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니어패션쇼가 전국 지자체의 지역행사에 필수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니어패션쇼는 가장 먼저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대부분이 50~70대인점과 맞물려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니어패션쇼 많은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 '이미진 사단'으로 불리우는 시니어패션쇼 멤버들은 기성모델 뺨치는 다양한 기획력과 표현력으로 시니어모델 업계에서 뚜렷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미진 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미진 대표는 "사단법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라며, "전국 253개 지자체의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위해서는 사단법인 체계를 통해 모델 워킹부터 교육시스템, 패션쇼에 입을 옷의 기획, 구성 등을 전담할 체계, 그리고 각 지역의 패션쇼를 참여할 지자체 단위의 전국조직 등을 위한 관리조직 등 사단법인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에서도 '시니어패션쇼'의 호응도가 높은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가수 위주의 지역행사는 고비용 저효율 등의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반면에 시니어패션쇼는 비용대비 효율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6.3대통령 선거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1년동안 시니어모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5월 31일 강원 주문진항에 위치한 강릉시수협에서 열린 어촌계 현장간담회에서 강릉 어촌 계장들과 대화를 하고, 강릉시내 유세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교통이 복지라 생각한다. 저는 반드시 철도 대통령,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고속철도를 빨리 뚫게 뒷받침하고 자영업자에 대한 이자를 낮추고 (강원 지역에) 고급 일자리를 많이 유치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금속노조 콜트악기 지회는 지난 5월 25일 기자회견을 대법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안기부 콜트악기 노조 탄압”기자회견을 했다. 1990년 콜트악기 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하던 중 노조파괴 전문가의 지목으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현 국정원)에 연행돼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를 당한 방종운(68) 금속노조 콜트악기 지회장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로부터 진실규명(피해 확인) 결정을 받았다. 19년째 노조 책임자로 지금도 거리투쟁을 벌이고 있는 방 지회장은 “노조가 회사를 탄압한 게 아니라 회사가 노조를 탄압한 것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고 말했다. 진실화해위는 5월 13일 오후 열린 제109차 전체위원회에서 방 지회장이 신청한 ‘안기부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국가에 공식 사과와 피해 및 명예회복을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라고 권고했다. 방 지회장은 1987년 전자기타 수출 한미합작회사인 콜트악기에 입사해 1988년부터 노동조합 교육선전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입사 3년 만인 1990년 12월13일 같은 노조 간부의 자택에서 안기부 직원에 의해 연행돼 구금됐다. 방 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인천지방법원 인근에서 볼일을 마치고,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장(행정복지센터)에 갔더니 관외투표로 안내를 받아 선을 따라가니 안내하시는 분이 '신분증'을 스캔한다. 그리고 신분증 앞뒤를 확인한다. 그리고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투표소로 가서 기표를 하고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고 나왔다. 이제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주소지로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이 사람이 '사전투표'를 했다는 사실을 어딘가에는 '등록'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이 사람이 '본투표'를 할때 체크가 될텐데.......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그 결과에 따라 '사전투표'가 얼마나 황당한 제도인지 여부를 확인할수가 있다. 선관위는 이러한 경우에 대해 어떤 대비를 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이하 한단연, 사무총장 윤승길) 및 한민족종교인협의회, 국조전건립범국민추진위원회,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등 150여개 참여단체는 5월 29일 서울 독립문역 4번출구에 위치한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대강당에서 민족진영 정책간담회를 통해 "민족시조 국조전 건립, 개천절 국가대제전"를 선포했다. 윤승길 사무총장은 "다음정부는 반드시 개천절 국가 대제전에 대통령 참석을 실현하고, 국조전 건립에 적극 나서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종교, 민족, 독립운동,역사, 무교, 중도유적지 복원, 이산가족 등 각계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날 총 8가지를 다음 정부에 요구했다. 첫번째는 '국조전 건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법제화, 두번째는 개천절 국가대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법제화, 세번째는 일제강제징용유해봉환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법제화, 네번째는 전국 무교 100만인의 숙원사업인 전통문화공연장 건립, 다섯번째는 고조선맥국 중도문화유적 복원에 대한 정부대책 촉구, 여섯번째는 일천만이산가족의 한맺힌 숙원인 고향방문, 상봉 실현, 일곱번째는 민족,종교,문화,예술,독립,역사,무도(택견.기천문.단학.국선도. 등 고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청 공무원이 '사전투표 두 번'을 한것으로 5월 30일 전국이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본지는 취재차 5월 30일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해볼것이다. 원칙상 사전투표를 하고 본투표를 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만약 사전투표를 하고 본투표를 했을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이것은 본지 기자가 처벌을 받는것이 아니라, '사전투표' 자체의 모순점이 발견이 된것으로 선관위를 비롯해 '사전투표'를 주도한 사람들 모두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될것이다. 