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이하 아산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에서 화가 구채연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주제는 ‘함께하는 중입니다’이다. 구채연 작가는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아시아 100인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금보성아트센터 구채연전’, ‘현대백화점 갤러리H 구채연전’, ‘폭스바겐코리아 구채연 초대전’,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구채연전’, ‘더숲아트갤러리 초대전’, ‘아뜨리에 초대전’ 등 다양한 개인전과 그룹전시회를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색상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현대인을 닮은 고양이와 자연과 나무, 꽃과 길, 산과 바다, 찻잔 등을 캔버스에 담아 삶을 ‘치유’하고 ‘감사’와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의 중요성을 선보여왔다. 이번 초대전에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도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채종익)와 제주우도면민회, 우도면이 주최하는 '제2회 우도초등학교 총동문 및 제주오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월 4일 조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채종익 총동문회장의 대회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및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대신해 강승민 중등교육과장, 김재종 우도면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마음체육대회는 동별 체육대회 방식으로 11개동이 출전했으며, 남자축구.여자승부차기.장작윷놀이/단판승부, 800미터 계주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 A씨에 따르면 "우도가 언젠가 제주도와 다리가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비아파트 총 연맹은 11월 7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국레지던스연합회, 전국오피스텔협의회, 전국임대인 연합회가 다함께 연합하여 '전국 비아파트 총 연맹'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전국 비아파트 총 연맹은 지난 9.25, 9.26에 발표된 부동산 대책이 오로지 업자만을 위한 대책일 뿐 국민을 위한 대책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매우 정치적인 대책발표로서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어떤 논란거리로 만들지 않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한 발표였다. 그러나 현재 비아파트 주거시장은 아사직전으로 실질적인 완화 정책이 있어야만 시장의 생존이 가능한 지경에 있으나 이에 대한 정책은 앞둔 총선에 영향을 미칠까 하는 정치적인 이유로 재고시장에 대한 완화책은 모두 제외가 되었다. 행정부는 행정을 할 것이지, 정치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각 여당과 야당은 현재의 비아파트 주거시장의 정상화를 위하여 노력해주길 촉구한다. 현 야당은 지난 정권의 부동산 실책에 따른 연장선상에서 모든 부동산 부작용이 작동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비아파트 주거시장을 정상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동원해서 협치해 주길 부탁한다. 반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11월 5일 제30회 성산고등학교 총동문 가족한마음 체육대회가 모교인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야외행사가 취소되었다가 벌어져 더욱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서는 11월 4일 조천리부녀회 주최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및 바자회'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조천리새마을회와 조천리청년회가 후원하며 조천주민교류센터에서 오전 9시~오후2시까지 벌어진다. 한편 조천읍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조천리, 신촌리 중심의 서부와 함덕리 중심의 동부로 나뉘어져 있다. 읍소재지는 조천리이다. 인구는 25,720명이다. 읍소재지인 조천리와 해수욕장 동네인 함덕리가 규모가 가장 큰 마을이며, 함덕리 북촌리보다는 신촌리·조천리가 제주시내에 더 가깝다. 과거에는 제주도로 들어오는 배가 제주항이 아니라 조천포구로 들어와서 제주도의 관문 역할을 했다. 1985년 10월 1일에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제주시내와 구좌읍 사이에 위치한다. 조천리와 함덕리는 제주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제주시내 생활권이다. 볼거리로는 조천리에는 연북정과 비석거리, 그리고 독립운동 기념관이 있는 조천만세동산이 있고, 함덕리에는 크고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이 있다. 선흘리, 교래리 등의 산간지역에는 산굼부리와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등이 있으며, 승마장도 많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레고랜드에 뒷돈 5천만원을 요구한 박모씨가 춘천지법 101호 법정에서 2023년 11월 1일 이번에는 춘천시로 하여금 중도지킴이들을 무더기 고발케 해 재판이 열렸다. 10년째 중도유적 보존운동을 벌이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대표를 비롯, 4년째 중도유적을 복원하려고 중도에서 노숙하는 다른 시민단체의 천막을 뜯어주겠다며, 레고랜드에 뒷돈 5천만원을 요구한 택견홍동가족 박모씨가 춘천시로 하여금 중도유적 보존 활동을 하는 시민들을 무더기로 고발케 한 것이다. "박씨가 춘천시를 속여 벌인 일"이라고 법리다툼에 자신을 보인 정철대표는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사업자를 내고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받는 박씨의 말에, 춘천시가 우리를 불러 확인하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며, "역사를 지키려는 중도운동을 무너뜨리고 레고랜드에서 뒷돈 5천만원을 받으려는 것처럼, 중도운동을 무너뜨리려는 것이 목적 같다"고 밝혔다. 