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13일 율촌1산업단지에서 열린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에게 지역민의 바람이 담긴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 주요 내용으로는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시 이전 ▲포스코홀딩스 산하 연구소 광양 설립(이전) ▲이차전지 공정 부산물 「망초」 재자원화 시설 구축 ▲청록수소 기술개발 실증지역 지정 ▲광양제철소 계약전담부서 신설 ▲포스코이앤씨 세풍산단 직접 개발 추진 ▲중마동~금호동 간 중금대교 조속 가설 ▲「광양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재건축비 분담 ▲미래 신사업 투자 확대 및 신규법인 설립 등 총 9건이다. ▲ 정인화 시장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 축사 정인화 시장은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 축사를 통해 “민관협력의 우수모델인 포스코와 광양시의 관계가 더욱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포항에서 시작했지만 광양에서 더 발전하는 포스코가 되길 희망하며, 광양에 이차전지소재 사업 등 신사업들의 본사들과 관련 연구소들을 광양으로 이전해 주시길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말했다. ▲ 포스코 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자율주행이앙기 시승 소식으로 TYM(옛 동양물산)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TYM 주가는 8일 전날보다 8.19% 오른 9380원에 거래됐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낯선 TYM은 업계 2위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 모내기 현장에서 이 회사가 제작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신문 기사의 사진에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당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도 이날 현장에 함께했다. TYM은 이전부터 북미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2019~2021년 전체 매출 중 북미 매출 비중은 50~60% 수준에 달하며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세종시에 문화 융복합 새로운 개념의 새마을 금고를 창립한다. 행정복합도시 세종시 새마을금고 창립 철학에 <한류 문화의 성지를 중심에 두고 <한류 문화의 성지(K- Culture Holy Land)>로 창립 철학을 삼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뿌리 깊은 나무에는 바람에 많이 흔들리므로 꽃 좋고 열매만 나니, 샘이 깊은 물 가뭄에 많이 그치므로 내(川)가 되어 바다에 가나니」<바람>, <가뭄>을 아픔으로, <샘>, <열매>를 꿈으로 삼아, <한류 문화의 성지를 ‘꿈도 아픔도’ 새마을 금고와 함께 네이밍 하였다. 이것이 세종시 ‘꿈도 아픔도’ 브랜드의 탄생이라고 했다. 브랜드의 네이밍은 <생명>의 탄생이자 씨앗이다. “꿈도 아픔도”는 새마을 금고에서 품고 있는 사랑의 좀 도리, 소셜 성장, 지역상생, 자원봉사, 지역 경제, 복지 사업 등 프로그램과의 동행이다. 꿈도 아픔도 스토리는 여행이 미래다 <여행사 창업>, 아트가 부자다<Artist & ART NFT Gallery> 손님이 답이다<K-Contents Mall &am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는 18일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을 만나 올해 여름철을 맞아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 회장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주무관들이 부산까지 와서 시스템에어컨 유지교육을 받았던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에도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 교육장의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용철 시의원은 전반적인 내용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그 자세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이날 같이 참석한 일행은 "의원실에 가면 늘 의원이 상석에 앉는게 보편적인 모습인데 박용철 시의원은 대화 내내 필기를 하면서 말하기보다는 듣는 모습을 보여줬고, 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일행에게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배웅을 해줘 참으로 인상에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은 지역구가 강화군이며, 강화군의원 다선 경험으로 인천광역시 예산 전체를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박용철 시의원에 대한 강화군 지역민들의 평가는 항상 부지런하며, 일반 정치인들보다는 달리 언제나 민원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에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청년사업가의 귀감이 될 업체가 있다. 2011년 게임베리(사명)로 시작한 에임드(AIMED)는 지난해 사명 변경과 동시에 '세상의 중요한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으로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에 맞춰 사업 개편 및 신사업 투자에 집중해왔다. 에임드는 본격적인 홀딩스 체제를 강화하고자 구글, 네이버, 카카오, 넷플릭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일렉트로닉 아츠(EA), 액티비전 블리자드, 쿠팡 등 각 분야 베테랑 전문가 및 다수의 우수 인재를 영입, 2021년 71명에서 2022년 115명, 2023년 현재 약 200명으로 회사 성장에 맞춰 임직원 수도 대폭 증가했다.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가 30일,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자회사 합산 총 매출 375.8억 원, 영업이익 170.4억 원을 기록했다. 