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만규)가 주최하는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일(토) 10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소상공인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천안시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부 소중한 소비촉진‘소소마켓’과 2부‘재즈페스타’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시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1부‘소소마켓’은 ▲소상공인부스 ▲청년소상공인부스 ▲어린이 무료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재즈페스타’는 천안시 소상공인 문화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하는 시민을 위하여 지역 대형마트에서 후원받은 다양한 경품(TV, 로봇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추첨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며, 약40여개의 소상공인 부스에서 생활잡화 등을 20~8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 박만규 회장은“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처음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의 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0월 29일 춘천시의회 앞에서 “중도 자연녹지와 역사유적을 보존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춘천시민의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대의기관인 춘천시의회에 촉구합니다.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상중도에, 그리고 선사시대 도시유적지가 매장되어 있는 상중도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이하 센터)와 같은 대형 건축물을 짓는 사태가 발생하여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춘천시청은 상중도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상중도의 자연생태를 훼손하는 대형건축물을 짓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더구나 환경전문기관에서도 상중도의 자연생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놓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춘천시청이 센터를 짓겠다고 하는 부지인 상중도 고산 인근은,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 무려 230여기가 밀집되어 있고, 유물이 무려 130여 박스 분량이 발굴된 선사시대 보물유적지입니다"라고 외쳤다. 좌측 : 상중도 고산 인근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우측 : 상중도 고산 인근 청동기시대 집터 집단군 / 자료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4회 안동 처사의 삶 학술발표회'가 2024년 11월 23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교육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고성이씨 법흥문중에서 후원한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국난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이란 주제로 열린다.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 이재업 이사장은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을때 선인들이 보여주신 거룩한 투쟁정신을 되돌아보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이를 본받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업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임청각 이창수 종손의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학술발표에는 한국국학진흥원 임노직 박사가 '국난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에 대해 발표를 할것으로 주최측은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월 27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가 주최측 오프라인 최소 110만, 온라인 100만이 넘는 성도들이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해 신앙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최소 210만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생명 존중, 자유 수호, 창조적 질서의 회복, 기적을 소망하는 기도와 메시지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 교회는 대한민국이 생명, 자유, 창조, 그리고 기적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간구하며 신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오후 1시 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예배는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1027 연합찬양대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등의 찬송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참석자들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생명 존중을 되새겼다. 생명의 나라를 위한 다짐이 담긴 선언문도 낭독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신앙적 결의가 담겼다. 이 선언문은 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보호하고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포함하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4 THE KING ROCK METEAL BAND & MODEL FESTIVAL VOL 8 락메탈 & 모델 페스티벌 공연이 2024년 10월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 행사는 주)아트앤컬트코리아와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임연희 조직위원장이 총기획.연출로 진행했다. 본공연은 단단한 연주 파괴력있는 강력한 파워메탈 록사운드 마하트마(MAHATMA) 스레쉬메탈 밴드(리더/기타보컬 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타-서동휘)와 크라티아 정통LA메탈밴드(기타-이준일, 보컬:김영준, 베이스:김동완, 드럼-오일정),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 파워메탈밴드(리더/보컬-조성아. 기타-김태인. 기타-지원석. 드럼-권세호), 해머링 헤비한 리프한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기타/보컬-염명섭. 베이스-유진아.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타2:HUNTER), 와비킹 모터헤드 스타일의 하그락 락앤롤 파워밴드(기타/보컬:강완엽. 베이스:오의환, 드럼:이준호), 프리씽커 FREETHINKER 밴드(리더/보컬-록희림(임연희).기타:안나 , 베이스:진), 전문 패션모델 : 박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10월 28일 오전 11시에 벌어진 DA디자인측의 '라미드그룹의 악질적인 하도급 죽이기 고발 문병욱회장은 천안골드힐CC 공사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본지 기자는 브리핑실을 나갔는데, 네이버에서 기사를 검색해보니 황당한 기사가 올라왔다. 라미드측에서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에 별도의 기자회견을 이어갔다는 내용이다. 본지 기자는 천안시청 보도기획팀 담당 주무관에게 29일 오전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담당자도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DA디자인측에도 물어보니 몰랐다고 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주최가 하도급 업체인 'DA디자인'측인데, A언론사의 기사 내용을 보면 마치 DA디자인와 라미드그룹측이 공사비 체불 관련해서 주장·반박을 이어진것처럼 기사가 나간 상황이다. 차라리 애초부터 천안시청 보도기획팀에서 양측의 입장을 듣는 기자회견을 하던가, 아니면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라미드측의 반박 기자회견을 불허하던가 해야 그것이 '공정'한 기자회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A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하도급업체인 'DA디자인'는 회사명을 그대로 공개하고, 라미드그룹측은 A그룹으로 명시해 놓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기도제목 100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크게 나눠 기도제목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젠더 성혁명에 관한 기도제목, 젠더갈등과 비혼주의.저출산에 관한 기도제목,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 등 총 7가지로 분류되며 다음은 100가지 기도 제목 내용이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때에 건강한 가정이 회복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재건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죽느냐 사느냐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한 배수진을 치고 이 시대의 아말렉에 무릎 꿇지 않은 영적인 7천 기도용사들이 전국에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물러날 수 없는 비전과 사명의 자리를 허락하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구미시민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3km 걷기, 5km(개인 및 학생), 10km(개인 및 단체) 등 총 세 가지 종목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 행사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홍보 및 판매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체육공원은 마치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3km 걷기 코스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낙동강체육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5km와 10km 코스에서는 주로 30~40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과 함께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감싸도록 설계돼, 참가자들이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응급구조사를 500m마다 배치하고 250여 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다. 대회는 사고 없이 무사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10월 27일 벌어진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차량을 이동하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외치는 예수 그리스도 세계종말 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를 만나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 우주적 종말, 새하늘과 새땅, 영생의 소망 부활과 휴거, 적그리스도, 끝날앞에 세우신 영광스런 교회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에 대해 우선 한말씀 하신다면? A. 7년 대환란은 3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3차 세계대전(7년대환란)의 시작입니다. 이전쟁은 갈수록 증폭되면서 인류 최후 종말전쟁인 아마겟돈전쟁으로 확전될 것입니다. 날이갈수록 각 나라마다 민족마다 전쟁에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로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 대공황이 닥칠것이며, 수많은 사람이 기근으로 죽게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온역(전염병-바이러스)이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이 죽게될 것입니다. 겔38: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