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2024년 심사를 한번도 못하고 올해를 넘길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파문이 커지고 있다.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의해 '총선에 영향을 준다'라는 이유로 네이버 언론사 심사를 연기하더니,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9월 12일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어 자짓하면 올래 2024년은 '네이버 언론사 심사'가 한번도 못할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본지는 지난 2020년 11월 21일 창간식을 갖고 2021년 7월 창간호를 내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기사를 써왔고, 신문 발행 등을 해왔는데, 심사 요건인 1년 이상의 언론사 조건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네이버측의 사정으로 올해 2024년 심사를 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네이버측이 밝힌 심사요건 대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네이버측에 의해 심사가 연기됨으로 인해 본지는 '기회'를 박탈당한 셈이다. 언론사가 국가 정치권과 네이버라는 기업에 의해 '기회'를 박탈당한 것은 명백한 언론사에 대한 일종의 '탄압'에 해당한다. 그점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권과 네이버라는 기업은 반드시 사과를 해야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준영) 마약범죄수사대에서는 2024년 3월~9월 동안 경기, 인천, 충남 일대에서 마약류를 제조·판매하고 투약한 외국인 125명을 검거하여 12명을 구속하고, 113명을 불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된 마약류 제조·판매책들은 해외 SNS인 텔레그램을 통해 조직원을 모집하거나 마약류를 판매하고, 조직적으로 총책, 홍보책, 배포책, 수거책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활동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는 대학가 원룸에서 마약류를 직접 제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마약류 제조가 과거에는 한적한 농가나 외딴섬에서 주로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지난 3월 도심 주택가에 이어 대학가 원룸촌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외국인들의 마약범죄가 더욱 대담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가 원룸촌 마약류 제조과정에서 마약 합성물이 폭발하여 피의자가 크게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개인이 마약을 직접 제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경찰은 대학가 원룸촌에서 대마 223g 및 해시시 제조에 필요한 화학약품 등을 압수하는 등 총 10여개 장소에서 대마 1.2kg, 메페드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 확인결과 9월 12일 현재까지 인구 7만명도 안되는데, 언론사가 10개가 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자 숫자가 16명이라는 사실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룬 인천 강화군이 이번에는 언론사가 10개가 넘는다는 사실로 또 한번 홍역을 치룰 전망이다. 이번주에도 9월 9일 '코리안투데이강화'라는 인터넷신문이 인천광역시에 등록됐다. 현재까지 등록된 '강화'라는 지명을 쓴 언론사는 코리안투데이강화(등록일 : 2024-09-09)을 비롯해 강화교육신문(2024-08-28), 강화 k-뉴스(2024-07-29), 강화일보(2020-06-03), 강화시니어신문(2023-08-21), 강화투데이(2021-08-17), 강화타임즈(2021-06-24), 강화방송(2021-06-16), 데일리강화(2020-06-09), 강화신문(2018-01-19), 강화저널(2014-01-09), 강화섬소식(2013-09-04), 강화뉴스(2012-02-16), 강화 김포사랑(2000-07-31) 총 14곳이다. 이중에서 현재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곳은 강화투데이, 데일리강화, 강화신문, 바른언론뿐이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한 더뉴스룸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된 '강화 k-뉴스'라는 언론사의 정체가 무엇인지 선거철을 맞아 주의가 필요하다. 강화일보는 9월 12일 창간호를 배포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강화 k-뉴스'라는 일반주간신문을 본 강화군민은 없다고 한다. 애초에 '강화뉴스룸'이란 제호로 등록이 되어 현재 '강화뉴스'라는 언론사 제호와 비슷하다고 한 언론사가 기사가 나간 이후에 강화뉴스룸에서 '강화 k-뉴스'라고 제호를 수정했는데, 아직까지 신문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신문의 창간호는 보통 추석연휴를 맞아 이전에 배포까지 이뤄지는게 통상의 관행인데, 추석연휴에도 배포가 안되면 결국 공식적인 선거일정인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이나 선거기간에 뿌려질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명백한 '선거철 신문'으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선거기간때 만들어졌다가 선거가 끝나면 소리없이 사라지는 '선거철 신문'은 특히나 지방선거에서 유독 많이 등장하는 사례이다. 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새한일보가 7월 말일 자 보도를 통해 ‘강화군, 선거철 맞아 정체불명 언론사 등장...’이란 제목으로 ‘강화뉴스라는 지역 언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언론사 뉴스탐사가 9월 12일 국민의힘 안영수 예비후보자 관련 '선거운동 위반사항 제재 조치' 기사를 게재해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날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1차 경선자 발표 이후 2차 경선이 진행되는 날이라 이 보도가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국민의힘 강화군수 2차경선 대상자는 김세환.박용철.안영수.유원종 예비후보 4명이다. 