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식민사관청산 가야사 전국연대(운영위원장 이용중)은 4월 23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역사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거쳐 수로왕릉까지 거리행진을 3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가락국(가야국)史 바로잡기 궐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를 주축으로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경남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 史창원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부산연대,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불교연구소, 대한사랑 경남지부, 열린사회 희망연대, 가락사바로세우기 가락종친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작가회의 경남지부, 교육희망 김해지부, 경남참교육동지회 등이 참여했다.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상황은 정말 비참할 지경이다. 지금은 강단사학자들에 의해 가야사가 아닌 '임나사'가 되었는데 가락종친회도 그 사실을 모르고, 김해시장도 모르고, 경남도지사도 모르고, 국회의원도 모르고 대통령조차 임나사로 복원된것을 알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김해시갑 민홍철 국회의원은 "2016년도에 가락국(가야국)史 역사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토지주 이모씨와 B업체간의 분쟁이 이제는 법적인 조치까지 필요한 단계로 벌어지고 있다. B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는 철문을 잠그더니 오늘 오후에는 포크레인과 1톤차량을 동원해서 가축분뇨를 실어와 길에 뿌리고, 그위에 흙을 덮어 차량 바뀌가 빠져 다닐수 없게 만드는 행태까지 보이며, 악독한 '가진자'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분개하고 있다. 주말에 B업체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자동차를 놓고 걸어서 올라가도록 하게 만들고 있다. B업체를 찾아온 서울에서 온 김모씨에 따르면 "인천 강화도에 B업체에 와서 카페도 들르고, 좌욕 체험도 하려고 왔는데, 자동차도 못 들어가게 만들고, 가축분뇨때문에 냄새가 나서 기분을 잡쳤다"며, "강화도에 주말에 찾아왔다가 이런 꼴을 당하니 두번다시 강화도를 찾기가 싫다"고 전했다.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이제는 강화경찰서가 나서야 할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뉴스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김정택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2022년 8월 25일 보도했던 강화뉴스는 아직도 발행인에는 '이필완'으로 되어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시민모임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정택 이사장은 왜 이취임식을 통해 강화뉴스 이사장으로 임명됐는데 아직도 '이필완 이사장'으로 되어있을까?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언론사' 스스로 투명하고 준법을 지켜가며 언론사를 이끌어가야 한다. 언론사 가장 기본적인 등록관계마저 틀린 '언론사'가 내뱉는 기사가 과연 진짜뉴스일까? 가짜뉴스일까? 등록관계가 잘못된 언론사는 '가짜 언론사'에 불과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사 '강화군, 토지주들의 횡포 극에 달해' 4월 21일 기사가 나가자마자 그 기사를 접한 토지주가 21일 대문을 막아버리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강화군 불은면 인산저수지 근처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과거 내가면 구하리 근처에서도 똑같이 발생했고, 그당시 재보궐선거로 당선됐던 유천호 그당시 강화군수가 양측의 분쟁을 직접 나서서 '다리'를 만들어 해결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분쟁에도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어떤 행정처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하리에 사는 유모씨는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이해 당사자)간의 분쟁을 강화군청이 해결해주는것이 그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본다"며,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과거 유천호 강화군수가 보여줬던 그당시 모습을 이번에 또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이런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간 분쟁이 전국 1등일만큼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에는 장로교와 감리교가 동시에 유입이 됐는데, 초창기에는 한반도 북쪽에는 북장로교, 인천, 서울, 강원도, 충청지역에는 감리교, 한반도 남쪽에는 남장로교가 표교협정을 통해 분리되었으나 6.25전쟁이 발발하고 북장로교 신자들이 피난을 내려오면서 그 포교협정은 무의미해졌다. 그런 가운데 대구기독교의 발상지를 찾았다. 이곳은 청라언덕으로 유명한 곳이며, 입구에서부터 청라(담쟁이덩쿨)가 벽마다 심어져 있다. 