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지봉학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보육유공자 표창 시상식’에 참석하여 보육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협조해주시는 보육 교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육 정책 및 사업의 내실을 더욱 다지며, 보육인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더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사)대한수의사회에서 재난형 전염병 예방과 전파 차단 등 동물방역 업무에 전념하여 동물 건강증진, 축산업 발전과 공중보건 향상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 수의사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에서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2.10.일 밝혔다. 서종억 과장은, ① 국가직, ② 시⸱도, ③ 시⸱군⸱구 부문으로 구분 평가한 이번 심사에서 포상심사위원회로부터 ① 차별화된 방역정책으로 재난형 전염병 완벽대응, ② 축산농가와 도민 입장에서 열린정책 실현, ③ 수의직 공무원 처우개선 노력, ④ 수의사회와의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시도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헌신하여 농식품부 주관 전국 가축방역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20년 ’최우수‘, ’21년 ‘우수’)한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오는 12.28일(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수의사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시상금(3백만원)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도 전체 수의직 공무원 등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지난 12월 3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이 '메타버스가 바꿀 미래'를 주제로 아트테크융합포럼을 개최했다.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지난해에 이어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영화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처음 선보인 강원대학교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참여가 가능해 큰 관심을 받았는데, 현장에서 메타버스에 직접 접속해 볼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됐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여전히 힘든 시기이지만 현재에서 과거를 읽어내고 미래를 추측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 자리가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은 메타버스 속 아바타로 등장 “메타버스로 현실을 대체하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변화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문화예술사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은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강연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국다큐멘터리와 도내 극장들을 응원하기 위해 “같이보는 한국다큐멘터리 씨네토크”를 춘천CGV에서 개최한다. “같이보는 한국다큐멘터리 씨네토크”는 12월 11일(토), 12일(일) 이틀간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감독 및 출연자와 함께하는 영화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1일(토) 첫 번째 상영작인 <울림의 탄생>은 마음을 울리는 단 하나의 소리를 찾기 위해 60년 넘는 세월 동안 북을 만들어 온 임선빈 악기장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영화이다. 두 번째 상영작 <그림자꽃>은 10년간 남한에 갇혀있는 평양시민 김련희 씨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부재의 기억'을 통해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노미네이트 쾌거를 이룬 이승준 감독의 신작이다. 12월 12일(일) 마지막 상영작인 <너에게 가는 길>은 두 부모의 시선으로 성소주자 자녀의 삶을 받아들이고 동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많지 않은 주말 상영이 여러 번 매진되며 누적관객 1만3천을 돌파했다. 이번 씨네토크의 진행은 DMZ국제다큐멘터리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2022년도 강원도 국비 확보규모는 8조 1,177억 원이며, 도 자체예산 규모는 8조 4,312억 원으로 도정 사상 최초 국비확보액과 자체예산규모가 동시에 8조 원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국비 부분은 12. 3.(금) 오전 브리핑 자료 참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또한, 강원도가 제출한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지난 12월 3일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예산안 규모는 금년도(7조 8,057억 원)보다 6,255억 원이 증가한 8조 4,312억 원임. 도에서 역점 추진하고자 하였던, 민생경제의 회복과 강원도의 미래를 위한 집중투자 예산이 도의회 예결특위를 통과함에 따라 강원도정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일자리 안심공제, 고용창출 유지자금 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강원상품권 유통추진, 놀러와 강원프로젝트,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설치와 더불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세계합창대회 등 국제행사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구조 및 생활패턴 변화에 맞춘 미래산업 선점과 성장동력 확보 예산인 - UAM(드론택시)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1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제고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강원도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의 핵심 기반인 분산신원증명(DID) 도입과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해 복잡한 구비서류 제출 없이 자격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나야나)을 구축하여 도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디지털 도정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나야나)은 공공 마이데이터 비대면 자격증명을 기반으로 행정, 경제, 복지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차세대 도정 멀티플랫폼으로, 현재 강원도 비대면 육아기본수당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며, 기능개선 등을 반영하여 2022년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강원도 양원모 첨단산업국장은“디지털 도정의 첫머리인 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나야나)을 통해 도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마이데이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임기 만료로 인해 발생하는 임원의 결원을 해소하고 보다 혁신적인 강원문화진흥 및 발전 방안 등의 마련을 위하여 비상임 이사와 비상임 감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강원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공개모집과 관련하여 강원도와 강원도의회 등에서 외부 인사를 추천받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모집에 관한 사전심의를 완료하였다. 금번 모집하는 비상임 이사 및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재)강원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갖추고 있거나,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오는 15일까지이며, (재)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여 해당 서류를 작성 후 강원문화재단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혹은 전자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내 행정, 금융 중심지에 터를 잡고 있는 지자체와 금융기관, 기업이 「봉의산 원팀」을 구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12월 1일(수),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도의회, 춘천시, 춘천시의회, 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 신한은행 강원본부, KT, 코리아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직원 5,000여명)이 모여 「봉의산 원팀」출범식을 갖는다. 「봉의산 원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모임 자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소비 촉진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서로 힘을 합쳤으며, 나눔운동 확산을 위해 춘천시민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팀 구성원이 배달앱 를 통해 선주문하면 사회복지협의회가 소외계층에 전달 「봉의산 원팀」은 소상공인 소비촉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인 쿠폰 발행을 통하여 12월 1일부터 2월까지 나눔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 할인쿠폰 :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또는 1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선택 가능) 1단계는, 12월 1일부터 배달앱 춘천지역 오픈 전(‘22년 1월 예정)까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11월 24일 10시37분경 강릉시 주문진읍 금용길 주택인근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의해 초기 진화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항리 노인복지센터 관계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동네 입구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하여 산불을 초기에 진압하여 시초류 30㎡만 태우고 초기에 진압되었다. 현재 동해안 일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습도가 낮아 화재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초기에 지역주민들이 사용 할 수 있는 진압장비로 강릉·고성·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820개의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였다. 오늘 초기에 산불을 진압했던 복지센터 관계자는 “소나무 숲사이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동네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의 소방호스를 끌고와서 산불을 껐다”다며, 놀란 가슴을 추스르며 당시 상황을 소회하였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금일 화재진압에 임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해안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라서 각별한 화재예방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2022년 개방형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강원문화재단의 개방형 심의위원 공모 제도는, 각 예술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심의위원을 확보하고 객관적인 심의제도 운영을 위해 2004년부터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2022년도 심의위원 선정위원회는 지난 11월 11일에 개최한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청회”를 통해 제기되었던 심의위원의 역량과 자격, 자질에 대한 도내 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심의위원들의 선발을 위하여 신청한 후보자의 자격 검증을 강화하고, 다양한 세부 장르별 심의위원 확보를 위해 후보 인원을 확대 선정한다. 공모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문화기획 등의 문화예술분야에서 10년간 활동한 도내 및 도외 전문가이며 자기 추천 또는 타인 추천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사회적 물의 또는 지원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개인 및 단체 대표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isummer706@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