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회장 취임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차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투데이는 억울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함께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최근 불거진 '김포게이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보도를 통해 청일건설의 자금난으로 인해 조합원들에게 지급을 약속한 것마저 치루지못할 경우에 부도처리되어 결국 '공매'단계로 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토론회를 통해 각종 언론에 집중 조명될 경우에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김포게이트'와 관련된 김포시 지역의 공무원 및 경찰서 , 최근에는 지역언론과의 유착관계 등을 면밀히 취재하고 있으며, 필요시 사법당국과의 연계를 통해 김포지역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포게이트 사건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할것이다.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전문가에 따르면 "한마디로 지역주택조합은 합법적인 사기행위다"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남 김해에 가서 택시를 타고 '남광식당'을 가자고 하면 큰코 다친다. "40년된 그 식당 모르세요?"라고 물어도 안된다. 항상 '남광식당'을 얘기할때는 그앞에 왕릉앞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만 한다. 아니면 '돌곱창', 또는 '낙곱새'를 얘기하면 된다. 왜냐면 경남 김해에는 ‘짬뽕 달인 40년 전통’의 중화요리전문점 남광식당이 봉황동에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려면 '왕릉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쉽다. 남광식당 간판이 있는 식당문에 서있던 주인아주머니가 고개를 내밀며 바로 옆에 있는 주택쪽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마당을 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가정집 방이었는데 40년이란 세월이 보여주듯 각종 장식품들로 가득했다. 신기해서 이것저것을 쳐다보던 가운데 밑반찬과 음식들이 차려져 나오는데, 전라도 진도에서 태어나 13살부터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나와 경상도 김해에 터를 잡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주인아주머니는 내 가게를 갖기 위한 어릴적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 일만 해온 분이라고 한다. 낙곱새가 나오기전에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들깨찜'을 미리 다 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혔다. 주인아주머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은 9월 13일~2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국립극장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정기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하는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도 실시하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대관 공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극장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제정한 공연예술 분야 ‘표준대관계약서’ 내용에 따라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대관이 취소될 경우 대관료 전액을 환불한다. 대관 신청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partner.ntok.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 10월 5일(수)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대진)은 18일 김포시청앞에서 촛불시위를 통해 '김포게이트' 수사 촉구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생업이 끝나는 저녁시간에 모여서 각종 현수막과 촛불을 켜놓고 시위를 이어갔다. 조합원 A씨는 "대장동보다 더 심한 김포게이트 사건을 이제는 검찰이 직접 나서서 수사를 해주길 바란다"며 "김포시청을 비롯해 관계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이 사건을 해결할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다"라고 전했다.
8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서울 상암동 MBC 일대 차량행진을 주도하는 김포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이대진 조합장을 만나 이번 차량행진 집회에 대한 취지 및 진행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조합원을 대표해 이대진 조합장님이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우리조합은 김포시 사우동 331-2번지 일원에 2908세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 4월 29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1년 4월 9일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의 분담금으로 조합의 명의가 아닌 업무대행사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고 터무니없는 추가분담금을 요구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고 임시총회를 통해 2022년 3월 7일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는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 대표진들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하였고 우리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매입한 토지의 소유권을 반환받기 토지반환소송등 많은 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Q. 오늘 이곳 상암동 MBC방송국 일대에서 차량시위를 하시는데,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가 8월 13일 하루 조회수 6,000회를 넘는 기염을 토해 8월중에 700,000회를 돌파할것이라고 밝혔다. 정기간행물 1년을 지나 올해 하반기 네이버/다음 포털 심사를 준비중인 본지는 현재 평균조회수가 1,500회인데, 13일에 평균조회수의 4배에 달하는 6,000회를 넘겼다. 이날 조회수는 현재 뜨거운 감자로 알려진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관련 기사가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결과이다. 특히 '[기자수첩] 신사모,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기사에 대해 신사모측에서도 해당 기사에 대해 악성댓글을 달고있어 그부분에 대해서는 본지에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강원도(도립화목원, 홍천 무궁화수목원)가 8월 10일 '2022년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10년 연속 기관표창'이라는 명성을 올해도 이어가며, 도내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올해는, 전국 15개 시․도 및 1개 단체에서 출품된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작 및 참가작은 오는 8월 15일까지 충남 보령시 머드광장(대천해수욕장)에 전시된다. 이후, 2022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출품작은 오는 8.16.(화)부터 9.16.(금)까지 강원도립화목원 광장에 전시하여 도민 및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기품있는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창용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보급에 노력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 강화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