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청 앞에 위치한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8월 24일 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와 동고동락을 같이한 신의를 지킨 저의 동지입니다"라며, "제 정치인생에서 어렵고 힘들때마다 저랑 같이 했고, 그래서 오늘 개소식 행사에는 만사를 제껴놓고 참석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8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0일이 지난 8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강화군민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로 미래로 가느냐 그 자리에 머무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서 태어난 강화도 토박이로 그동안 중앙정치에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며, "제가 강화군수가 되어 새로운 강화군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강화군청을 마주보고 있어 '선거'에서 가장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큰 평수는 아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군사접경지역으로 '안보'에 대해 우선하는 곳이다. 그런 강화군의 대표적인 강화신문에 23일자 기사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제목으로 신문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가 올라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기자명도 없이 '강화신문'이란 이름으로 쓰여진 기사에는 이것이 북한을 찬양하는 것인지, 비판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이 기사가 쓰여져 있고, 사진은 '뉴시스' 사진을 도용했다.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전남 광양의 '대한민국 공산당'이란 현수막 논란으로 그 어느때보다 '안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마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듯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의문의 기사는 논란의 대상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전통 보수 지역으로 과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만국기중에 '인공기'가 포함되어 발칵 뒤집어져서 급하게 만국기에서 '인공기'를 제거하는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인데도 불구하고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에 마치 북한을 찬양하는 '우리집이 생겼다'는 기사는 또한번 우리사회에 큰 파장으로 번질것으로 보여진다. 지역언론이 이런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를 게재한것은 반드시 집고 넘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송도보살측이 8월 22일 인천연수경찰서 조사를 27일로 연기하고 변호사를 대동하겠다고 밝혀 '기초수급자'가 강남의 유명 변호사를 대동해서 경찰 조사를 받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광복절 특집호를 통해 송도보살 관련 기사를 지면에 1면과 3면에 대서특필했으며, 경찰조사가 벌어지는 27일 이전에 인천연수경찰서에 지면신문을 보내기로 했다. 송도보살은 '공갈죄.유사강간죄.강요죄.사기죄.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당한 상태이며, 이번 경찰조사는 처음 이뤄진다. 그동안 인천연수경찰서은 사전에 송도보살을 수행한 두명의 측근들을 불러 이미 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직접 송도보살을 처음 조사하는 만큼 필요시 구속영장이 발급될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보여지며, 이에 대해 송도보살측도 대응을 하기위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동행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본지는 27일 인천연수경찰서를 방문취재해서 속보형태로 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가 8월 23일 올해 벌어지는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천권'을 사실상 시도당에 위임하면서 경선일자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10여명에 달하는 강화군수 예비후보 등록에 우려를 표명하고 그간 과열된 공천 경쟁을 조기에 수습하기위해 중앙당에 '공천관리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주도하는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사실상 조기 경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는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汐) 총 12명이다. 그동안 출마의사를 밝힌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경우에는 온수리에 사무실을 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할것이란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10월 16일에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8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으나 8월 24일, 20여일이 지나고도 예비후보를 등록을 하지 않아 그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중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철새 논란'때문이다.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양당 모두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출마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2년 6월 1일에 벌어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그당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유천호 후보가 득표한 16,861표( 43.22%)에 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복 후보가 득표한 11,761표(30.15%)와 그당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한연희 후보의 10,382표(26.61%)를 합치면 56.76%로 압도적으로 충분히 이겼을텐데 그당시 이상복 후보가 무리하게 출마해서 자유한국당 유천호 후보를 도운셈이라는 평가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해 '배신자'란 평가이다. 