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총재 성재)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산 천지의 통일돌(62.5kg)을 축원하고 천하일통 양평불암사 중창을 위한 행사이다.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는 "전세계가 전쟁, 가뭄,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한반도 또한 전쟁의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며, "이러한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인류치유를 위한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서 이런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