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학룡스님·지용택·최종수)는 10월2~10일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전등사에서 '제21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반조(返照)’라는 주제로 비대면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삼랑성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즐기는 축제’로 열리며 모든 공연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축제는 10월2일 오후6시 식전행사(사물 시연, 저녁예불)와 오후6시30분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같은날 오후7시 열리는 가을음악회에는 가수 김태우와 임슬옹, 먼데이키즈, 임정희, 스탠딩에그, 펀치, 국악소녀 양은별 등이 출연해 천년고찰 전등사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장엄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10월3일 오후1시에는 ‘호국영령 진혼 영산대재’가 거행된다. 갈등과 전쟁, 반목과 대립을 뛰어넘어 화합과 평화, 소통과 상생의 새로운 천년을 맞기 위해 열리는 영산대재는 역대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영산대재와 함께 인천 출신 김동수 독립운동가 위령제가 함께 펼쳐진다. 10월2일부터 10일까지 정족사고 특별전시장과 무설전 서운갤러리 등 전등사 일원에서는 반조(返照)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7월 29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선영건축이란 회사와 767,688,000원의 공사계약을 진행했다. 이 공사는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되어있다. 선영건축 관계자와 전화통화에 따르면 "황형장군 묘소와 신도비만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있고, 장무사는 문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공사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화군 문화재팀 관계자는 정보공개 제출기한이 29일까지라서 28일에는 '정보공개'에 대한 답변을 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이 7억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하는데 '문화재'가 아닌 '장무사'를 헐고, 새롭게 만들 이유가 무엇일까? 황형장군 묘소 주변은 현재 창원황씨종중이 소유하고, 관리책임 또한 창원황씨종중으로 되어있는데, 굳이 강화군 예산 7억여원을 투입하며, 공사를 해야할 이유가 무엇일까? 문화재가 아닐 경우도 문제이고, 문화재일 경우에도 '문화재 훼손'이란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번 '황형 묘 주변정비공사'에 대한 논란은 결국 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천호 강화군수의 '문화재'에 대한 행정에 대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될 전망이다. 본지는 28일 강화군이 제출하는 정보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담양 금성산성과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가을빛 고운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담양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다. 험준한 지형 위에 7km 성벽을 둘러쌓고 산의 지형과 지세를 이용해 외부에서는 성 내부를 볼 수 없게 축조된 선조의 지혜가 담긴 곳이다. 성곽에 올라서면 담양호와 추월산의 빼어난 경치와 황금빛으로 물든 금성면 평야의 풍광이 마치 한편의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가을 정취로 눈 호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은 담양 소쇄원이나 완도 보길도 부용동정원과 함께 호남 3대 정원으로 불린다.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 새기고 조영(造塋)한 정원이다.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정원이다. 정원과 그곳으로 가는 길은 숲속 계곡과 동백나무 등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의 문화재 훼손 관련 국민청원이 2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 추석연휴가 끝나는 23일부터 강화군에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국민청원 보러가기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16rHR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에 위치한 황형장군 묘소 및 '장무사'라는 사당은 현재 인천시 문화재 기념물 65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그런 문화재를 강화군청이 직접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간 문화재 훼손은 민간에서 벌어지는게 문제였고, 관공서의 입장에서는 관리감독의 책임이 주어지는게 일반적인 사례였는데, 이번 강화군청이 직접 문화재 훼손을 한것은 도대체 누가 막을수가 있을까? 사건의 발단은 강화군에 사는 한 제보자가 자동차로 강화산업단지 옆을 지나가다가 황형장군 사당인 '장무사'가 허물어진것을 보고 본지에 제보하게 되어 문화재청 출입 30년을 했던 문화 전문 기자와 10일 동행해서 현장을 확인한 가운데 알려지게 됐다. 본지 기자는 이후 17일 강화군 문화재팀 담당자를 찾아가 이 사실관계를 취재하던 중 놀랄만한 사실을 밝혀냈다. 강화군 문화재팀 담당자가 황형장군 묘소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지만, 그 옆 사당(장무사)는 문화재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것이다. 취재기자가 인천시 문화재 자료를 미리 다 보고 검토했다고 하자 그때서야 강화군 문화재팀 관계자는 자리로 돌아가 관련 자료를 프린트해서 가져오고나서야 '문화재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실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재)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 권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구간별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박람회장은 도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해 박람회 이후 녹색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박람회장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2023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 구역 특성에 맞는 정원박람회장 조성 2023정원박람회는 죽도봉과 장대공원, 동천, 국가정원·저류지, 문학관을 주 행사장으로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 박람회장과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정원 축 동천 박람회장과 주변을 연결하는 정원축인 동천은 꿈의 다리에서 용당교 간 9km에 대해 자전거 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을 분리하고 남는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한다. 동천과 옥천이 만나는 합류부를 정비하고 깨끗한 동천 물을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 마지막 단계인 ‘배알도~망덕포구’ 간 해상보도 1교 ‘배알도 별 헤는 다리’를 공식 개통한다.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둔 16일 ‘배알도 별 헤는 다리’를 열고 시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길이 275m, 폭 3m 규모 현수교식 해상보도교로, 2019년 3월 13일 첫 삽을 뜬지 2년 6개월 만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공모를 통해 명명한 것으로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서 보존된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별빛 감성이 담뿍 담겼다. 별 헤는 다리는 곡선 램프를 도입한 국내 최초 해상보도교로 경관 조망이 뛰어나고, 선박이 드나드는 데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부공간을 여유 있게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광양 유일의 섬 배알도는 망덕포구와 배알도근린공원을 잇는 낭만 플랫폼으로 탄생하는 한편 섬, 포구, 수변을 모두 잇는 아름다운 해상 로드를 완성했다. 시는 브랜딩 강화를 위해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등 섬진강권을 중심으로 가을 테마여행상품 운영, 언택트 걷기 행사, 버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묵향에 흠뻑 빠진 온라인 관람객이 늘면서 개막한지 보름도 안돼 7만 6천 명을 기록, 코로나 비대면시대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관람객은 목포, 진도 주 전시관에 7천341명, 광양, 광주 등 4개소 특별전에 5천817명, 9개 시군 기념전에 4천574명 등 총 1만 7천732명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온라인 미술관, 온라인 영상관 등)에는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관람객 5만 8천762명이 방문했다. 이는 당초 관람객 목표 30만 명의 25%를 넘어선 규모로, 전체 관람객 중 온라인 관람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77%에 달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 전시문화를 새롭게 세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관람이 많은 것은 목포문화예술회관(비엔날레 1관)의 사전예약제와 정부 미술관 기준보다 강화한 관람 인원 제한 등으로 현장 관람보다는 온라인 관람을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국내외 15개 나라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수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