재판은 증인으로 나온 박씨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12월 11로 연기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시 5개 농업인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정문경)가 주관한 '2023년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3일 조천체육관에서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제주도의회 강성의.이상봉 의원 등 주요 인사와 농업인 단체회원과 유관기관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인 안전, 건강한 제주, 행복한 농촌’을 주제로 농업인 단체 우수사례 발표, 농업인 안전교육, 식전 공연이 이어졌다. 제주농업과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우수농업인 표창과 제주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안전한 농작업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귀한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귀한 시간, 농업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진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함덕골목이란 음식점은 웨이팅(waiting)이 길기로 소문이 나있다. 본지 기자는 운좋게 가자마자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었는데, 1인식사를 하기에는 다소 눈치가 보이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음식점 사장님과 종업원들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눈치를 주지 않고, 편안히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줬다. 이곳 함덕골목의 식사메뉴중에는 단연코 '내장탕'이 으뜸이었는데, 다른 음식점과는 달리 '소스'가 아닌 '젓갈'을 주는 점이 특이했다. 가격대비 내장을 비롯한 내용물이 풍부했고, 정갈하게 나온 반찬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주는 음식점이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서 1인손님이라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음식점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그런 부분은 전혀없다고 말했다. 제주 도민이 추천하는 해장국 맛집 중 하나인 함덕 골목식당은 함덕 해변에 위치하였으나, 최근 조천 운동장, 조천만세동산 근처로 새롭게 확장 이전과 함께 더욱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 최고의 해장국 맛집으로 웨이팅이 길다. 하지만 결코 후회는 안해도 될것같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장 선거가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성산리장 선거에 과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박진우 제주해마연구소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제주특별자치도 정가에서는 박진우 제주해마연구소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까 주목하고 있었는데 박 대표가 성산리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하면서 그 이유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지도를 위한 꼼수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것은 신빙성이 약하고, 그동안 박 대표를 잘아는 지인들에 따르면 평상시 소신이 '국회의원'보다는 그야말로 풀뿌리민주주의 근간인 이장이나 통장을 통한 '밑으로부터의 개혁'을 주장해왔던 것을 스스로 하기위함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박진우 대표는 11월 3일 해돋이 시간에 맞춰 성산일출봉에서 '제주자치도 세계평화기원 천명대천제' 행사를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 일행과 가지면서 인사말을 통해 "어렸을때부터 성산일출봉을 보며 자랐지만, 오늘 바라본 성산일출봉이 이처럼 의미있게 다가온적은 없다"며, "이번 성산리장 선거는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 관련해서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2층 대예배당 위에 3층에 목사가 주거하는 생활공간이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충주중부감리교회는 본지 기자의 취재에 대해 거부를 한 상태이고, 11월 2일 감리교본부에 연락을 취했는데 언론담당이 부재중이라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연락을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인터넷에 충주중부감리교회 사진을 확인해본 결과 외형적으로는 제보내용이 사실이라는 정황이 확인됐다. 제보자는 "어떻게 교회 예배당위에 목사가 살면서 부부관계 등을 한다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니 너무 더럽다고 생각되어 도저히 교회를 갈 생각이 안난다"며, "보통 교회에는 별도로 사택을 지어서 주거를 하는데 이렇게 성전안에 주거시설이 있을수 있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