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의정부지방법원 제13 형사부 제1호법정에서 10월 25일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선고재판이 오후 2시10분부터 시작한다. 주요정당인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군소정당으로 분류되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에 대한 이번 재판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가혁명당이 전국 곳곳에 1,000여명이 넘는 국회의원 후보자를 냈고, 내년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허경영 명예대표의 재판 결과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가 얼마나 나올지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현재 검찰은 허경영 명예대표에게 2년을 구형한 상태이고, 국가혁명당측에서는 어찌됐던 벌금형이나 무죄가 선고되기를 희망하는 분위기이다. 내년 2024년 선거는 선거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며 비록 군소정당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전국 곳곳에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에 대한 지지세력이 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라 오늘 선고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국회의원이 10월 24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안성농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학용 의원은 "예로부터 안성은 천혜의 환경에서 키워낸 농축산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성의 쌀, 배, 포도, 한우곰탕, 대추 등 안성 농산물을 국회에서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열고자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학용 의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제18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를 거치며 전 국회 국방위원장, 전 환경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국정감사에 임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시을)이 16일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제19·20·21대 국회의원으로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에 비서로 활동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등반과 시민 간담회를 10월 14일 10시에 청룡사에 집결해서 등반을 시작했다. 김학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가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에서 그동안 못뵌 분들을 만나 함께해서 반갑다"며, "오늘 산행을 하면서 안전사고에 특히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10월 14일 사퇴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기수나 말의 컨디션 등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쉬운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 직원이 40여 일 동안 최소 153회에 해당하는 마권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이 마사회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설 경마행위 단속 업무를 하는 해당 직원은 지난 2022년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누적금액 76만 8,200원에 해당하는 마권을 구입했다. 이 직원이 최초 투입한 금액은 5만 원에 불과했지만, 총 153회 중 48건이 적중하여 적중 환급금액이 89만 3,960원으로 환급률이 약 11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마사회법」에 따르면 마사회의 임직원 및 조교수·기수·말 관리사, 경매개최 업무 종사자는 마권을 구매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문제는 마사회 직원의 불법 마권 구입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 5년간(2014~2019) 마사회 직원 1,127명이 1억 3,600여만원의 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천만원 이상 구매가 2명 ▲5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위험한 소문· 가짜뉴스에 인생을 저당 잡힌 사람들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가짜뉴스의 희생양 되나?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9월 20일 1년여만에 재방문한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한다며 가짜뉴스를 철저히 퇴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 있다.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필여가 가짜뉴스 발본색원에 명운을 걸고 나섰다. 스카이이데일리 인터넷 매체는 2023년 9월 13일 0시가 조금 지난 후, 기사에 김필여 당협위원장을 절도죄로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어 연행되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관계자는 스카이이데일리 기사는 날조된 가짜뉴스라며 보도 뒷날인 9월14일 오전 10시 30분에 기자회견을 하고 엄정한 법적 대응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고 그 배후를 밝혀 지역에까지 오염되고 있는 가짜뉴스를 발본색원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짜뉴스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서 관련자 모두에 대해 형사상 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을 함께 제소할 것이라 했다. 사건의 발단은 2022년 11월 5일 발생했다. 개요는 안양동안을 김필여 위원장이 의류매장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인천지역 사고당협중의 한곳인 인천서구갑에 송영우 전 당협위원장의 이름이 다시 한번 거론되고 있어, 지역 정가에 여론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새 조직위원장을 공모하면서 서구갑 조직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보류한 중앙당의 결정에 대해 또다시 낙하산 공천설이 나돌면서 지난 4년전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패배가 재연될수 있다는 위기감이 증폭하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검증된 '지역일꾼론' 과 '송영우 동정론'이 점점 확산되는 추세이다. 송영우 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인천지역 언론계 출신으로 인하대 행정학 박사를 졸업했고, 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국민캠프 조직지원본부 상황실장 및 김기현 캠프 선대위 국민소통특별본부 본부장을 맡았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또한 그동안 이학재 후보에게 번번히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회를 줘야한다는 '송영우 동정론'이 지역주민들의 추석 민심에 나오고 있다. 특히 송 전 위원장은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관내 10개 보훈단체와 5곳의 재래시장에서 각각 추천받은 후보자 중 주민으로 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민주당은 1기 정치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기 아카데미를 출범한다. 대안정당으로 발돋움하는 자유민주당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역량이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하고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는 공안검사 출신이다.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공안검사는 사전적인 의미처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사회와 체제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검사다. 공안검사는 1990년대 중반까지 엘리트 검사의 대명사였다. 1978년 청주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돼 검사 생활 동안 공안 이론가로 유명했다. 1980년대 부산 지역 최대의 용공 사건인 ‘부림 사건’을 수사한 검사였다. 1996년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사형·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한 검사였다. 27년여 동안 검사로 지방검찰청·법무부·대검찰청 등에서 요직을 거쳐 2006년 1월 서울남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사복을 벗었다. 그는 당시 검찰 인트라넷 ‘e-프로스’에 “소신에 반해 행동하지 않고 비굴하게 굴지 않았어도 27년간 검사직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 검찰 조직에 감사드립니다. 큰 허물없이 떠날 수 있는 걸 축하해 주면 고맙겠습니다”란 담담한 인사말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민주당 정치 아카데미는 2023년05월 25일 시작하여 2023년 07월27일 까지 10주간 대한민국 헌법의 목적과 정치.국회 개혁,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부국전략 , 북한김씨왕조와 핵위협, 중국의 통일 선전술, 공자학원, 동아시아 안보환경 변화와 한.미.일 안보협력의 역활, 역사왜곡 법이념 형성과 전개, 간첩 민노총 등 암약 반국가 세력 척결대책 ,대한민국 교육 무었이 문제 인가, 노동.연금.교육 공공분야 개혁과 고용절벽 .저출산 복합위기의 한국 대책,자유와 정의가 살아 숨쉬는 경제 경제민주화 비판, 재산권 침해 소습입법, 삼성 생명법 반대, 언론 방송 여론조사 개혁과제와 대책, 빅데이터 선거전략,22대 총선 선거법과,선거운동,공천쇄신, 총선 전략과 공천기준에 대한 강좌를 10주간에 걸쳐 아카데미를 개최 하고 성대한 자축연을 가졌다.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는 새롭고 신선한 자유대한민국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보수 정당의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