대한민국 법에는 1인 1표가 원칙이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1인 1표가 원칙이다. 만약에 본지가 5월 30일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해서 두번 투표를 한다면, 세계는 대한민국의 사전투표제도의 헛점을 알게 될것이다. '부정선거'를 마치 금기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본지가 추진하는 5월 30일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앞으로 두번다시 '부정선거'를 부정하지는 못할것이다. 과거 '사전투표'가 없었을때는 '부정선거' 논란이 없었다. 아니 '부정선거'는 더불어민주당쪽에서 매번 부르짖던 얘기였다. 그런데 '사전투표'가 실시된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TV조선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유권자가 서울 강남구청 소속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0대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강남구보건소 소속 공무원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5월 29일 오후 1시 강남구 대치동 한 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마친 후, 오후 5시쯤 본인의 신분증으로 투표를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한 참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해당 행위가 적발된 걸로 알려졌다. A씨는 선관위에 29일과 30일 근무를 신청해 사전투표 사무원으로 위촉됐다고 한다.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신원 확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TV조선에 "사전투표 사무원으로 위촉된 분"이라며 "해촉한 뒤 사위투표죄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TV조선에 "A씨의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직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년 2월 15일 음성경찰서에서 같은일에 스토커잠정조치를 판사만 바꿔서 4번째로 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2024년 7월 11일 음성경찰서는 증거조작, 진술서 조작으로 감리교에 “예수님속죄산제물로 예물받지 말라”고 성경 말씀을 전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게 스토커잠정조치를 신청했다. 그 과정중에 증거와 진술서를 조작하고 진술서 작성 경찰은 검찰로 자리를 옮기고 2024년 7월 16일 통화내역에서 아무일도 통보할것이 없다는 거짓말로 이성미 원장을 안심시키고 정상의 스토커잠정조치 이의신청기간을 넘겨 통보하고, 음성경찰서는 증거제출을 못하게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법원은 스토커잠정조치 결정문을 송달하지 않았고, 2024년 스토커가 아닌 명확한 증거, 사진, 기사를 첨부했으나 세 번째도 스토커잠정조치를 연장했다. 스토커잠정조치 신청서와 각서 및 증거 및 동영상은 누가 보아도 스토커가 아닌 여자문제로 싸운 증거가 확실하나 경찰만 그것이 스토커증거라고 우기고 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부활적 영적인 일과 성경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과정에 진운식 목사로 추정되는 인물에게도 성경내용을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경고장으로 두 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신촌물총축제’ 등 멀리 지방을 가지 않아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가 주목을 받으며 축제 전문 기획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기획사 헤이웨이(대표이사 김현경)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를 주관·운영한다. 30일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는 지난해부터 헤이웨이가 주관해 축제 기획부터 현장 운영에 필요한 진행 전반을 맡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간 1000개 이상 열리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높은 집객 효과와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대규모 축제 운영 경험이 필수다. 헤이웨이는 20년 이상 각종 페스티벌과 현대자동차, SKT 등 대기업 대상 멤버십 행사를 총괄 기획해 온 김현경 대표가 2022년 설립했다.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외에도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명동맥주축제 등 거리를 이슈화해 지역 내 활력을 제공하고,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온 도심형 축제 및 행사 전문 기획사다.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펫터파크 △커플런과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 축제부터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서울시) △꿈의페스티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관령 삼양목장(삼양라운드힐)에서 오는 6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이틀간, '삼양라운드힐 2025 풀파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국적인 풍경의 푸른 초원에서 목초들이 바람에 파도치듯 흔들리는 자연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풀 썰매 체험,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풀멍 ZONE 등 세 가지 메인 체험과 함께 그라스 볼링, 버스킹 공연, 화이트 크로우 수제 맥주 시음, 동물 캐릭터 포토타임 등 서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풀 썰매 체험은 유기 초지 위에서 썰매를 타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만 특별 개방되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초원 위를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은 삼양라운드힐에서 착유한 신선한 유기농 원유를 송아지에게 직접 먹이며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다. 체험은 동물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총 세 차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한, 삼양라운드힐 공식 SNS에서는 체험에 참여할 송아지의 이름을 지어주는 ‘송아지 작명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