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1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방성환 경기도의원 후보 개소식을 비롯해 12시에는 안철수.김은혜.신상진의 도.시.락 공동유세를 펼칠것이라 밝혔다. 또한 13:20분에는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개소식, 14:00에는 안철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6:00에는 성남시청역사건립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5월 19일부터 시작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둔 가운데 주말에 펼쳐질 이번 안철수 후보의 행보에 성남시에서 출마하는 도의원.시의원 등이 총집결할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성남시분당구에 최근 국민의당 출신으로 국민의힘에 공천심사를 통과해 시의원에 출마하는 김장권 후보와의 조우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4일 ‘도민이 도지사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도민캠프 개소(開所) 데이(Day)’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안동시 송현동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제33대 도지사 선거의 승리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철우 후보는 기존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선거대책위원회 없이 선거에 임하는 만큼 이날 행사에 고위당직자,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을 별도 초대하지 않고, SNS에 올린 글을 본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된 ‘도민캠프 개소 Day’행사에는 아침부터 많은 도민들이 방문해 이철우 후보와 정책건의, 셀카촬영 등 응원을 이어갔고, 부부 교사 출신인 이 후보 내외의 제자들이 선생님께 꽃다발을 전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세계한인협회 회원 20여 명이 독도 방문을 다녀오는 길에 이 후보의 개소식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는 “이 후보는 언제나 도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해 왔다”면서 “경북을 향한 희생과 봉사의 새로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선관위에 따르면 김포시장 후보에 4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외에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박우식 후보, 국민의힘 탈당한 이주성 후보가 후보등록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우식 후보는 지난해 8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본격화했으며 교통차별 지역 탈피, 양질의 일자리 확충, 교육 다양성, 제2기 한강신도시 추진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거대 양당이 주고받기 식으로 시 행정을 좌지우지하고 김포 정치판을 독점해온 구조를 깨트리지 않으면 희망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성 후보도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는데 이 후보는 "지자체,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올 하반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더 나아가 면제 대상으로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선의 직선화와 고속화가 가능한 9호선 연장사업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인천 강화군수 후보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13일 무소속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화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무소속 유천호.윤재상 후보가 3자대결로 치루게 됐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13일 오후 1시 40분 강화군선관위 확인 결과 아직까지 후보등록을 안했다고 확인됐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도 후보등록을 안한게 확인됐다. 국민의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수'에 출마를 하느냐, 아니면 '인천시의원'으로 출마를 하느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또한 눈치를 보는 것이다. 후보등록까지는 현재 2시, 앞으로 4시간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미애(林美愛) 경상북도의회의원이 후보등록을 한 상태이다. 다음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6월1일 실시될 제8기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입니다. 먼저, 코로나 펜데믹과 산불,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진을 비롯해 영덕, 고령 등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실질적이고 빠른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어떤 정책도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 2017년 12월 17일,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슬로건으로 제7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다시 한 번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4년 후, 지금보다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안겨드리고자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나가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은 13일 문자를 통해 2022년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군수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따라서 오늘중으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후보등록을 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가 후보등록을 할지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음은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문자 내용 전문이다.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입니다. 저는 오늘 심사숙고 끝에 강화군수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잘아시는 바와같이 저는 국민의힘 공천심사기준에 위배되는 사기 등 강력범죄 부적격자가 포함된 불공정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5월11일 법원에서 유 후보에 대한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공천자격이 무효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무공천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국민의힘 당규에 따라 부적격자를 배재되어야 함에도 밀실야합으로 오늘의 사태를 야기한 책임자들은 군민들에게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저 안영수는 군수 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다자출마 보다는 남아서 돕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12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홍인성 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치고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홍인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구청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공공종합병원 유치, 인천대교ㆍ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과밀학급 해소, 중구 성장관리방안 합리적인 재정비로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원도심 내항1ㆍ2부두 인접 도시복합용지 고밀도 개발, 인천역 트리플 역세권 조성[경인선, 수인선, 제2공항철도] 등으로 영종국제도시 현안해결과 인프라 구축 및 원도심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홍 후보는 중구청장으로 재임 중에 3년(2019년 ~ 2021년) 동안 무려 ‘6,729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ㆍ시비를 확보하여 중구 발전을 견인’하였으며, 지난 2019년 중구 제2청사 개청, 2021년 말 제3연륙교 착공, 전장 14.1km에 달하는 자전거 일주도로 개통, 2022년 3월 청소년수련관 준공 및 공공복합시설 설계 등 영종국제도시 생활인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군수 후보등록 첫째날인 12일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韓蓮熙) (전)평택부시장과 무소속 유천호(劉天浩) (현)강화군수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강화군수에 출마할것으로 보이는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과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은 출마를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강화군선거구 인천시의원 후보로는 국민의힘 박용철(朴龍哲) (전)강화군의회의원이 등록을 마쳤으나,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후보는 아직까지 등록을 안한 상태이다. 또한 강화군의원 강화군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건하(金建夏), 더불어민주당 오현식(吳炫植), 국민의힘 박승한(朴勝漢), 국민의힘 한승희(韓承熙) 총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강화군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흥열(朴興烈), 국민의힘 권태형(權泰亨), 국민의힘 배충원(裵忠源), 국민의힘 최중찬(崔仲燦) 총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