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18일 공심위원장 한상수 최고위원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제훈호 사무총장, 위원으로는 진순정 최고위원, 변성진 경남도당위원장, 배호성 변호사, 이성원 변호사, 김수한 변호사 그리고 간사로는 변해룡 법룰행정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6.1지방선거 공천심사위회의를 한다고 일정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재인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강남구청장 출마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이재인 강남구청장 출마선언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존경하는 54만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저 이재인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또 30년 강남주민으로서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대한민국의 상징, 4차산업 메카 디지털 혁신 시대 1번지 강남의 번영, 도약,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강남구청장에 도전합니다. 저 이재인은 대학시절에는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을 지냈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공부를 마쳤습니다. 사회에 진출해서는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공공기관 기관장을 비롯해 각급 부처 공직경력을 두루 역임하면서 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검증받았습니다. 저 이재인은 강남의 정서에 딱 맞는 맞춤형 강남스타일 후보입니다. 저는 지난 2019년 초, 정당사상 최초로 방송공개 오디션을 통한 공모에서 강남병 당협위원장에 선정되었었습니다. 시장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철학을 기조로 하는 우리 당의 정체성이 역사의 주류라고 믿고 심지어 분당위기 때도 저는 당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6월 1일(수) 전국동시지방선거가 D-45일 현재 무소속 후보들중에 수원시사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규식(申珪湜) 예비후보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신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으로 한양대학교 국제금융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이며 (전)수원시청 공무원 출신이다. 4월 17일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만난 신 후보(70년생)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달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기초의원선거 후보등록자는 정당 후보를 포함해 전원이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해 달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었다. 현재는 전국 기초의원선거 후보자 등록(2022. 5. 12~2022.5.13 02일간) 기간이 끝난 2022년 5월 13일 18시에 무소속은 기호가 나오는데, 기존 정당은 기호를 이미 받아 결국 그런 부분이 불공정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선관위 답변은 공직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답변이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현재, 무소속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언론에서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대한민국 언론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당 전국위원장 및 당원협의회는 17일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굴욕적인 흡수합당 절대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당대표 이준석)은 17일 정당역사상 최초의 '지방선거 자격시험'인 PPAT를 8과목 30문항으로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이번 시험이 갖는 의미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 있지만, 양당정치를 하고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곤욕스러운 상황이다. 이번 국민의힘 '지방선거 자격시험' PPAT 시행으로 향후 국회의원 선거에도 '국회의원 자격시험'으로 확대될지가 관심이다.
우리투데이 김장권 기자 | 국민의당 전국위원장 협의회는 4월 16일 당사 대회의실에서 모여 국민의당 지도부에 마지막으로 요구사항을 통보하고, 만일 지도부에서 아무런 결론이 없을시에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무부총장이 참석해서 전국위원장 협의회 요구사항들을 청취했으며, 지도부에 요구사항들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당 전국위원장 협의회 입장문 전문이다. 첫번째는 국민의당 지방선거 출마 신청자 전원에 대해 전략 공천을 배정하기를 요구한다. 두번째는 불출마하는 지역위원장 및 선대위원장을 '공동 당협위원장' 임명을 촉구한다. 세번째는 합당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국민의당 공천권을 위한 지방선거 기획단을 구성할것을 요구한다. 이상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우리는 합당 반대 공동성명(기자회견)을 가지고, 합당이 진행될 경우에는 합당금지 가처분 신청, 지방선거 국힘 반대 투표운동 등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스포츠총괄·체육·문화·노동 분야의 인사 1000여 명이 포함된 선거대책위원회 4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80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송병억 전 서구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송 위원장은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미래통합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구단주인 안 예비후보는 스포츠총괄특보단장으로 안종복 전 인천유나이티드FC 사장을 임명했다. 스포츠총괄특보로는 김석현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박이천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부단장, 김삼락 전 올림픽대표팀 축구감독, 우성용 전 축구 국가대표 등이 합류했다.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체육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편석우 전 인천체육회 사무처장을 체육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체육특별부위원장은 이강부 전 인천교육위원회 부의장, 박형수 노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완진 전 인천씨름협회 부회장, 유선 씨름협회 전무, 박성길 전 씨름협회 전무 등이다. 체육특별위원회는 모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고, 씨름협회를 중심으로 바둑협회, 검도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시장 3선을 향한 행보를 이어간다. 안 예비후보는 15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존경하는 인천시민과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다”며 “이 기회를 통해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명령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어제 있었던 이 사건도 선거철 반복되는 시련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여느 때처럼 안상수답게 반드시 극복하고 기필코 시장에 당선돼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6년간 인천시민만을 보고 살아온 저는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소천한 아내의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해 내 집 하나 없다”며 “자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다. 인천시민이 저의 부모이자 자식이고 가족”이라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반드시 인천시장이 되서 인천시민의 열망인 원도심 재창조를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인천에서 마지막으로 시장으로서 봉사해 더 나은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022년 4월 14일 인천지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오늘중으로 구속여부가 확정이 될것이다. 물론 구속이 될 상황이 아니더라도 국민의힘 인천시장 당내경선을 시작하는 내일(15일)을 맞아 정치적 생명이 끝날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의 첫번째 만남은 2014년 인천시장 선거를 앞둔 시점이었다. 그때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인천시장 당내경선이 4월 18일 예정되어 있었다. 2014년 4월 14일 경남도지사 당내경선으로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가 선정이 되고, 4월 18일 인천시장 당내경선으로 안상수 예비후보와 유정복 예비후보중에 한명이 선정이 될때였다. 그런데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터져 결국 모든 경선일정이 미뤄지고, 경선흐름이 바뀌어 결국에는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후보가 된적이 있다. 그때도 4월이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022년 4월 14일에 구속영장 발부라는 또다른 악재를 맞아 정치적 생명이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치 '데자뷰(deja vu)'처럼 머리속을 지나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를 타고 구치소로 갔다. 구속여부는 오늘(14일) 밤에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