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와 서울 서대문구갑 지역구 3곳이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 3명을 초대해 후보자 토론회를 할 예정으로 있으며, 무소속 박준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무소속 등 당적변화가 심해 이번 토론회에 초대를 안할 계획이다. 장소는 인천 강화군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혜란 예비후보(9일 공천 확정),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 3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소는 강원대학교 회의실을 이용할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일 결정될 예정이며, 개혁신당에서는 이경선 예비후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장소는 선정중에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등록하고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지만 공약 내용에 거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장기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내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비장의 카드로 밝힌 공약은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민의 불만을 일시에 잠재우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의 방향은 영종도, 강화군 그리고 옹진군이 향후 서울로 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생활권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만일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당연히 강화군도 편입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교통문제 등에 있어 김포와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AI와 양자기술의 세계 3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구 후보가 제창한 양자기술특구로서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영종도는 2026년 7월이면 독립 구로서 행정구역이 개편되도록 예정되어 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별세했다. 공식적인 사망 이유는 '지병'이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를 죽게 만든건 바로 '강화뉴스'라는 지역언론사이다. 강화군에 사는 사람이라면 '강화뉴스가 유천호 강화군수를 죽였다'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것이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하기 하루전인 3월 8일에 '강화신문 사설 비판...유천호 군수 건강,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기사를 썼다. 과연 다른 언론사나 기자들, 심지어 강화군민 중에 '유천호 강화군수가 위독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하지만 언론사나 기자가 '안다'고 그렇게 기사를 다 쓰는게 '기자'의 윤리가 맞을까? '죽음'앞에 놓인, 위급한 상황에 대한 고려는 해주는게 그게 최소한의 '기자 윤리'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창간 시점부터 '유천호 강화군수'를 물고 뜯고 제1대 발행인이었던 윤여군 발행인은 심지어 '유천호 강화군수 기사를 안쓰는 각서'를 쓰는 등 비열한 짓을 하더니 본인이 기사를 쓸수가 없자 박흥열 발행인과 박제훈 편집국장이란 사람으로 대체해서 기사를 써오는 등 '유천호 강화군수'를 향해 비열할 행동을 했던 언론같지도 않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유천호 강화군수가 7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9일 강화군에 따르면 “유천호 군수가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2주가량 됐고, 금일 저녁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유 군수의 빈소는 강화군에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최근 노컷뉴스의 기사로 인해 '보좌관'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번 총선에 악재가 터졌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그당시 미래통합당)으로 유일하게 당선되고 국민의힘(그당시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는 등 인천지역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배준영 국회의원 '보좌관'문제는 가장 먼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불거졌다. 2022년 지방선거 공관위원장이었던 배준영 국회의원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를 공천 과정에서 무리하게 외압을 행세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큰 반향을 불러 모으지는 못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노컷뉴스의 두번째 '배준영 국회의원 A보좌관'의 갑질 문제는 총선을 앞둔 배준영 국회의원에게 치명타를 안길 전망이다. 배준영 국회의원 A보좌관은 강화 출신으로 강화고와 안양대를 졸업하고 21대 국회에서 배준영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총괄본부장, 미래통합당 청년상임전국위원 및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등을 역임했다. 배준영 국회의원 A보좌관의 이번 '갑질 의혹'이 총선기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이 4년전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에 졌던 조택상 예비후보를 또다시 공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당내경선에 참여한 이동학 예비후보의 경우에는 '기후 문제'를 이슈화해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의 지리적인 현안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가장 적합한 공약이란 평가를 받아왔고, 또한 '돈봉투' 문제로 얼룩진 조택상 예비후보가 아닌 참신한 이동학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할 경우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그동안 인천 선거에서 매번 졌던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컸는데,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너무나 진부한 결정이란 평가이다. 인천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금수저인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에 맞써 젊은 흙수저인 이동학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과했다면 더불어민주당에 희망이 생겼을텐데, 4년전에 졌던 조택상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해 투표할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마찬가지로 2023년 8월11일 검찰에 소환조사받은 조택상 예비후보를 공천한 것은 이번 공천에 대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과 동구·미추홀구을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인천 13개 지역구 국회의원중에 허종식, 박찬대, 정일영, 맹성규, 윤관석, 이성만, 홍영표, 유동수, 송영길,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총 1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그런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지형이 너무나 달라졌다.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 선언까지 하면서 인천 지역은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생지옥같은 분위기이다. 어느곳 하나 자신있게 '당선'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고, 돈봉투 사건으로 연루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윤관석 3선 국회의원 등으로 인해 인천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분위기는 전국에서 가장 참옥한 지경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은 실질적인 '돈봉투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나선 '송영길-홍영표' 두명의 경쟁이 결국 박빙의 상태로 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인 '돈봉투'가 돌아다닌 셈이다. 그뒤로 두사람의 관계는 멀어졌고, 이제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까지 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것이다. 13개 지역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3월 6일 "4.10 선거 혁명때까지 매일 오후 3시 당사무실에서 모두 모이자"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국민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송호빌딩 4층에 당사무실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국민당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민족운동진영이 총연합해서, 1935년도에 백범김구선생님이 세운 한국국민당을 , 법통을 받아 , 정치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사실 정치가 아니다. 민족운동. 통일운동을 위해 할 수 없이 정치의 탈을 쓰는 것이다. 근데..사실 이것이 진정한 정치 이다. 진정한 정치는 베풀고( 경제적으로 주고), 깨닫게 하고, 뭔가 정의를 실천케 하는 것( 의열) .. 즉 조화 .교화. 치화. 이다. 일찌기 단군 할아버지는 사람이 이 3가지를 다해야 비로서, 완전한 사람. 전인이 되는 것으로 보았다. 즉 참전에의 길. 이것이 올바른 정치이다. 대학때 부터 오랜동안 순수 민족운동만 해왔다. 김구선생님도 반쪽 나라에서는 정치를 하지말라 했다. 오직 통일이 진정한 독립이다. 그러다가 사실 이승만 측에게 죽었다. 이제 민족운동진영은 보다 강해져야 하고 선명해져야 하고 일사분란해져야 겠다. 선비적인 모습으로는 안된다. 도깨비가 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가 3월 5일 선거사무실에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대형현수막이 떨어져 나가는 악재 속에서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이어나간 오정규 예비후보는 "오늘은 경칩이다.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을 깬다고 하는데 오늘 다시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다시 시작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서울 등 각지에서 찾아온 지인들은 "오정규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자"며 외쳤고, 단톡방에서는 오정규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하기위한 1,300만원을 마련해주자는 글도 올라오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이동학 예비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내건 '기후 변화'라는 아젠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2월 20일에 영종도 바다에 입수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으로 알리는 입수 영상을 촬영하면서 일약 '기후변화'를 총선 아젠더로 급부상시켰다는 평가이다. 특히나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은 그 어떤 곳보다도 '기후 변화'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 지리적 장소라 더더욱 그렇다. 현재까지 '기후변화'를 외치는 정치인들은 있었지만, 그것을 '총선 아젠더'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번 '총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예비후보뿐이라 경선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조택상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등을 달리고 있지만, 조광휘 예비후보를 제끼고 무섭게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이동학 예비후보의 기세가 만만찮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