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해, 한중문화교류의 마지막 해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뜻 깊은 2022년을 맞이하여 년 초부터 주한중국문화원과 한중미협 공동주최로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1달 넘게 한중작가교류전을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앞으로 우리의 국회 및 문체부, 외교부 및 중국대사관, 중국 총영사관들의 후원으로 7월에 광주차이나센터에서 기념 초대전을 8월에 국회기획전, 주한 중국문화원 초대전, 교하아트센터 초대전을 비롯하여 10월 전주 공자학원 초대전과 11월 산동성 위해시 시립미술관 초대전, 산동성 영성시 시립미술관 초대전 및 북경 주중한국문화원 초대전 및 세계적 예술구로 변신한 북경 798 예술구 내의 SUN ART SPACE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질 예정이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이를 위하여 작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하여 궈펑(郭鵬) 부산총영사, 장청강(張承剛) 광주총영사, 왕루신(王鲁新) 제주 총영사, 왕옌쥔(王彥軍) 주한 중국문화원장을 만나 한중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양국작가들의 전시를 합의하여 중국대사관과 중국문화원 및 각 지방 총영사관들의 후원으로 한중문화교류의 해 원년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걸그룹 ‘드림아이원’ 2기가 오는26일 열리는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가수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드림아이원 1기는 지난2019년에 결성되 6인조로 활발하게 활동해오다 지난해 2021년 김수아 중심으로 새 멤버 두 명이 발탁돼 드림아이원 2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드림아이원은 특별 신인상을 수상하고 축하공연까지 하게 된다. ‘드림아이원’ 제작자 원정미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림아이원 1기 때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드림아이원 2기도 신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드림아이원 이라는 브랜드를 훼손하지 않고 잘 쌓아온 명성을 이어갈 것,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드림아이원 2기 멤버 중 리더 김수아는 최근 OTT넷플릭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인생’ 에 캐스팅됐다. 김수아는 가수로서의 활동과 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면서 드림아이원을 알리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2019년 데뷔곡 ‘드림아이스크림’ 에 이어 지난 해 발표한 2집 싱글 타이틀곡 ‘원앤드원(1 and 1)’을 발매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과 경기도 김포시의 경계선인 강화대교 밑에 위치한 나룻터숯불장어집은 미식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그맛을 접하면 잊지못할만큼 맛으로 승부하는 맛집이다. 특히 종업원이 숯불에 장어를 올려놓고 가루를 뿌리길래 물어보니 "연가루라고 하면서 예전에 강화군에 위치한 선원사 주지스님이 알려주셔서 뿌리기 시작했다"라며, "오시는 분들마다 신기한듯 물어보시는데 일일히 설명을 해드리고 있다"고 전한다. 이곳은 사실 교통이 불편한게 사실이다. 자동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데, 주차장에는 차로 가득하다. 진정한 '맛'으로 승부를 거는 나룻터숯불장어집은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음식점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맛'뿐만 아니라 요즘 추세인 '건강'을 고려한 '연가루'와의 접목은 주목해야할 점이다.
우리투데이 지봉학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세 번째 무대를 5월 25일(수)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여성 타악앙상블‘그루브앤드’를 시작으로 4월에는 국악 어쿠스틱 듀오‘오뉴월’이 감미로운 감성 보이스로 봄을 노래하였다. ‘토리스’는 지역별 음악적 특징을 말하는 우리말인‘토리’들이 모여서 모두가 즐기는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로 판소리, 경기도· 서도민요, 아카펠라 전문가로 구성되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카펠라를 넘어 K-클래식인 전통국악의 아카펠라 버전을 들려준다. 2009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문화부장관상), 2010 천차만별 콘서트 최우수상, 2012년 러시아 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며 모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경기민요, 시조, MC 겸 가수 ‘이아리’가 시크함과 원숙미가 묻어나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리의 소속사 문톡티비엔터테인먼트(대표 임희종)는 19일 새 프로필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청아하면서도 원숙미가 물신 묻어나는 비너스 몸매가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리는 화이트 블레이저 재킷과 원피스 조화로 우아, 청순, 원숙미의 자태를 자아낸다. 이어 화이트 연갈색 오픈숄더 드레스는 날렵한 턱 선과 시크한 표정으로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차분한 매력과 비너스 몸매의 프로필을 완성했다. 한편, 아리는 5월 말 신곡 랄랄라 트위스트를 발표한다. 작사 유경미, 싱어송라이터 임희종이 작곡, 편곡한 경쾌한 트위스트 리듬의 세미 트롯 곡으로 아리 만의 감칠맛이 더해져 대중성을 가미했다. 소속사 ‘문톡티비’ 임희종 대표에 따르면 "아리는 중앙대학교 국악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쇼 온누리아리랑 MC, 더 이음 음악치료 연구원, 국제 전통예술교류협회 무용 단장, 국악 교육 강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리의 폴 댄서 실력은 무용과 노래, 예술의 결집체로 전문가도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국내 최장수 최대의 현대무용축제인 서울대표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MODAFE 2022)의 홍보대사로 최근,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정인선이 위촉됐다. MODAFE 2022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배우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최근 SBS 일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로코 요정’으로 호평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굳건히 성장하고 있다”라며 또한 “아역 배우 시절부터 수많은 수식어를 갈아치우고 있어 ‘수식어 컬렉터’라는 별명도 있는 정인선은 ‘따뜻함과 배려심, 친근한 인상과 잘 경청해주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도 많이 받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시대에 따른 변화이자 본 모습으로의 회귀가 될 MODAFE 2022의 주제 “Let's Feel the MODAFE Magic!”