조국현 이사장은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인 이곳과 더불어 기원 42년에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인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우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는 진실이 밝혀져, 대구가 제2의 예루살렘으로 각광받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달성공원 정문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도마' 관련 모임이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날 4월 21일 모임에는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박현제 이사장을 비롯해 대구지역의 유지들이 모여서 '도마' 관련 얘기를 나눴는데, 이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이곳 달성공원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 토지주인 이모씨의 횡포가 극에 달해 강화군 전체의 평판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나 이모씨의 경우는 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나 비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진자의 횡포'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하다. 강화도의 강화약쑥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B업체는 이씨 소유의 땅을 난개발을 통해 공장을 짓고, 체험장을 만드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매매대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잔여대금을 2021년 10월에 공탁하여 지불하였으나 토지주였던 이모씨는 공탁금을 안 찾아가고, 공장이 다 지어지고 체험관에 방문객들이 많아지자, 이제서야 잔금을 받은게 없다고 하면서 애초의 계약은 무효임을 주장하며, 악행을 하고 있다. 토지주인 이모씨의 입장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자기땅을 남의 손을 빌어 개발하는 셈이되고, B업체는 이미 공장과 체험장을 운영중에 있어 영업방해와 업무방해 및 특수폭행. 재물손괴등이 포함된 재판이 진행중에도 계속된 만행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경우는 강화군 곳곳에서 그동안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하나이다. 외지인이 강화도에 정착하기위해 땅을 보러오면 기획부동산 업체가 접근해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4월 20일 영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는 한국민에게 사과하고 한국을 떠나라!"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기자회견문 ]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는 한국민에게 사과하고 한국을 떠나라! 영국과 영국민은 들어라! ‘신사의 나라 영국’이란 새빨간 거짓말이다! 손님에게 잘 대접하시는 우리는 처음에 너희 영국을 좋게 생각했지만, 너희들은 남의 나라에 들어와 남의 나라 문화재 위에 놀이터를 짓는 야만인이고, 남의 나라 지자체를 겁박하여 국민세금을 소리 없이 강탈하는 식민지 약탈근성을 못 벗어난 날강도들이다! 영국 멀린사가 지은 레고랜드는 오늘도 우리 문화재 위에 서있다! 일개 회사 얘기를 왜 영국대사관 앞에 와서 따지냐고 하지 마라! 너희 나라 영국 멀린사는 세계 각국을 다니며 눈먼 나랏돈 빼먹는 전문 사기꾼 집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멀린사 지분에 영국왕실이 있다! 1년에 한 명밖에 초대하지 않는다는 너희들 엘리자베스 여왕이 무슨 꿍꿍이로 그 한명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청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국여왕을 만나고 와서, 몇 개월 밖에 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 관문시장 앞에 '썸PC/썸당구장'이란 간판이 붙어있어 내부로 들어와보니 이것은 'PC방과 당구장'이 합쳐진 공간이다. 입구에 주방시설이 있고, 앞으로 가면 PC방이고, 좌측으로 가면 당구장이다. 그동안 당구장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 일거에 해결되는 '솔루션(Solution)'이다. 작년부터 불거진 당구장 음료수 유료화문제도 이러한 '솔루션(Solution)'이면 해결되고, 당구장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간편식사' 또한 제공 가능해서 매출이 늘어날수가 있다. 부부가 운영할 경우에는 '일거양득'일수가 있다. 또한 PC방을 찾는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당구'를 접할수가 있고, 당구장 이용고객도 PC를 함께 이용할수가 있어서 가족 단위, 연인 단위 등 세대간의 접촉도 가능한 '솔루션(Solution)'이다. 운영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만든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라며,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향후에는 당구장들과 PC방에서 도입이 이뤄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로타리3740지구 새충주로타리클럽회원일동(회장 이장영)은 4월 20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에 20kg쌀 32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나눔의집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은 코로나시기와 해제시기를 거치며 줄어든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새충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기증한 20kg쌀 32포로 인해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충주로타리클럽 이장영 회장은 "회원 중 한 분이 나눔의집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었고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후원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추후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