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월 12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하늘궁을 방문해 단독으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인터뷰를 했다. 이날 김요셉 편집국장은 허경영 대선후보를 향해 최근 이슈로 부각한 '여가부 폐지' 등에 관해 질문을 했으며, 허경영 후보는 지난해 4월 16일 "여가부(여성가족부)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차별을 조장, 남성과 여성을 분리시켜 평등권에 위배된다"며 "헌법의 평등 정신과 명백히 어긋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날 오명진 공보실장은 "2015년에 이미 허경영 후보가 강연을 통해 '여가부 폐지'를 얘기한 증거가 있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약을 베낀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는 우리투데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등에게 공문을 보내 '후보자'들에게 공통질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모든 정당 후보자들의 살아온 삶을 비롯해 역사관, 통일관을 비롯해 정책 등을 알리기위해 1월 3일 공문 발송을 했으며, 국가혁명당측에서 첫번째로 연락을 해와서 진행하게 됐다. 이날 인터뷰 내용은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다음 정부에서 가장 필요한 것, 저는 세 가지라고 봅니다. 첫 번째, 국민 통합. 두 번째, 미래 대비. 그리고 세 번째, 공정 사회입니다. 국민통합은 당연합니다. 국민이 분열돼서 위기를 극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미‧중 과학기술 패권전쟁 때문에 전체적인 권력 지도가 바뀌고 있는 이런 중대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대한민국의 생존전략, 그리고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입니다. 이런 것들이 정말로 중요한 시점인데 정말로 안타깝다, 어쩌면 우리나라 정치권은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고, 동굴 안의 개구리가 아닌가, 라고까지도 생각했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면 하늘이라도 보죠. 두 번째로 미래 대비입니다. 다음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인데요, 생각해보십시오.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1980년대, 90년대, 20년간 먹고 살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초고속 인터넷망과 벤처 붐으로 우리가 또 2000년대, 2010년대, 20년 먹고 살았습니다. 지금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 이렇게 내부의 서로를 보면서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입니다. 먼저 초청해주신 한국기자협회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대선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 무능하고 위선적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정권교체의 실현입니다. 두 번째는,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며 정권교체는 그 수단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말씀드리는 더 좋은 정권교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세계는 과학기술 패권전쟁과 함께 대전환기에 서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과거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정치는 진영에 갇혀있고. 정부는 무능하고, 사회는 기득권이 판을 친다면,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공적 연금개혁 등, 반드시 해야 할 개혁과제를 피해 가려 한다면 청년의 미래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도 사라질 겁니다. 잘 살아보세, 그 구호로 산업화에 성공하고, 금모으기 운동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국민통합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득권 세력들이 과거의 관성으로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고,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면, 우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언론인 출신 새로운 강화군수 후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알미골 사거리에 위치한 '방방곡곡'이란 계간지를 발행하고 있는 김지영 대표이다. 김지영 대표는 강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전공했으며, 강화군을 비롯해 인천시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발로 뛰는 언론인 출신이다. 김지영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같이 고시공부를 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어제 인천에 내려왔다고 해서 송도에서 만났다"며, "그간 강화군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나름대로 강화군의 현황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이제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할 때가 온것 같다"고 전했다. 6월 실시되는 강화군수 선거는 3월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공천'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 기존 지방선거와는 확연히 다른 선거가 될것이란 전망속에서 의외의 언론인 출신 강화군수의 출마 선언이 미칠 파장은 클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D-57(1월 11일 기준)인 가운데 인천 강화군에서는 올해 6월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벌써부터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직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청 앞 사거리에서 벌써부터 길거리인사를 시작해 지나가는 강화군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제8대 인천시의회는 올해 상반기 두 차례 임시회를 진행하고 임기를 마칠 계획이며 인천시의회 2022년도 회기운영계획을 보면, 올해 첫 의사일정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인데 인천시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 의정활동에 집중해야할 시점이고, 이번 임시회에서 1월 15일부터 시행하는 '전부 개정 지방자치법' 관련 다수의 조례안 처리는 물론 의회 운영에도 상당한 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벌써부터 현직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길거리인사'를 하고 있는건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또한 '농어민수당' 관련해 시민단체 고발에 '피고발인' 조사를 받아야 되는 시점에 '길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적절해 보이지가 않는다. 강화경찰서는 작년 12월 19일에 고발인 조사를 해놓고,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G5 공약 발표하시면서 이재명 후보의 5‧5‧5 공약이 안철수 후보의 공약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5‧5‧5 공약을 11월 초에 발표했다. 그런데 유사한 내용으로 최근에 발표하시더라. 제 공약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그렇게 계속 큰 정당에서 아이디어도 못 내고 베끼시면 곤란하지 않은가, 국민들께서 그런 점 판단하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윤석열 후보는 2030 표심 잡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반면 안철수 후보께서는 2030 지지율이 나름 탄탄하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비결이 뭔지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한 이유가 바로 2030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였다. 제가 10년 전에 교수로서 청춘 콘서트를 하면서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조언했지만, 대학 교수가 할 수 있는 방법이 거기까지밖에 없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치를 시작했다. 아마도 그런 진정성이 전해지고, 또 최근에 저희들이 발표한 청년을 위한 공약들이 제대로 잘 받아들여져서 그렇게 많은 신뢰를 얻은 것 아닌가 생각한다.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서 오늘 오전에도 추후에 정부 개편안 설명하신다고 간단히 말씀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2월21일 경제 분야, 2월25일 정치 분야, 3월2일 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각각 2시간씩 입식 토론으로 3화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영방송사인 KBS와 MBC를 통해 전국 동시 생중계된다. 초청대상 후보는 국회에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 직전 대선·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비례대표지방의원 선거에서 3% 이상 득표한 정당 추천 후보, 언론기관이 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 등으로 정해진다. 해당 기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주요 지역언론사 및 시민단체등이 주최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새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 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가 1월 10일 오전 7시 인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런데 인천 지역의 지역 현황 및 쟁점 사항에 대해 대선주자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할수 있는 중요한 이번 행사에 국가혁명당측에서 '공정성'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해서 '공정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가혁명당 황창식 인천시당위원장에 따르면 "오는 21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국회학회 등이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하는 제20대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ㆍ윤석열 국민의힘ㆍ심상정 정의당ㆍ안철수 국민의당ㆍ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를 초청했는데, 초청대상 선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됐으며 여론조사기관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에서 후보 지지율 3% 이상이거나 공약 선호도 3%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정했다"며, "인천새얼문화재단을 비롯해 주최측인 인천 지역의 주요 언론사 및 시민단체들이 정한 후보 초청의 기준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1월 7일부터 1월말까지 경북 전 지역을 순회하며 경북선대위 지역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를 다진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월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1월 8일에는 김천 지역본부 출범식을 갖고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불태웠다. 출범식에서는 행사를 주관한 구자근(구미갑), 송언석(김천) 지역선거대책위원장과 김관용,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김석기, 임이자, 박형수, 김형동, 윤두현, 김병욱 지역국회의원들도 참석하여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뭉쳐 다 함께 뛸 것을 약속하였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오늘 구미갑지역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얼마전 우리는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의총에서 후보와 대표, 국회의원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들과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같이 뛰어주실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