에 매우 부합하며, 모다페의 도전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국내최초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WSTMS가 주최하는 '제7회 WS시니어탑모델선발대회 & WS프로페셔널전'이 5월 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개최 된다. WSTMS(월드스포츠탑모델쇼)의 '대회는 끝나도 플레이는 계속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3월 시즌1을 개최하여 2022년인 올해 7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WSTMS는 현재까지 스포츠 패션과 스포츠모델, 시니어 모델이라는 각각의 테마로 전문 패션모델의 런웨이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개개인의 기본바디를 선보이는 스포츠 탑 모델이라는 새로운영역의 부문으로써 스포츠패션모델, 시니어 스포츠모델, 비키니모델, 퍼포먼스모델 등 스포츠(피트니스)와 패션+엔터+모델+시니어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결합한 신개념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의 진행컨셉은 제1회 대회때 부터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본 쇼를 위한 후반 교육일정(매주토,일 4주간- 미디어데이, 워킹교육, 화보컨셉촬영, 합숙)을 진행한 후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월드스포츠 탑모델 쇼를 진행하여 스포츠패션쇼라는 새로운 패션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WS탑모델' 단체로 활동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계신도경제연구회,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세계인류홍익지도자총연합, 世界光英SG금추은행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쟁희생자 순국선열 유주무주고혼추모 光英SG세심 천명대천례' 행사가 5월 5일 부산 용두산 정상부터 부산 사상구 덕포2동 강선대(降仙臺)까지 이동하며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의 천례문(天禮文)을 시작으로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의 봉행사를 비롯해 전몰경,평화경,통일경,개혼기원문, 해원기도문. 영혼환생 천도해원 발원문 등이 낭독되는 가운데 참석한 사람들이 다함께 유불선희망가, 만세5창 등을 하며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는 "이곳 부산의 용두산 정상에서 시작해서 강선대(降仙臺)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세계의 대전환이 시작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고 힘차게 선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30년 BUSAN WORLD EXPO 유치를 기원하기도 했다. 인천 강화도에서 찾아온 이모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렸던 대한민국이 5월달을 맞아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우리 한민족은 가장 어려울때 단결하는 민족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크로바다방은 '지역언론인'들의 모임장소로 일명 언론인다방이다. 오전 8시가 되면 다방 마담은 바쁘게 계란을 삶고, 토스트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오전 8시 30분이 지나면 손님들이 한명씩 자기 자리를 찾아서 앉고, 9시가 되면 '9시 뉴스'를 보면서 오늘의 기사를 어떻게 쓸지 기자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눈다. 통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이곳 크로바다방에서 다 알수가 있을정도이다. 10년전 2012년에 무심코 들른 이곳 '크로바다방'의 마담은 들어오자마자 반갑게 맞으며 그때 모습을 기억한다고 한다. 이곳 크로바다방은 입구에서부터 꽃으로 시작해서 다방 전체가 수목원처럼 꽃으로 가득하고, 꽃내음으로 가득차 있다. 대한민국의 다방은 과거 언론인.문학인.화가 등의 모임장소로 시작됐다. 다방에 들어서면 벽면에 그림들이 걸려져 있는데 다 의미가 있는 그림들이고, 나름의 역사가 숨쉬는 공간이다. 그런 다방이 요즘 '중국산다방'에 의해 인천지역에서 침대가 등장하는 등 성매매장소로 전락한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통영의 크로바다방,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모습을 유지하며 반갑게 맞이해주는 다방 마담의 모습속에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오지훈)은 지난 4월 27일(현지시각) 19시 스페인 시르쿨로 데 베야스 아르테스 극장에서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스페인 첫 독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우수한 한국인 클래식 음악가를 또 한 번 스페인에 소개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시르쿨로 데 베야스 아르테스 극장은 ‘2022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의 첫 번째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독주회를 기획하며, 모차르트와 리스트의 음악을 선보였다. 입장권은 배포 시작 하루만에 매진되었으며, 공연 당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340석 만석을 이루는 등 한국 클래식 음악에 대한 스페인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가장조 K. 331/300i’,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S.159’를 연주하였으며, 2부에서는 특별히 스페인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리스트의 ‘스페니쉬 랩소디’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을 함께 기획한 시르쿨로 데 베야스 아르테스 극장장인 후안 미겔 에르난데스 레온(Juan Mig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