에임드 핫아이템 ‘피리부는 강아지’는 처음 서비스를 도입했던 21년 대비 지난 해 일일 사용자 성장률 485%기록했고, 현재 21년 연말 대비 500% 성장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임드는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2주년 맞이 ‘생일’ 테마가 적용되는 이벤트를 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앞 상가건물 지하1층에 실 사용면적 370평의 대규모 '세대공감 놀이터'가 지난 입점한 이후 상가 전체에 활력이 넘쳐나 상가 1층에 잇따라 '진생반점'을 비롯해 입점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주)살리고 플랫폼의 신임식 대표가 상가분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적 발명가인 에디슨이 발명한 발명품 수십만 점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인 K-Culture 아이템 , 한국의 자연 , 미술품 , 만화박물관, 북촌공방, 유명 스포츠맨의 기록 및 물품, 신기술 제품등을 가상현실 , 메타버스 , AI , 디지털 캔버스 , NFT 등의 신기술과 접목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 프로젝트이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그동안 세대별로 분리되어 있던 놀이문화를 가족과 연인, 이웃이 함께 하면 더 재미있어지는 놀이문화로 바꾸는 프로젝트이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가이드가 되어 주는 재미있는 현장이다. 신임식 대표는 "최소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로 준공된 미분양 상가(실 면적 최소 250평 이상)나 상가 및 주상복합 신규분양 홍보가 필요한 사업지, 관광농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1일 오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무재해·무사고를 다짐하는 신년 안전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안전다짐 행사에는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해 연구소장, 부소장, 리더, 안전 파트장 등 광양제철소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신년 안전다짐 행사) 신년 안전다짐 행사는 광양제철소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안전이 회사 경쟁력의 원천임을 마음속에 새기고 안전 제철소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자 개최했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과 참석자들은 안전 최우선, Rule & Process 준수, TBM 제대로 하기, 안전시스템 구축, 솔선수범하는 자세 등 안전 활동의 기준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광양제철소는 △건강 행복 △전원 참여 안전 최우선 문화 △현장주도 안전체계 무재해 달성 △친환경 모빌리티 초일류 제철소 △품질원가 경쟁력 확보라는 새해의 소망 5가지가 새겨진 깃발을 세우며 신년을 맞이하는 서로의 자세를 재확인했다. 이날,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세 가지 메시지를 제시했다. 먼저, “안전은 말할 나위 없이 인간존중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내셔널 일렉트릭 시스템은 12월 12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장치 발표 시연회를 준비중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 담당자는 "자체 자가 발전할수 있는 전기 에너지 개발로 환경파괴 및 화석연료 소비를 최소화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자사 제품은 단순한 원리로 발전 및 구동(모터)가 동시에 구현되며 비접촉식이라 열이 발생하지 않고, 어떠한 형태의 모터도 구현이 가능한 장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발전기는 발전력(출력)이 35%이하인데 비해 자사 발전기는 80%(Coreless방식)이며, RPM이 2500이상이고 고정저항이 기존 발전기의 30%에서 0%로 획기적인 절감을 했다"고 전했다. 회사가 제공한 시험성정표에 따르면 "2009년 3월 30일 시험성적서에 코아레스 접시형발전기는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측정 결과 입력 DC24V를 인가하여 발전로터를 통한 출력AC38V의 자체부하 LED에 대한 효율에서 81.4%를 받았다"고 명시가 되어있다. 적용분야는 소형발전기의 경우에는 가정용, 중형발전기는 100kw/h 이하 상시 발전기를 건물의 상용 및 비상용으로 사용할수 있고, 대형발전기는 탈원전과 열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에스에스콤(회장 이장헌)은 11월 2일 본사 1층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애서 이장헌 회장은 ESS신기술 1 Billion Dollars(약 1조 4,250억원)의 사업개시 3,000만달러(약 427억)의 스타트 자금이 집행 개시된 것을 발표했으며, 기자회견 후에 가진 다과회에서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며 앞으로 나스닥 우회상장을 할것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서수석 고문(경영학박사)은 "이에스에스콤이 나스닥에 상장되면, 일본의 노무라증권이 아마 가장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다"라며, "이번 스타트 자금 집행은 이에스에스콤의 기술력만으로 이뤄낸 결과이며, 이장헌 회장의 집념이 일궈낸 산물이다"라고 전했다. 최상원 대표는 "이번 스타트 자금 집행의 의의는 환율 및 원자재 상승, 금리인상 등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 국내의 작은 중소기업이 코로나의 풍랑을 헤치고 마침내 에너지절약 ESS시스템으로 남미지역에 1 Billion dollars(약 1조 4,250억원)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마침내 3,000만 달러(약 427억원)의 스타트 자금을 지급받아 국내 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