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은 '제2의 진옥섭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문화계 낙하산인물로 알려진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당시 본지기자는 뉴스타운 기자로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의 학력위조 논란의 기사를 4개 언론사와 같이 기사를 썼었다. 결국 2번의 국정감사 기간에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국정감사가 이어졌었다. 학력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감춰질수 없는 '소급'할수 없는 사항이다.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도 결국에는 '고졸'출신이 '대졸'처럼 행세하려다가 결국에는 사실이 드러나는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경기대학교 사학과'란 학력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대학원을 나온것처럼 속이려는 꼼수에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위조 논란은 '고졸'을 '대졸'로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것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간의 '학력 위조문제'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이 도마위에 올려졌다. 7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강화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언론사 우리투데이를 고발했고, 이어 우리투데이도 '명예훼손'으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을 고소했다. 문제의 발단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과거 강화군의원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이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를 했고, 이번 강화군수 후보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라고 명시를 했는데 그 과정에 강화군선관위가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을 해서 벌어진 셈이다. 여기에 대해 우리투데이는 강화군선관위에 공문을 통해 '서면 답변'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보내오고 있지 않다. 우선 학점인정법에 따른 경영학사학위를 취득했음에도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기재한 건 일반 선거인들에게 경영학과에 입학해 4년의 과정을 거쳐 졸업한 것으로 오인하게 해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한 행위로 선거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는 지난 10월 6일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의원 출마 당시 공보물에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인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한 반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변경해 기재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은 군의원 출마 당시와 현재 공보물 상 학력 기재 방식이 일부 다르게 표기됐지만 이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적법한 기재였다고 반박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포한 선거사무안내 책자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그 학력을 게재하고자 할 경우, 대학의 장 등이 학위를 수여한 때에는 '~대학교 ~학위 취득' 혹은 '~대학교~학사', '~대학교~전공' 등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으므로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에서는 박후보가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없다는 판단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박용철후보측에서는 6일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언론사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경기대학교 졸업증서'를 공개할것을 10월 7일 촉구한다. 현재 우리투데이가 확보한 '경기대학교 졸업증서'는 다음과 같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7일 강화경찰서에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를 일개 '인터넷신문'으로 비하하는 동시에 우리투데이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가 맞붙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근거로 기사를 써서 사퇴시킴으로써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는데 한몫을 했는데, 이제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맞고소를 통해 둘중에 한명은 '사법적 처리'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강화군수가 고졸인지 대졸인지 여부가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이러한 꼼수는 강화군민들을 우롱하는 짓이다"라며, "강화군의원 출마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취득한 학사라고 명시했으면서 강화군수 출마에서는 마치 경기대학교 4년을 졸업한 것처럼 하려는 수준 낮은 조작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음해하려는 목적의 '활동'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것이 단순한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음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이 자꾸만 벌어진다면 그것은 단순한 '우연'이라고 할수가 없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의 출정식에 나타난 강화군청의 '주차단속' 차량의 등장부터, 후보자 토론회 배제 등 '보이지 않는 손'의 모습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일 강화경찰서에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와 전국종합주간지인 우리투데이를 마치 일개 '인터넷신문'으로 매도하며,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는데, 그때는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지 않더니 이제는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비열한 행동을 보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라며,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올바른 언론사이고,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면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는 행위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강화군수 후보자 TV 대담·토론회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배제되는 사태가 발생해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본지가 선거방송토론위원회측에 통화를 통해 알아본 결과 그 이유가 황당하다. 중앙선관위에 공식 여론조사로 등록된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정한 '여론조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때문에 참고할수가 없고, 이번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다른 언론사 등의 여론조사 결과가 없기 때문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시킬수가 없다는 답변이다. 그리고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그런 규정애 대해 홈페이지에 어떠한 설명도 없어서 그점 또한 공공기관으로 '정보 공개'를 안해서 작의적으로 해석할수 있는 여지를 남긴점은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선거 이력이 없고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가 없다는 이유로 OBS에서 7일 진행되는 TV 대담·토론회 녹화에서 배제되었다며 안상수 강화행복캠프에서는 이와 같은 모순을 지적하면서 선거 방송토론은 그 영향력이 매우 크고 후보자 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공보물이 10월 6일 강화군 유권자들 각 가정에 배포됐다. 그런데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 강화군의원 선거에 출마 당시 박용철 후보의 선거공보물에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이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이번 2024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할때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명시가 되어있다. 학력이 자유한국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이 바뀐다고 '학력 변경'될수가 있는 그런 법은 없다. 만약 그런식으로 '변경'이 된다면 그런 선거법은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본지를 고발할것이라고 6일 보도자료를 내면서 '인터넷신문'이라고 밝혔는데, 우리투데이는 전국종합주간지로 ABC협회에 부수인증까지 받았음을 밝힌다. 본지는 이같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의 보도자료는 '우리투데이'란 언론사를 일개 '인터넷신문'이라고 폄하하는 것으로 의도적인 행위로 보고 법적인 준비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