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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와 MODAFE, 지속적인 지역 예술 확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3월 4일 (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는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제로서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안무가들과 무용단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대표해왔다. 이번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은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MODAFE가 주관하며 작년에 이어 MODAFE (국제현대무용제)에 참여한 대표 안무가들과 무용단의 ‘Best 작품’으로 ▲KARTS 무용단의 Shahar Binyamini ‘Bolero 2022’ ▲밀물현대무용단의 이지숙 ‘조용한 시위’ ▲블루댄스씨어터의 정유진 ‘8음’ ▲두아코댄스컴퍼니의 강경모, 김보라 ‘Between the line ver.2’ ▲툇마루무용단의 양승관 ‘Ura!’ 총 5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해준 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공공기관 및 극장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예술 확장 사업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위해 국내 안무가들의 폭넓은 예술 사업 시장까지 확장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3월의 첫 주말,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의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찬 봄의 기운을 불어넣을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비는 전석 2만원이며, 단체 20인 이상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 방법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www.ggac.or.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 1544-2344)에서 확인할 수 있다.