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변화'를 통해 수구정당에서 진정한 의미의 '보수정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변화의 신호탄은 35살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명으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1990년생인 김용태 의원은 경기도 포천지역의 초선 국회의원으로 김용태 의원은 지난 10일 새벽에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선 후보 재선출에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내었던 인물로 이번 대선을 진두지휘하면서 젊고 개혁적인 이미지로, 2030세대와 중도층 표심을 끌어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임명되면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가 가장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비상대책위원장에 초선 김재섭(서울 도봉갑) 의원이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속하기는 했지만 결국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만들어졌고, 이번 정당쿠데타로 인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퇴하고 그 자리에 1990년생인 김용태 의원이 선출된다면 그만큼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의 '젊은 정치' 이미지가 퇴색될 전망이다. 또한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는 정치의 첫걸음이 '박근혜 키즈'라는 스스로의 힘과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김용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 의원에게 공석인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자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한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첫째날인 4월 12일, 김용태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국민의힘이 180도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줄 하나의 '이정표'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새벽에 벌어진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에 의해 주도된 '정당쿠데타'에 의해 '대선후보 교체'라는 충격속에도 당원들의 투표에 의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35살의 국민의힘 최연소 의원이며 초선인 김용태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이번 대선을 통해 확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전망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7명의 대선후보중에 단연 화제의 인물은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이다. 1968년생으로 전주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이란 직함을 가졌을뿐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허경영이 사라지고,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등장했다. 가장 특이한 이력은 전화 17범이다.또한 전과의 내용 또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내용들이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수소문해서 연락을 해보고있는데 현재까지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무소속 송진호 후보와 동명이인으로 송진호 KR선물 대표가 있는데, 현재 확인 결과 '한자'가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결정으로 급조된 이번 대선에서 과연 유권자들은 누굴 선택해야 할까? 후보 등록을 앞두고 벌어진 국민의힘 '후보자 지휘 박탈' 등 일련의 사건사고로 인해 그동안 언론은 온통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관련된 기사로 도배가 됐고, 오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함으로써 이번 대선의 대진표가 다 결정이 됐다. 민족진영의 한명의 후보자는 끝내 등록을 못하고 말았다. 내일부터는 2025년 대선의 선거운동이 드디어 시작된다. 길거리에는 선거운동원들이 보이기 시작할것이고, 현수막 등이 나붓기고, 조기대선이 시작할것이다. 공식적으로 12시까지는 3시간이 남았다. 2025년 5월 12일이 되면 그야말로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정동만 국회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1일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오직 부산시민과 부산의 미래만 생각해 구성했으며, 인선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조경태(사하을) 의원과 서병수 (북구갑) 당협위원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헌승(부산진을)·김도읍(강서구), 김희정(연제구) 등 다선 의원 및 정동만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이 맡아 부산의 선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정동만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겸직)이 맡기로 했고, 부산의 현안과 당의 공약 등을 챙기는 미래 부산 정책단장으로는 조승환(중구영도구)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한 대변인단을 담당하는 수석대변인으로는 박성훈(북구을) 의원이, 공정한 선거를 위한 클린선거대책본부장은 법률전문가인 곽규택(서동구)·주진우(해운대갑) 의원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전직 부산시장이자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서병수 당협위원장(겸직)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외 각 분야에는 여성총괄본부장 김희정(연제구), 기획전략본부장 박수영(남구), 약자와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019년 5월 28일에 SBS FunE 강경윤 기자에게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2019년 제44회)'을 수상한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상 취소를 요청하는 바입니다"라며, "강경윤 기자가 당시 소속된 인터넷신문 'SBS연예뉴스'는 2023년 7월 31일에야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초 등록된 언론사로, 강 기자가 기자상을 수상했던 2019년 당시에는 인터넷신문으로서 공식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언론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자격인 공식 등록된 언론사 소속 기자라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며, 사실상 자격 결격 사유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같은 사실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시청의 공식 민원 답변을 통해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본인(익명의 제보자)는 한국기자협회가 해당 사실을 면밀히 조사하여 강경윤 기자의 '이달의 기자상' 수상을 취소하고, 이와 같은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실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송도보살 김○진이 5월 11일 확인 결과 결국 재판정에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여 인천지방법원에 그 모습을 보려는 방청객과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모일것으로 보여진다. 송도보살 김○진 재판은 4월 18일 검사의 공소장이 제출되면서 5월 7일 피고인 김○진에게 공판기일통지서와 소환장이 발송되었으며 5월 29일 공판기일이 시작된다. 이날 재판은 인천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국민서비스-나의사건검색] 또는 법원 안내센터(02-3480-1100)에서 기일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방청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송도보살 김○진 사건은 법(法)망을 피해가기위해 철저하게 기획된 사건으로 모든 과정에서 오로지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사건의 성격상 검사의 기소가 이뤄질지가 그동안 관건이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 송도보살 김○진과 피해자 이모씨의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해가며 그동안 거듭된 보완수사를 거쳐 이번에 재판에 이르게 된것이다. 피해자 이모씨는 "저는 송도보살 김○진을 만나 제 인격 자체가 말살되는 처참한 상황을 겪게 됐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2025년 5월 11일 우리투데이 휘호(揮毫)를 보내면서, 정론편주(正論編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세계 최초 순금활용 15만자 법화삼부경 완성기록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명인 제146호로 현재 경상북도 김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학 박사로 한국 서가협회(국전) 초대, 심사를 햇으며 개인전만 35회에 달한다. 국제서법연맹 대구.경북 부회장과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를 했으며 홍제 미술대전 대상과 윤동주 문학상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2006년 김천시 문화상 수상을 비롯해 예총의 예술대상, 전국신문기자협회 문화예술대상, 김천시 자랑스런 시민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전각협회 이사와 김천향토장인회 회장, 상록수장학재단 홍보대사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정식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국민의힘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 모든 준비가 되어간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차례이다. 과연 더불어민주당은 '위기'가 없을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상대하기에 가장 껄끄러운 존재이다.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대선후보를 상대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력이 너무 미천하다. 과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에 얼마나 뛰어들었을까? 사실 후보자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에는 오히려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재명 대선후보'보다 정당의 정체성을 보면 오히려 적합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와서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보면서 의구심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젊은 시절에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보수진영의 대선후보로 우뚝 솟아있다. 그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내세울게 없는 그저그런 후보에 불과하다. 이제 내일이면 본격적으로 2025년 조기대선이 시작되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주가는 상승중이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클릭 행보'로 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한밤중에 계엄을 한것은 국회가 막았다. 이번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정당쿠데타'는 국회나, 법원이 막은게 아니고 오로지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것은 정당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중에 이런 민초(당원)들의 힘을 느낄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민의힘이란 정당의 이름이 새삼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이제 국민의힘은 다시 거듭날것이다. '당원'들에 의해 잘못을 바로잡았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원' 무서운줄을 알고 매사에 신중한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것이란 여론이 만들어져 있지만, 그것은 기성언론이 말하는 것이고, 본지는 다르게 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 교체'라는 정당쿠데타에 맞써 싸우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오히려 잃은것보다는 얻은게 많은 상황이다. 3차 경선 이후, 소극적이던 김문수 대선후보의 당내 지지가 확고해졌다. 찬탄이나 반탄이니 하는 그러한 기성언론의 짜여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제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후보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