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펜앤드마이크, 프라임경제신문, 미래한국연구소 등이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20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대선 후보 대결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4%,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3.0%, 심상정 정의당 후보 2.9%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지지 의사와 상관없이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는 안철수(3.3%), 허경영(2.0%), 심상정(0.8%)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쟁보다 더욱 관심을 보이는 것은 '3위 다툼'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대선후보 4자 TV토론'에 나온 이후에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져 충격을 두고 있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대선후보 4자 TV토론'에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비슷한 지지율을 보여 만약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대선후보 TV토론'에 출연할 경우 폭발적인 지지율 증가를 보일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3월 9일 실시되는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지방자치의 최대 위기가 도래한 상황이다. 애초부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3개월 사이에 치뤄질때부터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화된 셈이다. 만약에 지방선거가 6월에 벌어지고, 대통령선거가 3개월뒤인 9월에 실시됐다면 지방선거가 이렇게 무력화되지는 않았을텐데, 대통령선거가 3월에 벌어지는 가운데, 모든 관심은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쏠리게 된것이다. 또한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지방선거의 판도가 결정이 될것으로 보여 지방선거 출마자의 경우에는 대통령 선거에 '기여도'에 따라 공천이 결정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져 '지방선거 무용론'까지 나오는 것이다. 가장 먼저 17개 광역단체장의 경우에는 양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모두 2월 1일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예비후보자 등록을 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초단체장의 경우에도 2월 18일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인데도 별다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군 단위 기초단체장이나 기초의원 출마자들은 아예 3월 20일 예비후보자 등록이라 대선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오는 2월 7일~14일까지 2022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7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을 본격화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2022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 등도 이어진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되었다” 며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 ‘자치분권 2.0’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관련 조례와 규칙안들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인사위원회 실비 보상 조례안, 서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2022년 2월 1일부터 시작됐는데, 2월 3일 오전 확인결과 17개 광역시중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무소속 박찬식(남, 63년생)씨와 경기도에 국민의힘 천강정(남, 68년생) 두명만이 등록해 대선이후에나 본격적인 지방선거가 벌어질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균식 경인매일 회장이 2월 2일 대선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출마선언문이다. 저는 1965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 도산서원 인근에서 태어나 100일 때 강원도 영월로 이사하여 호적에 출생등록 하였습니다. 4살 때는 부친의 광산업 종사로 인해 강원도 태백으로 옮겼고 이후 24년 동안 태백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하고 20살에 결혼하여 21살에 제2사령부 1116야전공병단에 근무를 마치고 육군병장으로 전역한 바 있습니다. 이후 1988년 한겨레신문 태백지국을 운영하다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25살부터 경남 창원시에서 2년간 거주,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에서 약 30년간 살고 있는 평범한 국민입니다. 최종 학력은 안산의 신안산대학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슬하에는 아내와 언론사 대표인 37살, 고교 국어교사인 35살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약 35가지의 자영업을 해오며 다양한 삶의 체험을 이어온 바 있고 현재는 (사)대한생활체육회 대표이사와 (주)경인매일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1998년부터 시작한 지방일간신문의 지역 주재 기자역할을 하는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운영에 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도지사선거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작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 6. 2. 이전 출생자)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시·도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예비후보자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 등을 제출·납부해야 한다. 또한 교육감선거는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하며, 예비후보자의 전과와 학력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전송,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선거운동용 전자우편 전송,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월 1일 강화풍물시장에 나타나자 강화군수로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이 너도나도 나와서 자신을 알리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윤재상시의원,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곽근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친환경에너지 정책위원장, 언론사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 등이 총출동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3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로 인해 사실상 지방선거는 개업휴장 상태이다.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도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고, 가급적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대통령선거 이후에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해나갈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강화풍물시장 방문에서도 조심스럽게 자신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출마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2월 1일부터이고,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2월 18일부터이다. 또한 군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3월 20일부터이다. 결국 강화군수 출마를 하려면 3월 20일 이후에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해야 하는게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강화군에서는 벌
우리투데이 김장권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30일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규모 및 화재원인은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