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화군민이 선택하신 인천광역시의원 윤재상입니다. 「우리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1년간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생생한 현장소식을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온 열정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우리투데이」는 지역주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우리사회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우리투데이」는 독자들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주시고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주간지로 발돋움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강화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무한책임의 자세로 강화군발전을 위해 뛰며, 군민들을 섬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우리투데이」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12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윤 재 상
안녕하십니까? 신득상 강화군의장입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단독으로 쓸때는 '너와나'라는 뜻으로 쓰이고, 같이 쓸때는 '소중한, 존귀한'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투데이라는 이름은 참으로 소중한, 존귀한 언론사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간언론사로 발돋움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 군의원들은 앞으로도 우리투데이가 강화군 이모저모를 취재하는 내용들을 주의깊게 살피며, 강화군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써 같이 해법을 논의하는 그런 협력관계를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투데이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10주년, 20주년 우리투데이가 한층 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화군수 유천호입니다. 먼저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이승일 대표님과 구성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창간된 우리투데이는 참된 민중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윤리의식과 지역발전의 길잡이로서 그 소임을 다해 소외된 계층에 힘을 실어주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론지로 그 역할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어 가는 데 우리투데이가 동반자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도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1월 12일 강화군수 유 천 호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021년 9월 시행한 제8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8일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개최했다. 중구는 인천의 대표 건축문화 행사인「제23회 2021 인천건축문화제」개막식과 함께 이번 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대회를 생중계했으며, 시상식도 수상자 중 일부만 참석했다. 수상작들은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청 본관에 전시되며, 2022년 중구청 홍보용 책상 달력에도 수록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 수상자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대장 노춘식)은 10일 동막해수욕장 인근지역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춘식 자율방범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막해수욕장 도로변, 솔밭, 해변 청소 및 낙엽제거 등에 애쓴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이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동막자율방범대원들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부녀자율방범대가 함께 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16일부터 2021 하반기 인문학 특강 「4차산업혁명시대, 도서관에서 미래를 읽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으며,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회차에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소장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 2회차에는 이임복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의 ‘메타버스, 가상현실이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세상’, 3회차에는 안계환 독서경영센터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4차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인천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와 미래세대의 과제를 알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현상 빚는 가운데 소방관서에 요소수를 두고 갔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7시경 근무자가 119구조대 청사 출입구 앞에 놓인 10ℓ짜리 요소수 2통을 발견했다. 소방서는 폐쇄 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오후 6시께 한 시민이 1톤 차량을 타고 와 요소수만 놓고 사라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현재 강화소방서는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요소수를 충분히 비축해 놓은 상태로 긴급출동에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을 주신 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신속한 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11월 5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됐던‘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실시된 첫 주 점등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행사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야행은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근대문물 재현세트 영화학당 등 6종,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지역 무형문화재 활용 ‘지화·단청 무형문화재 특별전’, 6개 테마별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등 콘텐츠가 준비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인천농아인협회와의 협업으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청각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리플렛을 제작·배포하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 운남동 이튼유치원 (원장 김소희) 원아들이 선생님의 인솔하에 지난 5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성스럽게 모은 돈 70만 원을 수줍게 내밀었다. 원아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감동케 했다. 기탁금은 유치원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김소희 원장은 “아직 어린 유치원생들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겠다는 마음들은 누구보다 진지하다”며 “아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받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조금씩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적은 돈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쌀쌀한 날씨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렵게 모은 기부금은 어느 기부금보다 값지다”며“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5일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SNS 릴레이 캠페인‘아프간 여성인권 보호 SNS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 침해문제에 대한 전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함께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SNS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의 문제에 우리 모두 관심을 부탁한다”며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다음 참가자로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