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로산성과 배알도 섬 정원 가보셨나요? KBS 1박 2일!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광양 편에 등장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꼼꼼히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KBS ‘1박 2일’팀이 다녀간 광양 관광지는 광양매화마을,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 섬진강끝들마을 등이다. ▲ 배알도 섬 정원 또한, 광양불고기, 망덕포구 벚굴, 섬진강 재첩, 광양곶감, 광양매실장아찌 등 광양의 대표 먹거리들이 안방극장에 차려져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름다운 봄 풍경을 찾아 떠난 1박 2일 팀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마을이다. 촬영 당시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던 광양매화마을에 새벽 일찍 도착한 촬영팀은 ‘밥도둑을 찾아라’라는 미션으로 광양매화마을 곳곳에 봄맞이 조식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 광양 마로산성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점심 식사가 걸린 ‘물풍선 빙고’ 게임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배알도 섬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방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물풍선 빙고 게임을 성공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던 점심은 망덕포구의 ‘벚굴 한 상’과 ‘돼지고기 육전’이다. 물속에 핀 벚꽃 같아서 ‘벚굴’, 강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