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2024년 2월 25일 오전 11시 45분에 올린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라는 기고문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 기고문에는 심지어 "이 '재앙'을 멈추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재명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법이다"라고 적혀 있어서 파장은 엄청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프레시안에 올라온 문학진 전 국회의원의 기고문 전문이다.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 22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폭풍'에 휘말렸다. 공천과정이 시끄러운 건 항다반사이긴 하나, 이번처럼 '공천이 아니라 사천(私薦)'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되어 우리 주변을 배회한 일은 매우 드물었다. 되돌아보면 2016년 총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휘청이게 만든 '친박' '진박' 파동을 연상케 한다. 민주당에서 현재진행형인 이 파동의 핵심 키워드는 '비선에 의한 여론조사조작 의혹'이다. 이재명 대표의 오래된 측근들로 이루어진 '경기도팀'(또는 '성남팀')을 비롯한 복수의 비공식 팀이 이대표의 미션을 받아 공천 밑작업을 하고 있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뉴스가 2월 25일 기준으로 '기고'를 게재했는데, 어이없게도 기고자가 아니라 '박제훈 기자' 이름으로 올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기고'라는것은 기본적으로 기고자의 이름으로 나가야 하는것이지, '박제훈 편집국장'의 이름으로 기고가 나간다면 그건 '기고'가 아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모르는 '박제훈 기자'는 기본적으로 '기자 교육'이라도 받아봤는지 의문이다. 아니면 다른 언론사 근무 경력이 있던가, 아니면 독학으로라도 '기자'가 기사를 어떻게 써야하고, 기고와 칼럼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정도는 숙지하고 있는지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정도면, 폐간이 정답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뉴스'는 공직선거법도 이해못하는 수준낮은 언론사(기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수준의 매체로 판명이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과연 '정치 기사'를 쓸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박제훈이라는 편집국장은 기본적인 '공직선거법'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언론사 발행인이 '지방선거'에 출마했는데, 지면신문에 '발행인 박흥열'로 신문을 편집한것이다. 이건 그야말로 언론사라고 할수가 없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한마디로 '공직선거법'이 뭔지도 모르는 '기자'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짓을 저지른것이다. 또한 발행인 박흥열이 사직원을 냈는데,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확인 결과 그것도 본지가 지적한 지방선거가 끝나고 6개월이나 지난 2022년 12월까지도 '발행인 박흥열'로 등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수준낮은 언론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과연 검증이나 할수 있을까?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언론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검증하는게 맞는 일일까? 아직도 강화군 지역민들은 설마 '언론사'인데, 그런 어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2월 24일 주말을 맞아 지역행사에 자신을 알리기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 후보는 강원도 춘천 중도유적 보존 및 레고랜드 철거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투쟁을 해왔으며, 특히 집주소도 예전부터 춘천으로 옮겨 굳은 의지를 보여왔다. 오정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영(許榮) 국회의원이 단수공천으로 확정이 된 상태이고, 국민의힘은 내일 경선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는 혼자가 아니며, 중도를 지키는 모든 지킴이들이 염원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 오정규는 2019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오종렬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상임의장의 맏아들로 강원도 춘천에서 자행된 중도유적 파괴의 현장에서 지난 3년간 몸으로 싸웠고, 올해 중도유적을 지키자는 모든 지킴이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 양당의 후보를 제끼고 이곳 춘천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고자 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선거구 획정안이 2월 24일 발표됐는데 결국 서울.전북 각각 1석씩 줄고 인천.경기 1석씩 늘어난 것으로 결론이 날 전망이다. 총 253석은 변함이 없다. 인구 감소로 인해 매번 선거때마다 이런식의 '선거구 획정'이 벌어지는 것은 국가적인 손해이다. 이로 인해 지자체의 경우에 강원도는 '공룡 지자체'가 탄생하는 곳도 생긴다. 지자체중에 경기도 평택시의 경우에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3명의 국회의원으로 늘어나 지역행사를 할때 많은 문제점이 생기고, 강원도의 경우에는 한명의 국회의원이 여러곳의 지자체를 돌아다녀야 하는 지역구 관리문제가 심각해진다. 지방자치제도와 동떨어진 국회의원들의 이번 '선거구 획정'은 4년뒤에도, 8년뒤에도 악순환으로 반복될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좋은 방안은 지방자치제도와 결합해 1지자체-1국회의원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26개 지자체별로 1명씩의 국회의원을 두고 나머지 74석을 비례국회의원으로 직능별이든 소수정당 배려 등으로 하는것은 가장 좋은 상식적인 방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시스템'에 따르면 2월 24일 현재 국내에 언론사는 총 23,105개가 등록이 되어있다. 그중에 일반일간신문이 342개, 일반주간신문이 1,268개, 그외에 특수일간신문, 특수주간신문, 그리고 인터넷신문이 11,801개 존재한다. 이외에도 뉴스통신 37개, 잡지 5,884개 및 기타간행물도 있다. 