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이 2월 1일 개혁신당으로 서대문구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본격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준비를 마쳤다. 서대문구갑 지역구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두영, 김홍국 예비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에서는 강철구, 김경희, 김미자 예비후보 3명, 진보당에서는 손솔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며, 이번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대략적인 후보군의 진영이 마무리 된셈이다. 이경선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로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혁신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서대문구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4선 국회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2021년에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지역구이고, 그동안 2000년에는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2004년에는 열린우리당 우상호 국회의원, 2008년에는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2012년부터 2020년까지는 우상호 국회의원이 당선이 되는 등 항상 '우상호-이성헌'이라는 양자간의 경쟁구도가 있었으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당선되면서 새로운 '국회의원'이 누가 될지가 최대 관심사였다. 한편 이경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 취재 판매 광고 관련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 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 자율권 보장, 소유 지분 분산, 자역사회 공헌, 중장기 비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는 일간지 27개사가 선정됐는데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북매일, 경상일보, 경인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남도일보, 동양일보, 무등일보, 부산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제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충청투데이 등이다. 주간지에는 41개사가 선정됐는데 강진우리신문, 거제신문, 경주신문, 고령신문, 고성신문, 고양신문, 고창신문, 광양만신문, 광양신문, 김포신문, 남해시대, 낭주신문, 뉴스서천, 담양곡성타임스, 담양군민신문, 담양뉴스, 담양자치신문, 당진시대, 당진신문, 목포시민신문, 무주신문, 보은사람들, 서귀포신문, 설악신문, 성주신문, 영암신문, 영주시민신문, 울산저널, 원주투데이, 은평시민신문, 주간함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김진경 의원(신사·논현1동)은 지난 31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강남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로, 김진경 구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도농 상생의 취지로 열린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신 상인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을 보러오신 강남구민들께도 따뜻한 설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강남구의회 의원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물가 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실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알차게 준비해 강남구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3년 열심히 앞만보고 달렸다. 나는 인맥도 없고 돈도 없고 빽도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피나는 노력을 했다. 시니어문화에서 선한마음으로 시니어모델들이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내가 추구하는 것과 그들이 추구하는 것이 맞아서 인가 나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흥겨워하고 인정을 해 주는 단계에서 외부관련인들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손을 뻗어오고 인정의 신호를 주고 있다. 2023년 나의활동 성과는 "상"으로 보답을 받고 "타이틀"로 그것을 입증해주고 총재.기업인대표.장관.국회의원.연예인 등 고위층에 계시는 분들과의 미팅이 잦아지는 행운이 왔다. 그러나, 그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타이틀이 하나하나 생길수록 내 어깨와 희생은 가중을 더한다. 고위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여러가지 상들을 수상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단톡이 여러개가 생겼다. 인터넷신문 우리투데이 발간인으로 임명받은 나는 또하나의 콘텐츠를 연구했다. "우리투데이안에 "모델투데이"를 간지로 삽입해 사진문화와 작품들 그리고 시니어모델의 소식지를 이 카테고리안에 기록할것이다. 내가 알게되고 내가 인정하는 내용들로 시니어문화와 활동을 소식지로 정착시킬 것이다. 긍정적이고 이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보·보물로 지정된 괘불의 특징을 지역별로 고찰한 학술총서 『한국 괘불의 미』의 영문판(제 1편, 경상지역)과 국문판(제 2편, 전라지역)을 발간하였다. 괘불은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행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대형 불화이다. 부처님이 설법하는 장면을 거대한 화폭에 정교하게 그린 괘불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형식의 불화로, 우리나라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1970년대 중반부터 불교 회화 조사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전국 사찰에 소장된 괘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2015년부터는 성보문화재연구원과 함께 대형불화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간의 조사 결과에 미술사 분석을 더하여 우리나라 괘불의 조형적 특징을 지역별로 살펴보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 중인 심화 연구 결과를 담았으며, 『한국 괘불의 미1: 경상지역』(2022)의 영문판인 『The Beauty of Korean Gwaebul 1 Gyeongsang Province』와 『한국 괘불의 미2: 전라지역』을 발간, 배포한다. 