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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단체, 가덕신공항 조기착공 촉구

공법 논란 속 지연되는 착공에 반발, 연대봉 정상에서 조기착공 촉구 결의
정권 바뀌더니 부울경 800만 시도민의 염원인 가덕신공항 휘청해
가덕신공항 조기준공없인 2030 월드 엑스포 유치 불가론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가덕신공항 공법을 두고 논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대 시민활동을 펼쳤던 ‘가덕신공항 국민행동본부’ (이하 행동본부, 공동대표 류정호,남언욱)에서 공법 논란을 지적하고 나섰다.


행동본부는 소속 회원들과 함께 3일 가덕신공항 부지에 있는 연대봉에 올라 가덕신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행동본부는 “가덕신공항은 부울경 800만 시도민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국제공항으로 필요성을 인정받아 이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2021년 2월에 제정됐다”며 “특별법 제정 이후 사전타당성, 예타면제가 결정되어 순항할 줄 알았던 가덕신공항이 새 정부가 들어서고 새 지방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법 논쟁으로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덕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개항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사기간 단축 및 사전행정절차 신속 이행 등 실무적으로 이행해야 할 과제를 처리해야 할 현 시점에 지방정부는 부유식, 매립식 같은 공항 공법으로 지루한 논쟁을 지속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행동본부는 이에 △정부는 약속한 대로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공기 단축의 방법을 포함한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과 개항의 일정을 제시하고 당장 착수하라 △정치권에서는 가덕신공항을 폄훼하거나 혼란을 초래하는 언행을 삼가라 △부산시는 중앙정부와 여당에 공항 조기건설과 개항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신속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라 △부산시는 공항 공법타령 그만하고 중앙정부와 별도로 그 대안과 일정을 제시하라는 내용을 담아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촉구 내용을 담아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및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의회에 서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