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 바로세우기 범연극인연대(회장 박정의)는 21일 국회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복합문화공간이 아닌 제2 국립극장을 건립하라! 복합문화공간은 상업시설입니다. 공연의 판매에 목적을 둔 시설입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국립극 단의 역할은 공연의 판매가 아니라 창·제작입니다. 국가는 입장 수입에 욕심을 내기보다 좋은 공연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창·제작에 특화된 공간 조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문체부는 모든 연극인의 희망인, 21세기 대한민국 국격에 어울리는 제2 국립극장 건립을 외면한 채 정체불명의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강행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연극인은 물론 예술가 누 구도 받아들일 수 없는 엉터리 사업을 강행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2. 민자가 아닌 국고 사업으로 진행하라! 민간사업자만 배불리며 어떤 예술가도 원치 않는 행복주택, 1200석 대극장, 기타 수익시설을 짓기 위한 1244억 민자 유치를 포기하고, 국고 사업으로 시대의 예술적 가치를 담을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2012년 국고(관광진흥개발기금)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분야에 관한 정책, 홍보 등에 대해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는 환경감시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그동안 환경분야에 대해 기사를 많이 써왔고, 최근 환경분야의 이슈 등에 관심이 많아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9월 2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플로깅 대회 발대식'을 개최하는데, 플로깅(Plogging)이란 2016년에 스웨덴에서 시작된 줍다라는 의미의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이다. 한편 이번 행사와 더불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한국대회 시작 선포식도 겸해서 벌어지며, 지덕체를 갖춘 지성인과 함께하는 ESG캠페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위치한 (주)동경은 환경을 산업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파워크러쉬'는 플라스틱 패트병을 분쇄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만들어주는것으로 기존의 압축방식이 1/3의 비율로 줄여주는것에 비해 분쇄방식을 사용해 1/15의 비율로 줄여줘 1일 1회 회수해야하는 불편을 1주일에 한번만 회수해줘도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개발팀장에 따르면 "'파워크러쉬'는 플라스틱 패트병을 고르게 분쇄해서 이후 별도로 크기가 다른 플레이크를 골라내야하는 작업이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며, 이것과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패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어 환경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동경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6일 양봉석 영산대 교수를 고문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양 고문은 총 9명의 고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고문 위촉식은 10월 국회 토론회때 혹은 11월 21일 창립2주년 행사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됐다. 가을은 시시각각 색을 달리하는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산과 들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다. 맑고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단풍에 둘러 싸여 있으면 자동적으로 카메라를 들게 마련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건 남녀노소 모두 같은 마음이다. 그러나 중장년층 여성들의 사진을 보면 유난히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이 눈에 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처지고 눈가에 주름이 신경 쓰여 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은 얼굴을 늙어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눈이 붓고 눈물이 쉽게 나며, 눈 끝이 짓물러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눈꺼풀이 많이 처져 시력이 약화되고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상안검 수술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눈 기능 개선과 함께 동안의 눈매를 되찾을 수 있는 상안검 수술은 비절개와 절개가 있다. 비절개 상안검은 절개를 하지 않고도 실의 힘과 조직의 유착이라는 이중의 힘을 이용해 눈꺼풀을 보다 안정적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월 14일 김추 명예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는 "우리투데이는 그 이름이 정말 좋다"며, "앞으로 우리투데이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가정1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가정1동 주민 비대위)와 인근지역 주민들은 (주)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서구 루원 시티 지웰 푸르지오 지하3층 지상49층 공사시 다이너마이트 발파작업이 7개월 동안 수 천회가 이루어지면서 주민피해가 발생했다고 지난 2월17일 인천시청에서 피해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한바 있다.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은 "공사장 인근 집집마다 건물 벽체 외벽 바닥 등이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갈라지고, 깨지고, 특히 "이번 여름 장마철에는 발파로 인한 크랙 틈으로 빗물이 들어오는 일도 있었다."면서 발파 피해로 주민들 재산 및 건강과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피해 손해 배·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11월 초 아파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가정1동 주민비대위(비대위원장 한순남)와 피해 주민들, 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은 서구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우건설이 최초 사업계획시 지반조사에서 암반을 확인했지만 착공 신고계에는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공법으로 신고한 다음, 공사착공후 시간 및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경제적인 관계로 발파공법으로 변경한 것을 시인한 20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비채나세계운동본부와 SAKA 공동주최로 2022년 8월 30일 리버사이트호텔 1층 노벨라룸에서 '스포츠를 통한 국가비전 찾기 모임'이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TAPISA 장주호 총재를 비롯해 장윤창 교수, 정국현 교수, 오정훈 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TAPISA 장주호 총재는 강연을 통해 '스포츠 강국에서 체육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제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 체육 선진국으로 가는 방향으로 국가 체육정책과 민간의 지향할 바를 모색해 봐야한다며 우리나라가 체육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체육의 구조변화와 함께 Elite Sport 구조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스포츠의 가치생활화 국민운동이 전개되는 생활체육 전국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교육부, 복지부, 건설부가 전 국민 총체적 국민 복지 차원에서 전체 국민의 건강한 체력향상을 위한 체육시설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하면 선진국형 스포츠 발전 Model인 넓은 삼각형의 저변을 발판으로 한 Elite Sport 구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선진국형 Elite Sp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회장 취임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차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투데이는 억울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함께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최근 불거진 '김포게이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보도를 통해 청일건설의 자금난으로 인해 조합원들에게 지급을 약속한 것마저 치루지못할 경우에 부도처리되어 결국 '공매'단계로 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토론회를 통해 각종 언론에 집중 조명될 경우에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김포게이트'와 관련된 김포시 지역의 공무원 및 경찰서 , 최근에는 지역언론과의 유착관계 등을 면밀히 취재하고 있으며, 필요시 사법당국과의 연계를 통해 김포지역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포게이트 사건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할것이다.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전문가에 따르면 "한마디로 지역주택조합은 합법적인 사기행위다"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