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박용철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승한.한승희.배충원.권태형 예비후보들이 '원팀'을 외치며 강화군수로 출마한 유천호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등 한몸으로 선거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국민의힘 강화군의원 나선거구에 '나'번을 받은 최중찬 예비후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 의미를 두고 말들이 많다. 4월 29일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도 나타나지 않고, 5월 1일 오전 9시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2 K7 인천시 강화군 LEAGUE’에 국민의힘 ‘강화 원팀’을 외치며 국민의힘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 박승한·한승희·권태형 강화군의원 후보 등이 함께 유세를 하는 자리에도 불참했다. 국민의힘 강화군의원으로 이번에 처음 출마한 '정치신인' 최중찬 예비후보는 언제까지 독자행보를 이어갈지, 국민의힘 ‘강화 원팀’에 합류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동시장 경선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41.71%의 득표율로 권영길, 권용혁, 권대수, 권용수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위한 경북도의원이 출마의사를 꾸준히 밝혀왔고, 무소속 정훈선 현 안동시의회 의원(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된 상태로 3파전이 예상되지만, 사실상 안동지역의 안동시장 판세는 대부분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시장으로 당선 확정된걸로 보는 시각이 우세적이다. 특히 무소속 정훈선 예비후보는 1996년 4월 29일자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의 전과기록이 있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이슈인 '전과논란'부분에서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에는 밀리는 형국이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맞써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도의원이 1일 전략공천되었지만 이 또한 역부족이란 시각이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3선연임 권영세 안동시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이겼다면 이번 지방선거 판도는 많이 달라졌을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대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권기창 후보를 확정했다. 권기창 후보는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채현일 구청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축사를 통해 “3대 숙원문제를 해결하고 탁트인 영등포를 만든 우리 채현일 구청장은 해낸 사람이다. 앞으로 잘할 사람과 함께 서울과 영등포를 변화 시켜 새로운 국제 금융 도시로 영등포를 발전시켜 나아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의원은 “재선에 도전 할 때는 그 사람이 지난 4년을 어떻게 정치 해왔나 평가 해달라고 말씀드렸다. 여기 오신 분들은 채 구청장을 잘 평가하실 거라 믿는다”고 평가했다. 김민석 의원은 “해낸 사람 한 번 더, 꼭 한번만 더 해야 합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고, “한번 잘 한 사람이 영등포, 당산, 문래, 양평, 신길, 여의도, 대림 다 바꾸는데 두 번 정도 더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또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영등포는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정비를 시작으로 탁트인 영등포로 괄목할 만한 도약을 이루었고 그 중심에는 채현일 구청장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5차 발표'를 알렸다. 이날 기초단체장에는 화성시장(3인 경선)으로 구혁모, 김용, 김형남으로 확정이 됐으며, 기초의원 경선지역은 '가-나'번 선출경선지역으로는 17곳, '가'번 선출경선 및 '나'번 확정 지역으로 7곳 총 23곳이 확정 발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지방선거를 한달 앞으로 남겨둔 시점에도 예비후보 등록을 안하는 도.시.구(군)의원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번 지방선거에 '전과'기록이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있어 2018년에 당선되었던 도.시.구(군)의원들이 굳이 자신들의 과거 전과기록을 밝히기를 꺼려하기 때문이다. 4년전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전과'기록이 사회적 이슈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2022년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과 4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공정'이라는 이슈로 인해 거대양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모두 '전과'기록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기초단체장'의 전과기록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다.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전과'에 대해 역대 선거 출마자에 대해서는 전과 건수만 표식이 되어 앞으로 시정이 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예비후보 등록 안하는 도.시.구(군)의원의 과거 '전과'기록도 공개적으로 상세히 드러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특정 국회의원이 친인척, 친구, 친구 아들딸 등을 낙하산 인사로 보좌관에 채용해 논란된 바가 있었지만 인천 강화군에서는 '지자체장'의 아들이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강화군청과 국회 의원회관을 오가며 연결고리 역할을 해서 윤석열 정부의 '공정성'과 관련해 시시비비를 논의해봐야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사람들이 '별정직 공무원'으로 강화군청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지역신문 기자활동까지 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강화군의 지역신문인 '바른언론'에 근무하는 조홍식 기자는 과거 안상수 국회의원시절에 국회보좌관으로 활동을 한적이 있고,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인천 남동구의원으로 출마한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사실확인 결과 강화군에서 기자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강화군청 공보관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출신이고, 강화군청 기획예산과 미래전략팀 자문관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 국회의원은 2년뒤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지자체장은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을 위해 상호간 '이해'를 위해 상부상조하는 작금의 강화군의 정치구도는 윤석열정부가 얘기하는 '공정'과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본지는 강화군청에 26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정보공개 내용은 도착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는 선관위 자료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에 따르면 2002년 6월에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차량)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이라는 죄명으로 1,000만원의 벌금을 받으것으로 되어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추가기사를 쓰지 않겠지만,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는 그당시 강화군 공무원신분이었고, 현재 기준으로 보면 크게 문제가 되어 징계수위가 높아 공무원 신분에 대해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을것으로 보인다. 정보공개에는 2002년 근무기록과 징계내용, 그리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차량)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이라는 죄명으로 1,000만원의 벌금을 받았을 경우 현재는 어떤 징계를 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강화군 지역신문들은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인천시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전과기록에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지역언론의 책무가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의 검증임에도 불구하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은 국민의힘 강화군수 당내경선에서 탈락하면 결국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으로 출마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기자가 27일 강화군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전혀 선거법에 저촉이 안된다고 한다. 결국 강화군 인천시의원 선거 또한 3파전으로 예상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경신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국민의힘 강화군수 당내경선에서 탈락하면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 선거에 뛰어들 전망이다. 결국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는 강화군수 후보도 3파전(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으로 치뤄지며, 인천시의원 후보도 3파전(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이 국민의힘 강화군수 당내경선에서 이길 경우에는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것이다. 선원면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강화군수 선거에 떨어지고, 다시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으로 출마를 한다면 과연 강화군민들이 다시 찍어줄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강화군민들을 우롱하는 짓이다"라며 "차라리 그럴바에는 무소속으로 강화군의원으로 출마할수도 있는거냐"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를 약속했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홍인성 예비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일상과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지역기업들의 영업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료는 폐지되어야 마땅하다”며 “박남춘 시장후보 측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에 대해 공감하고 무료도로가 없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통행료 폐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홍인성 중구청장 예비후보의 통행료폐지 공약은 최근 인천·영종대교 통행료폐지 공약을 촉구한 ‘영종국제도시 무료통행 시민추진단’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어서 주목 된다. 현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영종대교 하부도로는 무료로, 인천대교는 1,8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한 가구당 1.5대씩(자가용·경차 각 1대씩) 하루 1회 왕복이 가능하며 그 이상의 통행에 대해서는 정상요금을 내야한다. 한편 인천대교의 통행료는 5,500원으로 재정고속도로 대비 2.98배, 영종대교의 통행료는 상부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