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본지 대표가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를 받아 5월 26일 서울경찰청에 사실확인을 할 예정이다. 통지문에 따르면 2025년 1월 31일로 되어있고, 이러한 통지는 5~6개월전에 이미 수사가 들어간 경우로 알려져 작년 2024년 10월 19일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당시 본지 대표가 "명태균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밝혔는데 그 부분에 대한 통신이용자정보를 수사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명태균 녹취록에 본지 대표의 '이름'이 들어가있다는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명태균 사건은 창원지검에서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본지 대표는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지난 강화군수 보궐선거 이후 충북 청주로 주소지가 옮겼는데, 서울경찰청에서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를 해온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음은 통지문 내용이다.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아래 기관의 정보 조회 요청으로 귀하의 통신이용자정보가 제공된 사실이 있음을 동법 제83조의2에 의거하여 통지합니다. ㅇ 조회기관 : 서울특별시경찰청 ㅇ 문서번호 : 2025-01053 ㅇ 조회 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 양평읍쪽으로 가는 길목에 토지주 허락없이 묘지를 만들어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에 따르면 묘지 조성과정에 산림을 훼손하고, 특히 유실수(40년된 잣나무) 등이 잘려져 있으며 오후 5시경에 묘지를 조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불법 묘지조성에 관여한 정배리 이장이 현장에 있으면서 불법묘지조성에 깊숙히 관여가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져 해당 이장은 이 부분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게될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도 양평군은 환경분야에 특히 민감한 지역으로 상수도를 비롯해서 자연보호지역으로 되어있어 이번 불법묘지조성은 양평군 공무원들이 항상 감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의 단일화 방안이 나오는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단일화 방안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번에 3년 대통령을 하고 개헌을 통해 4년 중임제를 하면 그 다음에 이준석 대선후보가 4년 중임, 총 8년의 대통령을 하는 방식이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물론 이 방안은 보수진영에서 나오는 여의도식 단일화 방안이고, 현실화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이번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이런 애기는 사실 의미가 없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정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반해 아마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된다면,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뽑는 방식의 내각제 방식이 도입이 되겠지만 결국 의회권력을 독식한 더불어민주당의 입맛에 맞는 국무총리가 만들어져 내각제라는 의미 자체가 퇴색할 전망이다. 이제 대선까지는 D-8일 남은 대선기간이고 가장 중요한 변수는 '단일화'뿐이다. 여의도의 정치 원로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모두 국민을 위해 사생결단의 신념으로, 사리사욕을 철저하게 버리고, 멸사봉공의 자세와 사장(死藏)되지 말고 끝까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8.5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7.83%로 이재명 후보가 졌다. 문재인 정부하에서 벌어진 대통령 선거에 패배하고 그 누구보다 빨리 대통령선거를 준비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대권 다 쥐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의 12.3계엄으로 누구나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5년 5월 27일, 과연 차기 대통령을 '이재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번 조기대선은 애초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이는 불평등한 선거였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에겐 충격적인 상황이다. 침몰하는 국민의힘 정당, 한마디로 난파선에 우뚝 선 '김문수 대선후보'가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지게되면, 한마디로 정당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지고, 문을 닫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재판 중지'를 하고.....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안되면,,,,,그야말로 상상하기 싫은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선거운동'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이재명 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인천지방법원 인근에서 볼일을 마치고,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장(행정복지센터)에 갔더니 관외투표로 안내를 받아 선을 따라가니 안내하시는 분이 '신분증'을 스캔한다. 그리고 신분증 앞뒤를 확인한다. 그리고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투표소로 가서 기표를 하고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고 나왔다. 이제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주소지로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이 사람이 '사전투표'를 했다는 사실을 어딘가에는 '등록'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이 사람이 '본투표'를 할때 체크가 될텐데.......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그 결과에 따라 '사전투표'가 얼마나 황당한 제도인지 여부를 확인할수가 있다. 선관위는 이러한 경우에 대해 어떤 대비를 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숭조회(이사장 이득환)는 5월 28일 제4394주년 단군 탄신제를 강화군 마니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숭조회(이사장 이득환)와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대표 황길범)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홍익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자 매년 봉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숭조회 강화 열두가락농악단의 식전 공연(트롯 장구, 무용 등)이 펼쳐져 흥겹고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과 엄숙한 제례 봉행이 진행되며, 단군왕검께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인천무형유산 공개 행사로 2025 강화용두레질소리 정기공연이 진행된다. 이는 참석자들이 농업과 관련된 향토 민요인 '용두레질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숭조회 이득환 이사장과 황길범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 대표는 "단군 탄신제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잊혀져가는 홍익인간 정신과 지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되새기고 활기찬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가 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인구가 지난 2022년 12만을 넘어서더니 올해 5월 현재 약 12만82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인구소멸 후보 지역으로 거론되는 인근 도시와는 판이하게 다른 양상이다. 경기도 내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인구가 성장한 시-군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양평군 인구 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구 증가를 견인한 배경으로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수돗물,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 등 양평이 제공하는 건강한 생활환경이 가장 많이 거론된다. 이는 건강하고 장수하는 도시가 지닌 필요충분조건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청정 자연, 첨단 수처리 기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누구나 안심하고 오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주민 삶이 곧 우리 양평군 미래임을 인식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원정수장 준공을 앞두고 양평군은 급수체계 개편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친환경농업 육성, 건강식당 활성화 등 '건강 양평' 활성화 밑그림에 대한 스케치도 마쳤다. 양평군은 대규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신촌물총축제’ 등 멀리 지방을 가지 않아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가 주목을 받으며 축제 전문 기획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기획사 헤이웨이(대표이사 김현경)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를 주관·운영한다. 30일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는 지난해부터 헤이웨이가 주관해 축제 기획부터 현장 운영에 필요한 진행 전반을 맡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간 1000개 이상 열리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높은 집객 효과와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대규모 축제 운영 경험이 필수다. 헤이웨이는 20년 이상 각종 페스티벌과 현대자동차, SKT 등 대기업 대상 멤버십 행사를 총괄 기획해 온 김현경 대표가 2022년 설립했다.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외에도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명동맥주축제 등 거리를 이슈화해 지역 내 활력을 제공하고,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온 도심형 축제 및 행사 전문 기획사다.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펫터파크 △커플런과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 축제부터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서울시) △꿈의페스티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시흥 유세에서 ‘시흥 거북섬 사업’에 대해 "(업체들을) 유인해가지고 살살 꾀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웠다"라는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업체들을) 유인해가지고 살살 꾀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웠다라는 발언은 극히 위험한 발언이다. 이런식의 행정이 과연 올바른 모습일까?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는 25일 중도유적지킴본부 소속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육동한 춘천시장 출당 요구 기자회견을 하는 등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선거 담당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본지는 25일 저녁 11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제보를 서울 모처에서 제보자를 만나 2시간여 동안 청취를 했으나, 이번 제보에 대해서는 황당한 부분이 많아 취재를 이어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