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가 2025년 10월 8일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김순희씨는 "우리 사회에 성범죄자가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접하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느낀다"며, "이런 일에 자그나마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돕고싶다"라고 밝혔다. 69세 김순희씨는 현재 수원에 거주하며, 주소도 없고 자필도 없는 보증각서로 인해 전재산을 잃었으며 30여년을 대한민국 '법(法)'과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에 '보증' 잘못 서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69세 김순희씨는 이와 관련 1차 연류자 명단을 본지를 통해 9월 14일 보도가 되어 전 국민의 관심속에 조회수가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늘어난 가운데 김순희씨의 2차 연류자 명단이 추석 연휴 이후 발표될 예정으로 있어 그 명단속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의 원칙없는 조사로 인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던 본지를 상대로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10월 10일 본지는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본지 발행인이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조사를 2시간 30분동안 받았는데,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직위는 경장)가 또다시 피고소인 B기자에게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연락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원칙적으로 사법경찰리(경사, 경장, 순경)는 진술조서를 작성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현재 경찰서에서는 공공연히 사법경찰리가 조서를 작성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법원 판례에 따라 사법경찰리(경사, 경장, 순경)의 진술조서 작성에 대한 위법성 논란은 종식됐지만 아직도 검찰송치를 요청할때는 사법경찰관(경위 이상)이 하여야만 한다. 이날 조사를 받은 본지 발행인은 "애초에 강서경찰서에서 국가수사본부 업무 알림을 통해 강서경찰서 C경감이 피고소인 B기자에게 출석요구를 보내와서 제가 위임장을 받아 대신 조사에 출석했는데 A사법경찰리가 C경감이 출장때문에 본인이 대신 조사를 하게됐다고 해서 그렇게 이해하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제보자가 10월 14일 유튜브 AMD 초대석에 출연해 조회수와 댓글이 폭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제보자는 "그동안 제가 2년동안 생업을 포기하고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보조원에 대해 사비로 변호사를 고용해 경찰에 고소하고, 재판까지 진행해 확정판결까지 받아서 이제는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보조원이 더이상 근무를 안할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공인중개 업무를 하고 있어, 언론에 제보를 하게 됐습니다"라며,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보조원은 그런데 반성은 커녕 그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저도 이렇게 AMD 초대석에 나왔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제보자는 10월 17일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보조원이 있는 중개사무소 앞에서 집회신고를 하고 기자회견을 하기로 해서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유튜브 AMD 초대석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fh5JGeuRY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회장 김영모)는 10월 17일 오후 2시~4시에 화곡동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에서 집회신고를 내고 정식으로 집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영모 회장은 "성범죄자가 공인중개사를 버젓이 아직도 근무를 하면서 심지어 그 사실을 폭로한 언론사를 상대로 변호사를 두고 명예훼손을 운운하는 작태를 보면서 더이상은 보고만 있을수가 없어서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화곡동 성범죄자 공인중개 보조원은 심지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복권방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참을수가 없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최근 어머니 장례를 마친 심재준씨는 "제가 어머니 병 간호를 하면서 솔직히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덜 가졌는데, 장례식에 찾아와준 언론사 대표가 보여준 지면신문을 보면서 장례가 끝나자마자 이렇게 달려왔다"며 "성범죄자가 공인중개 업무를 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딸 가진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것만큼은 제가 앞장서서 막아야 하겠다"고 분개했다. 