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관내에 PC방들이 영업을 중단하거나 내부 공사 등의 이유로 현재 4개뿐인데, 12월 13일 방문해서 확인해본 결과 1곳은 영업을 종료했고 1곳은 내부 수리중이고 2곳만 영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 7만명의 인천 강화군은 전체 인구의 80%가 고령인구이고, 젊은층의 유입이 없다고 하지만 PC방의 갯수만 놓고봐도 심각한 상황이다. PC방은 한때 '정보화'의 첨병 역할을 해왔지만, 결국 게임에만 치중해서 과거 '전자오락실'처럼 그저 게임만 하는 곳으로 낙후됐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으로 만들어진 PC방의 몰락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부분 손실로 다가온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인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신문 및 인터넷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 '방송법' 제2조에 따른 방송사업을 발행·경영하는 자와 이에 상시 고용되어 편집·제작·취재·집필·보도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언론인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만 한다. 그런데 현행 선거법에서는 언론인이 사직할 경우 '사직원'만을 제출하고,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확인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 강화군선관위는 그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흥열 후보가 '강화뉴스 발행인'임에도 불구하고, 후보가 제출한 '사직원'만 확인하고 정작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확인하지 않았다. 그당시 본지는 강화군선관위에 즉각 이 사실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자진사퇴는 물론이고,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언론인이 출마하려면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해서 이같은 불법 행위가 근절되도록 중앙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12월 12일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현재는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의 현역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맡고 있으며, 이번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자의 등장으로 강화군 표심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저널이 12월 8일부로 서울시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하게 됐다. 한편 잡지는 자치구(구.군.시)에 등록을 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체'에 신고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결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괄적으로 등록 및 관리가 이뤄져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주소를 둔 충남신문이 12월 12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심지어 홈페이지조차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상태이다. 12월 12일은 내년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날인데, 충남신문은 홈페이지조차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고,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태이다. 충남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빠른 시간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오는 1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3)’을 개최한다.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현대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공로를 기리신 분에게 드리는 상으로, 올해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배우 김호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용이라는 장르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홍보대사로서의 제의를 받아들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용 역시 다른 예술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대로 즐기면 된다.”라며 무용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개인 SNS 및 MODAFE 부대행사 중 하나인 ‘관객과의 대화’에 진행자로 참여하여,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MODAFE의 매력을 알리고 관객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MBI피해자연합, 아도 다단계 사기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무궁화클럽 총 5개 단체가 연합해 12월 12일 경찰청 앞에서 200여명의 피해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찰 비리, 부실수사 규탄 및 통합수사본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액 5조원의 MBI, 4조원의 KOK, 5천억원의 아도 총 9조 5천억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피해자들의 집회이고, 최근 전 전남경찰청장이 자살하는 사건 등이 연루가 되어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들의 참여가 없는것은 사전에 'KOK' 등에서 언론사들에게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취재를 방해하는 압력성 이메일 등을 보내는 등 방해 공작이 있었기 때문이란 평가이다. 한편 본지는 그동안 'KOK'와 관련한 어떠한 기사도 쓰지 않았음에도 새벽부터 이메일 폭탄을 보내오는 등 취재 방해 행위가 있어 더더욱 'KOK' 관련 심층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경찰 비리, 부실수사 규탄 및 통합수사본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 "사기는 살인이다. 정관계 비호세력 척결하고 통합수사본부 설치하라!" “사건 무마 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경찰청 앞에서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가 벌어지는 가운데 본지 이메일을 통해 KOK측에서 이메일 폭탄을 보내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KOK측 이메일 제목에는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언론사 이메일에 이런식의 이메일 폭탄을 보내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이다. 본지는 이것을 '언론 취재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대응해나갈 것이다. 서울 경찰청 앞에서 'KOK 코인 사기 집회'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런식으로 언론사를 상대로 대응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본지는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12월 7일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2월 12일을 앞두고 구국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선거때만 되면 설치는 정신병자들은 사양하고, 진정으로 구국의 일념으로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를 결성하고자 하는 제대로된 사람들만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도흠 대표는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고 정치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자들이 당 명칭만 바꾸어 제 3지대를 만든다고 썩고 부패한 나라를 만든 책임을 벗어나 새로운 정치라 볼수 있나요?"라며, "잘못된 정치를 질타만 하지말고 직접 참여해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펼칠 사람은 없나요?"라며, "가짜. 거짓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바로집아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대다수가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지금 참사람들이 나서 강력한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치를 하려면 돈과 빽이 있어야 한다는 속어에 치우치지 말고 참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을 모십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모임은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1부에서는 인성. 정신. 문화복원이란 주제로 하며, 2부는 국가개혁, 3부는 건강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식회사 공신기업(회장 유대인)은 12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유대인 회장은 초대장을 통해 "21세기는 정보화시대, 정신문화의 시대, 공존의 시대, 리스크관리 시대, 다문화시대, AI시대이다"라며, "공신기업은 대한민국의 인력부족 현실을 타개하기위해 국제인력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