영문판(제 1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10개 군.구중에 국민의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 지역구는 유일하게 '중구강화군옹진군'이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으로 있는 윤상현 국회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복당한 케이스로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된 유일한 지역이 '중구강화군옹진군'이다. 더불어민주당에게는 한번도 내어준적이 없는 지역구이고, 특히 강화군에서는 강화군수를 비롯해 강화군의회까지 그야말로 '보수의 텃밭'이란 곳이다. 그런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박준원'이란 이름의 생소한 '예비후보'가 등장해 지역민들에게는 요즘 "박준원이 누구냐?"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게다가 소속이 '국민의힘'으로 되어있어서 현직 배준영 국회의원과 공천을 놓고 '경선'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소문이 무성하다. 1월 30일 본지 기자가 배준영 의원측과 연락을 통해 알아본바에 따르면 배준영 국회의원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박준원 예비후보는 게다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도 1월 25일에야 등록을 했고, 아직까지 명함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에서는 29일부터 공천심사 관련해 분주한 상황이고, 이번 공천에서는 '시스템 공천'을 외치고 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에 철자가 틀린 현수막이 늘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오전에 김포 구래동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입구에는 심지어 'CAFE OPNE'라는 현수막이 걸려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학생들이 이런 잘못된 '현수막'을 보면 뭐라고 손가락질을 할까? 김포 통진에는 더욱 가관이다. '통진읍주민차치회' 라고 버젓이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밑에는 통진주민자치회원 일동이라고 쓰여있는데, 위에 큰 글씨에는 '주민차치회'라고 쓰여져 있는것이다. 마지막으로 김포 통진에 있는 찜질방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사진속 밑에는 '열쇠'라고 쓰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에는 '열쇄'라고 표시가 되어있는것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러한 '오타'는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1월 29일 유재복 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 마홍배 총재 추대에 이어 유재복 회장 추대를 통해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본지는 1월중으로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2월부터는 본격적인 총선 대비를 위해 별도의 '총선 취재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 1인시위를 그만뒀다. 그동안 3년간 1인시위를 매주 토요일마다 해왔던 이성미 원장이 2024년 1월 들어서 그만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는 알수가 없지만, 투쟁 방법을 바꾼것으로 보여진다. 이성미 원장은 "성경의 예물은 속죄를 위한것이고 예수님 속죄산제물 되심으로 예물은 내면 안되는 것이다. 미운물건(십자가)가 세워질때 제사와 예물은 금지됐다(다니엘9장27절). 성경에서도 이미 예언된대로 예수님께서 속죄산제물 되심으로 교회예물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멸시하는것이라 알려도 기독교인은 자기들이 엄청난 죄를 인지하지도 자기들이 지옥 가는 줄을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 모르는 자가 하나님을 믿게 될때 하나님을 멸시하고 거역하지 않게 교회 예물내는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알릴것이다. 기독교인을 깨우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특히 "이제부터는 감리교뿐만 아니라 교회 전반에 대해 확대할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24년 들어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얘기에 따르면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라는 말처럼 올해안에 교회 및 목사의 설교에 대한 신도들의 저항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통합스카이타운 비대위측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통합스카이타운 관련 청일건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수사결과 ‘송치’ 결정되었다고 밝혀왔다. 비대위 관계자는 "비대위는 알고 싶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의 분담금 1900억 원과 대물조합원들의 토지 7000평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왜 우리 조합원들이 수천억 원 대출을 감당해야 하는지 알아야 했습니다. 문 조합장이 조합의 대표로 청일건설에 자료 요청을 하지 않기에 자료 요청할 조합장으로 변경총회를 하였습니다. 변경된 조합장이 수없이 정보공개 청구를 하여도 청일건설의 영업비밀이다, 도시개발조합 이해관계인이 아니라는 사유로 거절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우리가 직접 볼 권한이 없다고 하니 수사기관을 통해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 ‘대출금 사용, 지분 증여’ 부분에 대한 범죄사실을 송치 결정하였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습니다"라며, "조합원 여러분! 청일건설은 조합의 업무대행사로서 조합 사업의 업무를 지원하고 용역비만 받아 가면 되는 용역업체에 불과합니다. 그런 용역사가 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청일건설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