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화천대유는 도깨비나라인가? 회사를 만 6년도 근무하지 않았는데 퇴직금이 50억 원 우리 국민들 가슴에 피멍을 들게 했다. 국민 모두와 2030 청년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즉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은 지금 본인의 자녀 문제에 대하여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고, 근로복지공단 측은 이날 “곽 의원의 아들은 산재 신청을 하지 않았고 화천 대유 측도 신청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대기업에서 휴일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고 10년을 넘게 근무를 해도 억 원 단위의 퇴직금과 위로금을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곽상도 의원과 자녀 곽 씨는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짓밟았다. 소음과 매연, 분진과 싸워가며 일을 해도 급여와 퇴직금이 얼마인지를 살펴보기 바란다. 이번에 곽 의원의 말대로라면 곽 의원 자녀 곽 씨가 수행한 업무는 단순 사무직이라 했는데 산재가 쉽게 가능한 것인지? 퇴직금은 정확하게 무슨 명목인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민배 대표는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이와 함께 곽 의원은 20대 국회 당시 화천대유 핵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내경선 흥행에 빨간불의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총 6명의 후보 가운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후보직을 그만두고, 26일 김두관 국회의원(전 경남도지사)마저 대선후보 경선에서 하차해서 지금 추세대로라면 결선투표는 커녕, 이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결정이 된 상황이라 추후 당내경선이 무의미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정치적 근거지에서 벌어진 '호남대전'은 표차가 거의 없어 무의미해졌고, 수도권에서 벌어지는 차후 경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리한 상황이라 결국 경선 흥행은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 이에 비해 현재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총 8명이 6번의 토론회를 거치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가 결정이 된 상황에서 '맞춤형 후보'를 뽑을수 있는 유리한 형국이라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1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컷오프가 진행되고 8명의 후보가 결정이 됐다. 그 가운데 10월 8일 4명으로 압축되는 2차 컷오프를 앞두고 각 대선후보 캠프를 방문해 현장분위기를 둘러봤다. 그 첫번째 방문 대선후보 캠프는 바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캠프였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안상수캠프는 한마디로 '북적' 그 자체였다. 안상수 미래사회정책연구소 김수협 특보에 따르면 "안상수 대선후보는 시간이 되는대로 직접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캠프를 찾아오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성남 대장동 현장을 비롯해 이곳저곳을 다니며 추석연휴동안에도 바쁘게 다니고 계시다"며, "광주에서 새벽 첫차를 타고 올라온 최모씨와는 사진도 같이 찍으며, 끝까지 얘기를 들어줬다"고 전했다. 이날 안상수 대선후보캠프를 방문한 송모씨(33살)는 "저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나쁜 정치인들만 모인줄 알았는데, 오늘 이곳에 와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얘기를 나눠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주는 분이 진정한 대선후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비롯해 원희룡 전 제주도지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당원 배가 우수 시도당으로 선정됐다. 16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당원 배가 우수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를 선정해 당 대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2022년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의 핵심역량이 될 책임당원 배가운동에 뛰어난 활동을 펼친 시·도당과 시도별 당원협의회를 선정해 이준석 당대표가 직접 감사인사와 함께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당원배가 우수 시·도당으로는 경북도당, 서울시당, 경기도당이 선정됐고, 경북 우수 당원협의회로는 김천, 영주영양봉화울진, 상주문경 등 3개 당원협의회가 선정됐다. 우수 시도당 선정과 관련해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북도민들의 열망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국민의힘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남동구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가항만시설로 침입한 붉은불개미 발견 건수가 12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시점별로는 `17년 1건, `18년 5건, `19년 2건, `20년 1건, `21년 3건 발견됐고, 발견장소별로는 인천항 7건, 부산항 3건, 평택항 1건, 광양항 1건 발견됐다.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생태계 교란과 농작물 피해를 일으킨다. 꼬리의 독침에 찔리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 과민성 쇼크를 유발하기도 한다. 주로 항만과 공항 등 물류시설을 통해 침투하는 붉은불개미는 번식력과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한 번 자리 잡으면 박멸이 어렵다. 맹성규 의원은 “붉은불개미는 주로 컨테이너를 통해 항만 등 물류시설로 침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 번 자리잡으면 박멸이 어려운만큼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물시장, 인삼센터 등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유 군수는 직접 명절 상품을 구매하며, 추석맞이 제수용품 수급상황과 전통시장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해 듣는 등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 유 군수는 “이번 명절에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훨씬 저렴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는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를 보강하고 내부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사 중 상인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 120동을 설치하고 화장실 등 각종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창당 제66주년 기념일을 맞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래로 당헌·당규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당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의 정립, 가치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18일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 배의원은 정부와 당의 기조에 맞는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을 대표 발의하였고, 15회의 5분발언과 5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여러 영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대의자로서 그 자질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런 결과로 전국 의정활동 및 정책 공모전에서 6차례의 수상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주관한 좋은 정책 및 조례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하였으며, 특히, 경산시가 지난해 3월 15일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강력하고 선제적인 방역 및 소상공인들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다양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1차 컷오프(예비경선)를 통과한 8명의 대선 후보중에는 안상수, 원희룡, 홍준표 3명이 '광역단체장'출신이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특히 2002.07~2006.06 제3대 인천광역시 시장, 2006.07~2010.06 제4대 인천광역시 시장 두번을 연임했으며, 국회의원 3선에 국회 예결위원장까지 역임했던 인물이다. 또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2012.12~2014.06 제35대 경상남도 도지사를 수행했으며, 과거 한나라당 당대표까지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또한 2014.07~2018.06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2018.7~2021.8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를 두번 연임했다. 광역단체장 출신들은 각각의 지역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으며, 그동안 검증을 마친 상황이라 대통령후보로써 안정감과 광역도지사 경험을 통한 국가 경영에 관한 실무능력을 간접적으로 볼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그에 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특정분야의 사정업무만 했던 이력을 가질뿐이라 '검증'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 단점이 있다. 또한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은 국회의원만 했던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박병호 경산시의원은 15일 영남언론기자단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2021년 경상북도 의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제8대 경산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현장 위주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를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 소감으로 박 의원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민생현장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각자의 위치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구민들의 민원 해결 및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에서 통과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 대선후보 1차 컷오프 통과 후보자로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을 발표했다. 여론조사 기관은 13~ 14일 이틀간 일반 시민 80%와 당원 20%의 의견을 수렴했다. 안 전 시장은 이번에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와의 긴급회동을 갖는 등 승부수를 던져 1차 예비경선을 통과했지만, 앞으로 2차 컷오프 통과를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