한편 이날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안상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은 인천시청에서 기자단과 티타임 형식의 기자 간담회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덮밥 프랜차이즈 순수덮밥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를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순수덮밥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한, 정성 가득한 덮밥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모델선정에 대해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오랜 시간 동안 유쾌함과 진솔함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연예계 부부로,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팽현숙은 김치와 요리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요리 전문가로서 자타공인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발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양락은 전통적인 개그맨 이미지를 넘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11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순수덮밥 측은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과거의 유명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현대적인 연예인 부부입니다. 이들의 진솔한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는 순수덮밥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이들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대중적 인지도를 통해 순수덮밥이 더욱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선 탈락자'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우선 정치일정으로는 내년 4월에 치뤄질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가 관심사이다. 또한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를 맞아 현직 강화군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혀 또다시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까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현재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건강상태에 따라 추가로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예측가능한 상태이다. 두번째 경우는 2년 앞으로 다가올 2026년 지방선거를 맞아 '강화군수'에 재도전을 하는 경우이다. 사실 정치일정으로보면 '2년'이란 시간은 그리 먼 미래의 일은 아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불거질 '돈봉투 사건'으로 인해 배준영 국회의원까지 연류가 되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선 탈락자'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예비후보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8일까지 6명이었는데 4일만에 4명이 더 늘어난 셈이다. 10월 16일 재보궐선거를 맞아 지난 8월 말에 결정된 상황이라 한달 보름만에 선거를 치뤄야해서 그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예비후보는 홍제남(洪弟男, 여), 안양옥(安洋玉, 남), 곽노현(郭魯炫), 윤호상(尹昊相), 조전혁(趙全赫), 정근식(鄭根埴), 강신만(姜信晩), 최보선(崔普善), 김영배(金永培), 김용서(金容瑞) 총 10명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김세환 예비후보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란 경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11일 ‘법원조직법 개정안’과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을 내면서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을, 법관이 지역선관위원직을 겸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냈기때문이다. 김민전 의원은 그동안 사전투표 문제 등을 개선하는 법안을 낸 바 있으며 ‘부정선거’라는 빌미를 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만약에 강화군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출신이 된다면 오히려 이같은 개정안을 무색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출신의 국민의힘 '김세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사실 업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오히려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낼뿐이다. 특히 김세환 예비후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사무총장)은 자녀 특례 취직 논란이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세환 전 총장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선언과 함께 과거 ‘자녀 특혜 제공 의혹 보도’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하면서 “과거 특혜 제공 의혹 보도로 인해 자신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그 내용이 뭐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화군수 선거는 매번 공천을 두고 결국은 '무공천'을 해왔기때문에 이번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국민의힘에서도 최종후보가 14일 확정되더라도 '무공천'으로 갈것으로 보여진다. 무공천은 '정당'의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최종적으로 이긴 후보가 다시 정당으로 입당하는 방식으로 지난 강화군수 선거때마다 해오던 방식이다.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12일 인천시청에서의 기자와의 대화(티타임 방식)에서도 이런 '무공천'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나올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