보고를 받을 당시 보고에 참여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위서인 한단고기와 한빠와 관련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냐고 질문한 것으로 벌어진 논란이 사그라들기는 커녕 올해 2026년에는 '해학이기생가터'가 있는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역사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역사 토론'이 1월중에 준비중이라서 귀추가 주목된다. 해학 이기 선생은 본관이 고성이씨로 조선 말기 실학 사상가이자 계몽운동가로, 본명은 이기(李沂, 1848~1909)로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으로, 대한자강회 조직과 항일 구국 운동, 신문명 수용을 통한 근대적 개혁을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주요 활동과 업적으로는 실천적 실학자와 계몽운동가로 성리학에 머물지 않고, 실학과 신학문을 적극 수용해 봉건 제도 개혁과 신문물 도입을 주장했으며, 1906년 대한자강회를 조직해 국권 수호와 제도 개혁을 이끌었고, 1909년에는 대종교의 기초가 되는 단군교를 설립하는 등 항일 운동에 앞장섰다. 뛰어난 문장가로, 황현 등 당대 명사들과 교류하며 호남 지역의 대표적 지식인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해학유서(海鶴遺書)》 등 저서를 남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