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덮밥 프랜차이즈 순수덮밥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를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순수덮밥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한, 정성 가득한 덮밥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모델선정에 대해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오랜 시간 동안 유쾌함과 진솔함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연예계 부부로,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팽현숙은 김치와 요리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요리 전문가로서 자타공인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발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양락은 전통적인 개그맨 이미지를 넘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11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순수덮밥 측은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과거의 유명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현대적인 연예인 부부입니다. 이들의 진솔한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는 순수덮밥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이들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대중적 인지도를 통해 순수덮밥이 더욱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선 탈락자'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우선 정치일정으로는 내년 4월에 치뤄질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가 관심사이다. 또한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를 맞아 현직 강화군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혀 또다시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까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현재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건강상태에 따라 추가로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예측가능한 상태이다. 두번째 경우는 2년 앞으로 다가올 2026년 지방선거를 맞아 '강화군수'에 재도전을 하는 경우이다. 사실 정치일정으로보면 '2년'이란 시간은 그리 먼 미래의 일은 아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불거질 '돈봉투 사건'으로 인해 배준영 국회의원까지 연류가 되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선 탈락자'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예비후보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8일까지 6명이었는데 4일만에 4명이 더 늘어난 셈이다. 10월 16일 재보궐선거를 맞아 지난 8월 말에 결정된 상황이라 한달 보름만에 선거를 치뤄야해서 그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예비후보는 홍제남(洪弟男, 여), 안양옥(安洋玉, 남), 곽노현(郭魯炫), 윤호상(尹昊相), 조전혁(趙全赫), 정근식(鄭根埴), 강신만(姜信晩), 최보선(崔普善), 김영배(金永培), 김용서(金容瑞) 총 10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김세환 예비후보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란 경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11일 ‘법원조직법 개정안’과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을 내면서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을, 법관이 지역선관위원직을 겸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냈기때문이다. 김민전 의원은 그동안 사전투표 문제 등을 개선하는 법안을 낸 바 있으며 ‘부정선거’라는 빌미를 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만약에 강화군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출신이 된다면 오히려 이같은 개정안을 무색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출신의 국민의힘 '김세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사실 업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오히려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낼뿐이다. 특히 김세환 예비후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사무총장)은 자녀 특례 취직 논란이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세환 전 총장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선언과 함께 과거 ‘자녀 특혜 제공 의혹 보도’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하면서 “과거 특혜 제공 의혹 보도로 인해 자신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그 내용이 뭐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화군수 선거는 매번 공천을 두고 결국은 '무공천'을 해왔기때문에 이번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국민의힘에서도 최종후보가 14일 확정되더라도 '무공천'으로 갈것으로 보여진다. 무공천은 '정당'의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최종적으로 이긴 후보가 다시 정당으로 입당하는 방식으로 지난 강화군수 선거때마다 해오던 방식이다.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12일 인천시청에서의 기자와의 대화(티타임 방식)에서도 이런 '무공천'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나올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덕수 전 강화군수가 9월 11일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안덕수 전 강화군수는 지난 2012년 자신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스스로 강화군수직을 사퇴해서 재보궐선거를 만든 장본인인데 아직까지 강화군에서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은 보기 않좋다는 여론이다. 또한 2012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19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당선무효형'으로 3년간 재판을 하면서 임기내내 보낸 장본인으로 이제는 정치권에서 그만 개입하지 말아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1심에서 당선무효형, 2심에서 당선무효형, 대법원에서 파기환송후에 결국 3년만에 당선무효형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장본인이 누구를 지지한다고 문자를 보내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일부 지역언론사들이 공정하지 못한 보도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사인 '강화신문'조차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1차경선 후보자 4명이 확정된 가운데 강화신문은 사진 및 기사제목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사진배열과 기사제목을 달았다. 사진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보내준 보도자료에 근거해서 가나다순으로 배열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따라서 김세환.박용철.안영수.유원종순이 맞는 표기 방식이다. 이것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보내준 보도자료 순서와 일치한다. 그런데 강화신문측은 가나다순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사진배열과 기사제목을 달아놨다. 바른언론의 경우에는 가나다 역순으로 되어있지만, 굳이 가나다역순으로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강조하려는 모습으로 보여질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일보가 9월 12일 창간호를 배포할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강화군에는 강화신문, 바른언론, 데일리강화 등이 신문 발행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 조례'안을 통해 강화군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신문 발행을 해왔는데, 강화일보는 오로지 순수하게 자체 비용을 들여 이번에 신문을 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종현 대표는 "그동안 인터넷신문만 해왔는데, 이번에 지면신문까지 발행하게 됐다"며, "강화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 감사드리며, 열심히 신문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지역신문 지원금을 받아왔던 강화신문, 데일리강화, 바른언론은 2024년 하반기부터 지원금 신청을 안한것으로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이 9월 10일 IPTV, OTT 등을 통해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덕영 감독은 "올 추석 때 반일, 폭력 영화 같은 거 보지 마시고 북한 김일성주의의 뿌리와 형성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정은 집단 내부에서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개봉되는 '김일성의 아이들'의 내용이 어떤 파급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5호로 등록되었던 장무사가 지난 2021년 9월 20일 본지 기사에 보면 '강화군청이 직접 문화재 훼손을 한것'으로 드러났고, 그간 본지는 강화군청의 언론중재와 민사소송 등에 대응을 해왔는데, 최근 강화군청은 '유천호 강화군수' 명의로 최고장을 보내오고 있다. 본지의 기사에 문제점이 있었다면 언론중재를 통해 기사에 대한 '정정'이나 '반론'이 있어야함에도 그간 그런 조치가 벌어진 적이 한번도 없다. 본지는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로 1차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 4명에게 이에 대한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다. 강화군청이 나서서 '문화재'를 훼손한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바후보 4명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