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오승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백승호 가좌4동장 및 고선희 구의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떡케익 커팅을 진행하며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2024년 주민자치회의 운영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떡국 및 다과를 나누었으며, 윷놀이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주변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을 살피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가좌4동 주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올 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승호 가좌4동장은 “신년하례회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여 마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축하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 석남2동(동장 류현자)에 소재한 관내 대형교회인 인천대은교회(목사 전명구), 선두교회(목사 곽수관/ 現(사) 함께가는 세상), 서인천중앙교회(목사 조화일), 새인천교회(목사 안길선)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재경, 류현자)에 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석남동에 소재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터를 닦아온 이들은 2016년부터 연합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수익금의 일부인 1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음악회 개최가 어려워지자 2020년부터는 교회별로 3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어,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해 안정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고재경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석남동에 거주하는 동안 환경도 많이 변하고 오가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석남2동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덕분에 오래 머물고 싶은 석남2동이 된 거 같다”며 “이에 협의체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 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영종동, 용유동, 북도면 등 주민들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이뤄내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전격으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도 마련하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푸른 용의 눈부신 기운과 행운이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동지역의 또 다른 전쟁과 세계적으로 지속된 금리 인상 속에 경기 위축과 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상승 등으로 우리의 상황이 녹록지 않았지만, 구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더 큰 부평의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와 1,400여 명의 공직자들은 여러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부평의 번영과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70개의 공약사항도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습니다. ‘소통·공감토론회’ 와 ‘생생소통, 마을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이를 해결하는데 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남부권역 주민들의 복지와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문을 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 이어 지난해 7월 수영장, 헬스장, 풋살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부평남부체육센터가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가
존경하는 16만 구민 여러분 ! 구백여 중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출발, 생명력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인 만큼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는 국내외의 다양한 위기들 앞에서도 해야 할 일들을 굳건히 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답동성당 일원 관광 자원화 사업 준공으로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하고, 부족한 공원과 주차공간을 확보하며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했습니다. 또, 민선 8기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에 맞춰 1883년 개항 이후 140년 만에 내항이 개방되며 구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구민 숙원사업이었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문제가 해결됐고 영종국제도시에서 운행되는 좌석버스 요금체계도 이원화되며 교통비 부담도 완화됐습니다. 난항을 겪던 서울도시철도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도 인천시와 서울시의 전격적인 합의로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이 같은 결실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구청장으로서 16만 구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찰청은 26일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31명을 발표하는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오승진(54·경대 9기)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이 ‘경찰의 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오승진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은 이번 명단에 인천청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승진 관장은 1993년 경찰에 입직했으며 인천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서울청 과학수사과장, 서울강동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언론(?)이라는 강화뉴스가 12월 26일 현재까지 '이필완'으로 발행인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신문에는 발행인을 버젓이 '김정택'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관리 감독을 해야할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공무원'의 책임이다. 그리고 결국 강화군 홍보팀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강화뉴스'가 책임져야할 일이다. 지역언론이라는 입법.사법.행정을 감시.감독한다는 '지역언론'이 스스로 등록관계조차 이런식이라면 과연 이런 지역언론을 '언론'이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런 지역언론사가 취재를 나가서 무엇을 취재할까? 무허가 공장을 찾아가서 '취재'를 할것인가? 스스로 무허가에 법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23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이 12월 12일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리젠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은 2024년 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서구 김원진의원(더불어민주당.청라1.2동)은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본회의 에서 지역 현안문제인 광역소각장 폐쇠 및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을 언급하였으며 다음은 심곡천 중.하류지점에 심각한 악취민원이 지속적 으로 발생하는데 향후 심곡천 수질개선에 대한 구청방안에 대해 질문 및 구청장(강범석) 으로부터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서구하천이 우리 구민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락한 휴식처로 되길 바랍니다"라고 구정질문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을 건의했는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요구를 했는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