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024년 천안시 주요사업 국비 1조 4,6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갑 주요사업 예산은 지난해 6,902억원 대비 178억원이 증액된 7,08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기초연금 , 생계급여 등을 포함한 일반국고도 52억원이 증액된 5,488억원을 확보했다. 문진석 의원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경부선 천안역사 증ㆍ개축 ( 시설개량 ) 사업 예산 44 억원을 확보하였고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지도 57호 북면 ~ 입장 2차선 개량 사업 설계비 2억원을 순증액하여 확보한 것을 비롯하여 국도 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80억원,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50억원, 천안시계 연기소정 국도 1호선 확장사업 40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634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21대 국회 하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경찰청 , 도로교통공단 국정감사에서 천안 , 아산을 비롯한 충남 동부지역의 난청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 중계소 구축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던 충남 TBN 교통방송국 설립 사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춘천(갑) 예비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와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간에 2023년 12월 27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MOU(양해각서) 체결 기자회견이 있다고 해서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등 시민단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정규 후보는 "더밝은미래당과의 관계는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것이며, 많은 취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밝은미래당은 2022년 9월 25일에 창당된 대한민국의 사회자유주의, 녹색자유주의, 동물권을 주장하는 정당이며, 정치 개혁 등을 주장한다. 대통령 중임제로의 개헌이나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확대, 전관예우 제한 등 개혁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다. 새로운물결과 유사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중도개혁주의와 사회자유주의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현재 서정미 대표를 비롯해 이원희 사무총장, 김후년 대외협력위원장, 강성석 동물권익위원장, 이영기 홍보위원장 등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호준 서울특별시당위원장, 문덕훈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박선이 경기도당위원장, 정광남 전라남도당위원장, 김성진 전라북도당위원장 등 총 5개의 지역별 위원장이 있다. 현재 당원은 2022년 12월 31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교육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역할을 했던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 13일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의 사회로 '정치비타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 김소당 회장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북콘서트에서는 2시간에 걸친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단 한차례의 '출마'얘기가 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박경미 전 의원은 이날 수학시간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정치'를 수학으로 풀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북콘서트에는 윤일상 작곡가가 나와서 세월호 트라우마를 겪었던 시절에 만든 '부디'라는 진혼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으며, '애인 있어요'와 '보고싶다'를 무대위에서 부른 관객에서 박경미/탁현민/윤일상 세명의 싸인이 들어간 앨범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상현 현직 국회의원이 2023년 12월 1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지역구 총 13곳중에 현역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전국을 통틀어도 드문 일이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2008월 5월~2012년 2월까지 인천 남구을(현 동구미추홀구을)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거쳐 19대,20대,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동일지역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했으며, 내년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인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신문 및 인터넷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 '방송법' 제2조에 따른 방송사업을 발행·경영하는 자와 이에 상시 고용되어 편집·제작·취재·집필·보도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언론인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만 한다. 그런데 현행 선거법에서는 언론인이 사직할 경우 '사직원'만을 제출하고,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확인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 강화군선관위는 그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흥열 후보가 '강화뉴스 발행인'임에도 불구하고, 후보가 제출한 '사직원'만 확인하고 정작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확인하지 않았다. 그당시 본지는 강화군선관위에 즉각 이 사실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자진사퇴는 물론이고,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언론인이 출마하려면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해서 이같은 불법 행위가 근절되도록 중앙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12월 12일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현재는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의 현역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맡고 있으며, 이번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자의 등장으로 강화군 표심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 전)을 지내고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을)에서 아깝게 석패한 박용호 위원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12월 4일 선거준비사무실에서의 공약 프리젠테이션과 기자회견으로 밝혔다. 박용호 위원장은 지난 선거 패배 후 3년 6개월간 파주 지역 시민들과 직접 삶의 현장인 아파트나 구도심, 농촌 등 골목 골목에서 소통해 왔으며,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반도체 경제산업 전문가로 중앙부처등의 정책 개발 제안, 인공지능 강연, 중소기업·스타트업 멘토링 및 자문등을 지속해 왔다. 또한 중앙부처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성장에 발목을 잡는 법안들을 찾고, 기업인들과의 소통으로 규제를 발굴하여, 해당 규제를 혁신하는 활동도 해왔다. 박용호 위원장은 파주 기성 정치인들의 폐단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통한 파주발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유치나 지역 개발 정책 제안, 파주 지역 등 수도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등이 매우 부족했다고 언급하며, 또한 일부 정치인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들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피곤하게도 하였다며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국민이 봐야할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이란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유튜브상에서 국민 누구나 볼수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조회수 110만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용의 핵심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2020년 4.15부정선거에 대한 충격적 내용이다. 내년 2024년 4월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이유는 내일로 미래로의 대변인에 따르면 "2020년 4.15부정선거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채 2024년 4월 선거를 치룬다면 결국 그 결과는 뻔한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이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이유도 우리는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일로 미래로'라는 정당을 창당한 이유도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안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내년 총선은 지금의 선거 시스템으로 치루게 되면 안봐도 결과를 예측할수가 있다"며, "이 다큐멘터리가 조회수 110만이 아니라 2000만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왜(歪)라는 한자는 '기울 왜'자로 '바르지 아니하다'라는 부정(不正)을 한 단어로 '歪'로 된 모습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출판기념식이 12월 3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대강당에서 본지 나영철 발행인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어기구.양정숙.이정문.문진석.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 전 서천군수,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김학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그리고 충남시의원 등 2천여명이 넘는 충남지역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속에 노블레스 오블리제만이 유일한 해법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막기위해서는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을 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