이중에서 국내 일간지는 총 342군데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해 국내에서 발행하는 국내 일간지는 현재 '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로 광역단위에 등록되어 있고, '아'로 시작하는 '인터넷신문'으로 두가지 등록되어있다. 또한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되어있는 국내 주간지는 1,268군데이다. 주간지는 한달에 2회 이상 발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가장 일반적인 주간신문은 '지역신문'이라고 할수가 있다. 영등포구에는 영등포신문, 인천 강화군에는 강화신문, 밀양에 가면 밀양신문 등 전국에 '지역신문'들이 한달에 격주간으로 발행되는게 가장 일반적이다. 그런데 일반일간신문이나 일반주간신문들은 2005년 1월부터 '인터넷신문'법에 의해 '인터넷신문' 등록을 시작했다. 따라서 정상적인 언론사라면 두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전)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유동규(柳東珪)씨가 자유통일당 계양구을 예비후보로 지난 20일 중앙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원희룡(元喜龍)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한 상태이고, 아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계양구을에 출마할지가 공식적으로 나온 상태는 아니지만 진보당의 고혜경 예비후보까지 대략적으로는 4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는 전과가 없음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출마할 경우 '전과' 논란은 다시 한번 점화될 전망이다. 크게 보면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 두 보수정당의 후보들은 전과가 없는 반면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전과가 있는 상대적인 모습이 부각될 모습이다. 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는 본인의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출마시 '폭로전'을 예고하고 있어 인천 계양구을 지역구는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3일 인천 계양구를 방문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한다는 강화군 지역언론사 '강화뉴스'가 지난 지방선거 기간중에 강화군의원으로 출마한 박흥열 전 발행인의 이름을 지면신문에 게재하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했고, 또한 지방선거가 끝난 2022년 12월에도 버젓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발행인 이름이 '박흥열'로 기재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역언론사로 남아있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강화뉴스측은 '우리투데이의 도 넘는 강화뉴스 공격'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2월 14일 기사를 썼는데, 그 기사내용을 보면 과연 강화뉴스측의 편집인으로 등록된 '박제훈'씨는 선거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지, 과연 '기자'로써 자격이 있는지조차 의문을 갖게 만든다.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 등의 입후보)에 따르면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으며, 또한 8항에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신문 및 인터넷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방송법」제2조에 따른 방송사업을 발행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4일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구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은 2024년의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한 해의 안녕을 빌고 액운을 쫓기 위해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소원빌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행했다. 1999년 서울시 최초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재현한 이래 20여 년 간 이어져온 이번 축제는 양평1동 체육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매년 2천여 명의 구민들이 모여 이웃주민과 함께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달집 태우기’와 ‘불꽃놀이’이다. 보름달이 뜨면 주민들의 소원 기원문이 걸린 6m 높이의 달집에 점화가 시작된다.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액운을 날려 버리고, 한 해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희망한다. ‘달집 태우기’와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는 행사의 백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개인 및 단체 윷놀이 대항전, 제기차기 등 구민 화합을 도모하는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강강술래, 장구공연, 초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은 2024년 2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광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 영등포구에 이제 정식으로 사무실을 개소해서 이번 총선에 적극적으로 올바른 후보들을 당선시키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국민당 윤영오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총선에는 애국심을 가지고 희생정신과 옳고그름을 판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제대로된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여의도정치아카데미가 그러한 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중앙회 박인복 회장과 아리랑글로벌포럼 이영수 의장, 전북도민회총연합 선정윤 중앙회장도 축사를 이어나갔다. 한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당내 경선중이며, 이번주가 지나면 전체적인 후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또한 개혁신당을 비롯해 각 정당들은 비례국회의원을 노리고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