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에서는 충주안림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지주협의회 임시총회를 2023년 4월 27일 교현, 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초 본격화될 전망인데 충주시는 안림·연수동 지역 개발계획을 보완해 이달 중 충북도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사업착공을 목표로 환지예정지 지정,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나머지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1323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안림동 985-1번지와 연수동 50-1번지 일원 47만6310㎡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지구에는 청주지법 충주지원과 청주지검 충주지청 신청사 등 충주 법조타운이 이전하게 된다. 또 공동주택 2636세대(5656명), 단독주택 106세대(250명)과 함께 주차장 6곳, 광장 1곳, 공원 5곳 등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2027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근린생활시설(3만㎡), 업무시설 용지(1만1000㎡), 준주거용지(1만8800㎡)도 조성될 계획이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앞서 지난 2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각종 지역개발 사업 등 현장여건 변화를 반영한 관내 광역시도 재정비 노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4월중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노선 재정비 사항으로는 인화~강화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된 후 폐지된 국도 구간(강화~하점)은 광역시도 78호선으로 신규지정 했다. 또한 영종~강화 도로개설공사 구간 중 현재 우선 공사 추진 중인 영종~신도 종점에서 강화군까지 구간을 연장하여 광역시도 73호선으로 지정했다. 특히 이번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를 통해 영종에서 강화군까지 도로가 조기에 개설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강화~영종 구간 도로가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까지는 20분, 인천시 송도까지는 30분 내외로 가능해져, 강화주민들의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시내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인천시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강화군 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지속추진하고 이를 통한 강화군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계무술연맹(총재:정화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정길화)이 주관하는「2023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국비 6천8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해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수교30주년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일대에서 진행된 충주의 택견 및 우륵국악공연, 지속발전워크숍, 충주무형문화유산 사진전시회, 다큐멘터리제작 등으로 구성된 교류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는 베트남 호치민시와 충주의 택견을 중심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이번 베트남과의 교류는「충주-호치민시 무술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8월과 11월 양국의 무예인, 음악인(문화예술인) 들이 충주와 호치민시를 상호 방문하고 합동공연, 워크숍, 브이로그제작을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양 지역의 젊은 무예인 및 문화예술인들의 국제적 역량강화에 기여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충주에는 약 1,200여명의 베트남인들이 거주 중으로 이번 교류에 베트남다문화가정자녀들을 포함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가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다각도로 협의 중이며, 문화교류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충청본부 충주역(역장 조호제)이 4월 26일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광산건널목에서 안전한 건널목 통과방법과 충주역 앞에서 공중이용시설(E/S 및 E/L) 이용 3대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건널목을 이용하는 차량과 통행자를 대상으로, 충주역·충주시설·전기·신호사업소가 합동하여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철도 시설물 안전 이용방안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통행량이 증가하는 봄철에 건널목 사고가 집중된 만큼 취약요인 관리를 위해 차단기, 경보설비 등 차량통제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충주역 승강기 앞에서 철도 이용 고객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예방과 이용자 안정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계단·승강기 이용 대피 동선 훈련을 실시했다. 조호제 충주역장은 “안전캠페인을 계기로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철도 이용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충주역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에 4월 26일 '키친'이 동날만큼 손님들이 몰려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한식뷔페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탁월해서 사실 수도권에서는 재료비 등이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손님들이 붐빈다.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한식뷔페의 자랑거리인 '치킨'은 내놓는 즉시 사라져, 뷔페측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식뷔페 치킨은 일반 치킨전문점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오히려 바로 튀킨 상태라 먹는 과정에서 김이 올라올 정도로 맛있었다. 충주시에 사는 이모씨는 "김포에 사는 친구가 와서 한식뷔페를 데려왔는데, 음식 가짓수도 다양하고, 먹을게 많다"고 해서 "나중에 누가 와도 이곳으로 데리고 와야겠다"고 전했다. 다담뜰 한식뷔페는 본점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으로 되어있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점, 제천점, 청주점이 있으며 대부분은 경북 대구, 경남 등에 있으며, 수도권에는 유일하게 경기도 광명점이 눈에 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체국에서는 어린이날 연휴기간(5월 5일~5월 8일)동안 모든 우체국 금융거래를 전면중단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이하 참성단위원회)는 4월2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군, 참성단 개방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작년 2022년에도 참성단 개방을 불허한 유천호 강화군수와 마찰이 있었던 참성단위원회 장일주위원장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당선 되면서 참성단 개방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2년 전에 보수공사가 끝났음에도 강화군청이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문화재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성토하고, “만약 계속해서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고 국법을 위반한다면, 법률적인 것을 포함하여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재법 제48조 1항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 백 대의 버스가 개천절이면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 오르는 장관을 이루는 등, 강화 마니산 참성단이 겨레의 성지로 사랑을 받았다. 장일주 위원장은 “마니산이 강화에 있다고 강화군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강화군은 즉시 전 국민에게 겨레의 성지인 참성단을 개방하고, 수천 년 이어져 내려온 마니산 어천제를 전 세계인에게 알려서 강화의 자부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참성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원장 이성미)에서는 4월 25일 저녁7시부터 '버튼 제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성미 원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스템 제어 등을 할수있는 프로그래밍(코딩)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코딩)을 통해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매주 평일에는 코딩학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판테온 당구클럽(대표 정연원)는 4월 23일 3C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글라스타안경점 신연수점, (주)화초본김치, 농업회사법인 (주)효림, 팔팔민물장어 호암점, 청호나이스 남충주지사, 김선태님 등이 후원했다. 판테온당구클럽은 충주시내에 보기 드문 대대전용당구클럽으로 헐리우드 판테온 테이블 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게실과 흡연실 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디지털당구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