이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률)은 10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무령 이상룡 취임 100주년 기념 국회 포럼을 박찬대, 박형수, 김형동, 이훈기 국회의원 주최, 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주관, 국가보훈부와 안동시, 광복회, 고성이씨종친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진지하게 진행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서간도 바람소리'라는 국무령 이상룡 독립운동 역사 관련 공연을 2시간 분량을 15분에 압축해 진행했는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기념사업회 김호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가 이어졌으며 이승률 이사장의 개회사가 있었고,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서훈에 대해 보훈부에서는 국회 차원에서 합의가 되면 그뜻을 반영하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박찬대 국회의원은 축사에 앞서 지금의 애국가에 앞서 불러졌던 노래를 불러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으며,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훈기 국회의원은 "저는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과 같은 고성이씨 집안의 후손으로 자긍심을 느끼며, 박찬대 의원님과 함께 국회 차원에서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서훈에 대해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 전재진 대표는 10월 10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본지 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이제는 말할수 있다"라며 "우끼시마호는 자폭장치를 안고 출항했다"고 밝혔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 전재진 대표입니다. 지난 오랜 시간 오로지 우키시마호 진상규명을 위해 제 인생을 바쳤으며, 이제 드디어 얘기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우키시마호는 자폭장치를 안고 출항했으며 폭침된게 맞습니다. Q. 충격적인 내용인데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거두절미하고, 우키시마호 기관실 쪽에 폭탄을 장치했습니다. 검은 페인트를 칠해 배 이름을 지웠습니다. 우키시마호는 마이즈루만으로 항진해 들어갈 때 안전항로를 항해했으며 우키시마호가 군함기를 앞세우고 마이즈루만으로 항진해 들어갈 때 앞에는 두 척의 호위정이 전진해 들어갔으나 조용했을 뿐 기뢰와 충돌하지 않았으므로 우키시마호는 안전항로로 항해했습니다. 「소해완료」라는 신호를 받고 입항했는데 당시 우키시마호 해군승조원이었던 와지마 사다오(倭島定雄, 항해사, 해군 대위)가 마이즈루방비대로부터 「소해완료」라는 신호를 받고 입항을 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글과 국어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매우 큰 국내외 인사 9명과 단체 1곳을 ‘2025 한글발전유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포상은 10월 9일 ‘57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식물학·국문학·정보화·예술·특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확산해온 올해 수상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캐나다, 르완다,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오랜 기간 한글과 한국어 발전에 힘써온 인물들로서 한글・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식물학, 국문학, 정보화, 예술, 특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넓혀왔다. 문체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보관문화훈장 2점, 문화포장 2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관문화훈장은 고 장형두 전 서울대학교 교수와 마크 알렌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명예교수가 수훈한다. 고(故) 장형두 교수는 식물학자로서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토착 식물에 바람꽃·애기똥풀 등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 「학생식물도보」를 편찬해 한글과 우리말 수호에 크게 기여했다. 마크 알렌 피터슨 명예교수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5-2026 PBA 드림투어 2차전이 지난 10월 11일부터 열려 12일에는 64강이 가려졌다. 13일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PBA 드림투어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당구계에서는 잘 알려진 뜨거운 열전이다. 1부리그로 올라가기위한 2부리그 당구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을 볼수가 있는 흥미진진한 당구계의 '핫이슈'이다. 지난 2025-2026 PBA 드림투어 1차전에서는 '김무순 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고, 이번 2차전에는 과연 누가 화제의 선수가 될지 13일부터 벌어지는 64강 경기가 당구인들을 설레게 만든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64강 대진표에는 남상민/김보성2, 정호석/고주일, 문호범/강의주, 박광열/김용식, 김진태/강승구, 박정훈1/김윤재, 고해림/이달재, 양금모/강상구, 전재형/오성욱, 임형묵/이만영, 김종훈/노지성, 조병욱/허왕석, 성상은/백민수, 김도균/조상현, 정해창/김태우, 김태융/이대웅, 임지훈/권익중, 정석근/이희진, 유일천/김병섭, 차광수/유준석, 박선규/김광진, 방경복/김민재1, 최우진/김도형1, 김봉철/김규준, 최경준/이명일, 김성식/김규보, 손영준/김태관, 윤부철/
우리투데이 기고 박동 | 아서라! - 고려의 하늘이다 꿈결같았던 풀밭을 밤사이 그려본다. 그 곳에서 시계바위라 불리던 궁초석이 있었다. 둘째형이 막내를 품에 안고 찍은 흑백사진. 지금은 그마저 사라졌지만, 궁초석의 흔적은 분명했다. 맞다. 그 곳이 백악신사의 터다. 오늘날까지도 백악신사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우리 사학계의 질문이 물밀 듯 사라졌다. 아마도 그 옆 자리에 한 각석의 머릿돌과 백악정상의 맷돌바위는 신성한 백악신사의 기호다. 신사는 일본에만 존재하는 문화로 알고 있다. 일본 고대사의 시원은 우리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의 신문명이 일본이다. 당연히 [신사] 문화의 뿌리는 우리다. 600년전 조선개국과 함께 [천도]는 백악신사, 목멱신사의 봉작으로 여명을 시작했다. 백악신사의 퇴적층은 시계바위, 둘째형이 막내를 품에 안던 흑백사진 그 자리다. 백악신사는 [鼎]궤의 모태신앙처의 성소다. 목멱신사는 [木]궤의 부태신앙처의 성소다. 삼족오 태양본체의 궤와 어머님의 탯줄을 담아낸 신성의 영적영역 즉 국가의 시원세계를 안내한다. 백악의 맷돌바위 백악신사의 금송솔밭은 수도서울의 으뜸, 자연경관 신비함을 담고 있다. 운용천- 즉 용이 승천하는 계곡을 끼고 구릉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