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비대위 언론정치 간섭에 흔들리나 언론은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정치에 깊히 관여하여 여론을 주도하려고 한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등 언론정치에 밀려 자진사퇴 하는 일이 발생 되었다. 구랍 30일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30일 비대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비대위원으로 공식 임명된 지 하루 만이자 '한동훈 비대위' 첫 사례다. 민 비대위원은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 였다. 언론이 정치에 사사건건 깊이 개입하는 사례를 극복하지 않는 한 여당 지도부는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다. 좌파에 장악된 언론노조의 전략인 우파 갈라치기 이간질 아니면 말고식 언론의 집중보도 형태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켜 언론이 정치에 개입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언론의 여론몰이에 상처를 입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 김필여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민경우 전 비대위원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언론의 정치 놀음에 휘말려서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언론인의 정치 참여에는 원칙이 존재해야 한다. 우선 언론인은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선거 전에 '발행인/편집인' 뿐만 아니라 '기자'로써도 활동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선거에서 낙선하면 두번 다시 '언론계'로 들어와서는 안된다. 그런데 현행법에는 교묘하게 피해가는 방법을 두고 있다. 우선적으로 언론인이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두면, 정기간행물 등록증 사본을 첨부하도록 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냥 언론사 자체적으로 발행한 '사직서'만 제출하면 되게 되어있다. 그러니 선거에 낙선하면 다시 기자 행세를 하고, 다시 '발행인/편집인'을 하는 것이다. 올해 2024년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부터 '언론인'이 정치에 뛰어들면 두번 다시 '언론인'으로 돌아올수 없도록 '현행법'을 수정해야만 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이러한 '언론인'이 정치에 뛰어든 예가 두가지 존재한다. 첫번째는 강화군수 선거에 뛰어든 경우이고, 두번째는 강화군의원 선거에 뛰어든 경우이다. 강화군수 선거에 뛰어든 잡지를 만드는 '언론인'은 낙선이후에도 정신 안차리고, 그냥 '기자'를 하고 있다. 얼굴이 두꺼운 것이다. 왠만한 사람은 그렇게 행동을 할수가 없다. 강화군의원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앞장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불체포 포기 서약에는 각 지역의 '국회의원'을 한번도 안해본 예비후보자들이라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필여 후보를 비롯해 부산 연제구에 출마한 이창진 후보 등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한동운 비대위원장'의 발표 이후 연이어 '포기 서약'에 동참하고 있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초선.재선.다선 국회의원들이 과연 동참할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과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초.재선.다선의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전포인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운 비대위원장이 쏘아올린 '국회의원 불체포 포기 서약'으로 진퇴양란의 처지에 빠지게 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 0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한 김필여 예비후보는 경기 안양 동안을 지역은 경기 서부권역을 방어하는 국민의힘 둑이라 하며 이 둑을 무너트리려 하는 민주당에 맞서 과천, 의왕, 군포, 안산, 시흥, 야권이 강세인 이 지역을 여권 다수 당선 지역으로 변화시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선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 올드보이가 국회를 기웃거리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는 처사라고 하였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사에서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다. 오늘 국힘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치를 시작하는데 선민후사, 저부터 실시하겠다. 동료 시민과 이 나라 생각해서 용기있게 헌신하겠다” “국민 공복(公僕)”인 우리가 국민 누구에게든 더 잘해야 한다.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보겠다. 정치인은 진영 이익보다 국민 이익이 먼저”라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우리 당에서는)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 분들만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26일 취임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또 “당선이 된 후에라도 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상임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25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이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에 대한 정밀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위원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위중한 안보현실 속에 국민에게 신뢰받고 든든한 국방위 국정감사로 만들겠다는 신념 하에 현존하는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력 개선 사업의 방향성 제시, 초급간부의 처우 개선, 군복무 안정성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군납 담보, 군사규제 개선 요구를 비롯해 9.19 남북군사합의, 사드 배치 과정에서의 문재인 정부의 왜곡된 국방정책 등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한 것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을 위한 성실한 일꾼,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024년 천안시 주요사업 국비 1조 4,6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갑 주요사업 예산은 지난해 6,902억원 대비 178억원이 증액된 7,08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기초연금 , 생계급여 등을 포함한 일반국고도 52억원이 증액된 5,488억원을 확보했다. 문진석 의원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경부선 천안역사 증ㆍ개축 ( 시설개량 ) 사업 예산 44 억원을 확보하였고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지도 57호 북면 ~ 입장 2차선 개량 사업 설계비 2억원을 순증액하여 확보한 것을 비롯하여 국도 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80억원,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50억원, 천안시계 연기소정 국도 1호선 확장사업 40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634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21대 국회 하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경찰청 , 도로교통공단 국정감사에서 천안 , 아산을 비롯한 충남 동부지역의 난청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 중계소 구축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던 충남 TBN 교통방송국 설립 사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춘천(갑) 예비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와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간에 2023년 12월 27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MOU(양해각서) 체결 기자회견이 있다고 해서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등 시민단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정규 후보는 "더밝은미래당과의 관계는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것이며, 많은 취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밝은미래당은 2022년 9월 25일에 창당된 대한민국의 사회자유주의, 녹색자유주의, 동물권을 주장하는 정당이며, 정치 개혁 등을 주장한다. 대통령 중임제로의 개헌이나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확대, 전관예우 제한 등 개혁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다. 새로운물결과 유사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중도개혁주의와 사회자유주의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현재 서정미 대표를 비롯해 이원희 사무총장, 김후년 대외협력위원장, 강성석 동물권익위원장, 이영기 홍보위원장 등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호준 서울특별시당위원장, 문덕훈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박선이 경기도당위원장, 정광남 전라남도당위원장, 김성진 전라북도당위원장 등 총 5개의 지역별 위원장이 있다. 현재 당원은 2022년 12월 31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교육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역할을 했던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 13일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의 사회로 '정치비타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 김소당 회장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북콘서트에서는 2시간에 걸친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단 한차례의 '출마'얘기가 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박경미 전 의원은 이날 수학시간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정치'를 수학으로 풀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북콘서트에는 윤일상 작곡가가 나와서 세월호 트라우마를 겪었던 시절에 만든 '부디'라는 진혼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으며, '애인 있어요'와 '보고싶다'를 무대위에서 부른 관객에서 박경미/탁현민/윤일상 세명의 싸인이 들어간 앨범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