필요에 따라 정당을 왔다갔다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복당시켜줄 이유가 없는 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지역신문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를 게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과거에 '특혜 논란'이 있었던 지역언론사로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아는데,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로 고발될것으로 보여진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전 강화군수에게는 사망 이틀전까지 관련기사를 쓰면서 맹공격을 하면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에 대해서는 강화군수 임기 4년동안 한편의 비판기사를 써본적이 없는 양면성을 보여왔고, 그로 인해 모종의 '특혜'를 받았다는 지목을 받는 지역언론사이다. 본지는 이에 대해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썼는데 이에 대해 강화뉴스측은 기사가 게재된 한국기자연합회와 본지 대표를 상대로 총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었다. 본지는 이번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씨에 대해 '인터뷰 기사'를 쓴것에 대해서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 및 강화군선관위에도 고발할것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강화군수 재보궐선거가 벌어지기 2달전에 급조되어 만들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개최되는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곳에서만 벌어지는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출마자들이 10여명 출마한것에 이어 전남 영광군 보궐선거에도 총 12명이 출마해서 선거가 과열되고 있다. 게다가 전남 영광군에서는 총 12명 예비후보자들중에 4명 빼놓고 8명이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전과기록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영광군수'가 만약에 당선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A후보는 사기와 농지법위반, 산지관리법위반,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0개월형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백만원 등을 전과로 제출했는데 이런 예비후보가 전남 영광군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우려가 든다. 이외에도 8명의 전과기록의 내용을 보면 지방기초단체장의 역할과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과기록이라 각 정당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대표와 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쳤다. 이날 조사는 안성수목장 관련한 조사로 본지는 이 조사 이후 경기도 평택에 '경기 남부 취재본부'를 만들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본지 대표는 안성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평택구치소로 수감되어 103일동안 수감된 상황에서 '편지'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고, 신문을 발행하는 등 고초를 당했다. 이후 올해 2월달에 추가 기사를 썼는데, 안성수목장측에서 기사를 문제삼아 경찰서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해 본지 대표는 지난 7월달에 본지 주소로 되어있는 천안서북경찰서에서 1차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8월 23일 2차조사를 마쳤다. 본지 대표는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난생 처음 구치소라는 곳에도 가봤으며, 8월 22일 천안지청 조사를 받을 당시 검사에게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채우고, 평택구치소로 수감되는 경우에 대해 물었더니 국가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경기도 안성에서 벌어진 수목장 인허가 과정에 대해 앞으로 경기도 평택역 인근에 우리투데이 경기남부 취재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사단 모델들의 런웨이는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빛냈다. 시니어모델 중 44.55 사이즈로 구성된 이미진사단의 모델들은 패션쇼 무대 경험이 많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이들은 전문모델다운 워킹으로 런웨이를 해 놀라움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의 런웨이모델은 김윤지.김정진.김제유.김태영.류재연.박경진.박미경.박영희.박유주.박재임.박주연.서정희.신유진.신윤희.유경자.이강덕.이경민.이다온.이아영.이지유.이예림.이은유.이현주.이향순.이혜정.임명화.임서희.임혜진.오민라.전명숙.정연희.전소양.정미경.조남숙.최예린.최서영.최성숙.한혜주.한정애.황유림.황혜옥.홍은주.김서현.안연정.이빈순.전수빈.최희선.김영애.윤인숙.강하나.이명희.이정민.정유희.진서현.천미선.길정미 등이고, 런웨이 연출은 이혜정 감독, 사진촬영은 박영하 사진작가, 전국의 모델섭외는 이예림.박영하.박주연.최성숙.유경자.임혜진.류재연.박재임 등이 임원으로 전담했고, MC는 박주연.임혜진이 진행, 창작의상에는 (주)우리투데이에서 신문지를 제공했다. 이미진대표는 "의상에 맞게 연출하는 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배우 송일국이 힘을 보탠다.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의 명예홍보대사로 배우 송일국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송일국 배우는 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주몽>,<해신>을 포함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최근 성공리에 성료한 연극 <맥베스>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품 배우 송일국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뿐인지구영상제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기후 위기에 공감하지만 환경운동 을 크게 한 부분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 저와 같이 환경 문제는 공감하지만 실천에 소극적인 분들의 참여를 위해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채식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편리함을 이유로 하나뿐인 지구를 끊임없이 파괴하는 생활 방식의 문제를 절감했다”며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